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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지방선거, 영광군 민심은?2018년 동시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지난 4일~6일까지, 투데이영광 신문사에서 실시 했다. 투데이영광에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모노리서치(1577-7223)에 의뢰해 유선전화 자동응답서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영광군 거주 19세 이상의 남.여를 대상으로 응답률 4.5%로 유효표본수 600명,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0%p다. [그밖에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바로가기 1. 영광군 군수 적합도 출처 = 투데이영광 [영광군수] 영광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김준성 현 영광 군수가 55.4%, 이동권 현 도의원 15.2%, 정병걸 태화자동차검사정비(주) 회장 2.7%로 나타 났으며 김준성 현 영광군수가 2위인 이동권 현 도의원보다 40.2% 높게 나왔다. 2. 영광군 제1선거구 광역의원(도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광역의원 1선거구 ] 광역의원은 제1선거구에 박영배 전 군의원이 32.6%, 정홍철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민원실장이 17.2%로 나타났으며, '적합인물 없다' 와 '잘모름' 항목이 50.2%로 높게 나와 각 후보측의 행보에 따라 달리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3. 영광군 제2선거구 광역의원(도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광역의원 2선거구 ] 제2선거구에서는 현 이장석 현 도의원이 32.3%, 박찬수 전 도의원 23.3%, 김상희 현 수애원 대표 7.4%로 나타났다. 4. 영광군 가선거구 기초의원(군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기초의원 가 선거구] 기초의원 가선구에서는 강필구 현 영광군의회 의장이 29%로 강세를 보였고, 장세일 군의원 9.2%, 임영민 현 기독병원 의료사회사업과장 9.0%, 심기동 군의원 8.7%로 당선권인 상위 4인에 올랐고, 최은영 군의원 8.4%, 장영진 현 고추마을 대표가 5.7%, 손옥희 군의원은 2.9%, 황봉석 현 영광플라워 대표가 2.7%, 정영남 현 찰보리6차산업추진단 사무국장이 1.2%의 지지율을 보였다. 가선구에서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돋보였다. 5. 영광군 나선거구 기초의원(군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기초의원 나 선거구] 기초의원 나선거구는 박빙을 보인 가운데 장기소 현 군의원이 17.4%의 적합도를 보였다. 뒤를 위어 김병원 홍농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이 15.1%, 김양모 군의원 14.5%로 당선권인 상위 3인의 이름을 올렸으며, 김강헌 현 군의원 13.2%, 하기억 현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기획실장이 12.3%로 바짝 뒤를 이었다. 김성진 전 군의원 후보와 은희삼 현 들녘경영체 중앙대협력부 회장이 각각 4.9%와 4.8%의 적합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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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산 친화도시로 탈바꿈영광군은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출산정책으로 아이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임신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위해 이달부터 관내 모든 임신부들에게 초음파 쿠폰을 발급하여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일정 횟수 이상의 초음파 검진을 본인부담금 없이 1인당 최고 3회까지 관내 지정병의원에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임신부교실 참가자들에게 임신부 만삭사진 쿠폰도 발급하고 있어 태어날 아기와 임신부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구절벽의 위기에 대응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올해 출산정책담당을 신설, “영광꿈나무가 태어났어요”홈페이지 배너운영, 공공시설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영양교육실시, 정관·난관복원 수술비 지원과 행복한 출산 임신부 교실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내 첨단 분만산부인과 설치 및 운영비 지원으로 행복한 임신에서 안전한 출산까지 원스톱서비스 실시와 분만인프라 구축으로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출산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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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하나로 감염예방을~~요즈음 구제역, AI 등 우리들의 먹거리가 위협받는 정도를 넘어 재난의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전염병이 유행하는 것은 축사 등의 환경관리에 문제점도 대두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비단 우리들의 먹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환경속에서도 병원균의 원천적인 감염경로를 차단 할 수 없지만 약간의 생활습관으로도 감염의 위험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음은 감염예방의 가장 쉬운 방법인 손씻기의 방법이다. 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줍니다. 2. 손가락 등을 반대편 손바닥에 때고 문질러 줍니다. 3.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대고 문질러 줍니다. 4. 엄지손가락을 다른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줍니다. 5.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줍니다. 6.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질러 줍니다. 7. 손톱 밑과 손톱 부위도 깨끗이 씻어 줍니다. 상기와 같은 요령으로 외출전후 또는 작업후 깨끗하고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감염위험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정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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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영광군 청년발전 기본계획 확정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만들기 위해 ″제1차 영광군 청년발전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하고 지난 6월 5일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영광군 청년발전위원회를 열어 이를 최종 확정하였다. 청년발전 기본계획은 2018∼2022년까지 5년간 청년고용 확대, 청년능력 개발, 청년참여 활성화, 청년복지 증진 등 4개 분야의 81개 시책에 총사업비 5,00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청년고용 확대 분야는 정규직을 채용하는 4인 이상 기업체에 1인당 2년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입주 청년에게 임차비와 장비유지비 등을 지급하는 등 전통시장 청년 창업도 지원한다. 또한, 청년능력 개발 분야에서는 가업승계 청년에게 시설개선비와 경영마케팅 교육을 지원하고 관내에 거주하는 예술가와 예술단체에게 최대 2년간 창작활동비(개인 500만원, 단체 2,000만원)를 지원한다. 청년참여 활성화 분야에서는 청년들이 만나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취업(창업)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청년 활력 공간을 설치·운영하고 관내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을 제안, 모니터링하는 청년협의체를 모집·운영한다. 청년복지 증진 분야에서는 구직 활동중인 저소득 청년에게 취업활동 경비를 지원하고 부부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게 소득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을 차등 지원하는 아이 돌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명원 부군수는 “청년인구 유출은 지역인구 감소, 인구 고령화 가속화, 지역활력 상실 등으로 이어져 결국 지역의 존속을 위협하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우리군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타 시군보다 앞서서 청년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다.”라면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기본계획을 보완·발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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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가뭄 속 농촌일손돕기 앞장법성면은 오랜 가뭄 속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 6월 9일 법성4리(호장동) 소재 오디 재배농가(1,500㎡)를 찾아 작은 손길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법성면장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 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가뭄해갈에 집중하느라 바빠 일손이 부족하여 오디수확이 올해는 어려울까 마음이 답답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준 면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성일 면장은“농민과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고, 각자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이번 일손돕기로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과 장기화 되는 가뭄으로 인해 시름에 젖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면민을 위해 현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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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가뭄 속 단비 같은 농촌일손돕기영광읍은 오랜 가뭄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 6월 9일 양평리 소재 양파 재배 농가의 양파 밭(3,000㎡)을 찾아 작은 손길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영광읍장과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 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극심한 가뭄으로 양파 잎이 고사되는 와중에 일손이 부족하여 마음이 조급했었는데 두 팔 걷어 부치고 도움을 준 영광읍장님과 읍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제상 읍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과 장기화되는 가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읍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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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영광군 염산면은 지난 9일 농번기철 맞아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직접 작업도구와 간식을 지참하고 염산면 옥실리 농가 밭(2,000㎡)에서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쁜 행정업무 중에도 면장님과 직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양파수확을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점기 염산면장은“농민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배어 있는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뻤고,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실시한 이번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면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지만 농촌의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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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훈련지원센터 운영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연 1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하는 건물과 관련,소방훈련지원센터에서 소방훈련계획 수립부터 소방차량, 훈련 평가까지 전반을 지원한다. 소방시설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그 건물의 상시근무자 또는 거주자가 11인 이상인 경우 연 1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하며, 훈련을 미 실시한 관계인에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일반 시민들의 경우 소방훈련 자체가 어렵고 자체적으로 훈련을 설계하고 실시하는데 한계가 있어 실질적인 훈련이 어려우며 소방서 중심의 훈련으로는 관계인의 훈련의무에 대한 인식이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영광소방서는 소방서 1곳과 119안전센터 1곳에 소방훈련지원센터를 설치해 상시 운영하며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의 요청을 받아 대상물별 위험특성을 분석하고 훈련설계, 소방차량 및 장비지원, 훈련지도 및 평가 등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류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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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통로 확보로 모세의 기적을~가난한 나라에서 온 국민이 뭉쳐 어려운 역경을 딪고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어 우리나라는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하였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복잡 다양화 되어 건물의 밀집화,고층화,대형화가 가속되고 있으며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6년 2천100만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화재,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률 또한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건물의 복잡화,차량 증가 등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유사시 소방차량의 통로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차량 출동시 통행로 양보를 매일같이 홍보하고 있으나 현실은 어렵기만 하다. 도로 여건이 어렵고 자동차 증가 및 아파트단지나 시장,상가밀집지역,골목주택가 등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진입 곤란한 곳이 많다. 각종 안전사고는 초기에 대응해야 2차적인 사고 예방 및 응급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서는 사고현장까지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통행로 확보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전국적으로 모세의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출산이 임박한 산모가 양수가 터진 긴급한 상황에서 퇴근시간 차량이 정체되어 있는 도로에서 구급차 싸이렌 울리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차량들이 일제히 양쪽으로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연출되고 있다.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정부나 소방서의 힘으로는 어렵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하므로 경제대국으로써 시민의식 또한 세계에서 손꼽힐 수 있도록 성숙함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보다 행동이다.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모세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국민 의식이 성숙되어 모세의 기적이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으면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류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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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영광 사랑․영광 군민 되기 운동 전개홍농읍에서는 지난 8일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영광군 전입 지원시책 홍보 등 인구늘리기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영광 주소 갖기 운동」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는 홍농읍장을 비롯하여 이장단장, 주민자치위원장이 함께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인구늘리기 취지를 알리고 실질적인 인구늘리기 추진에 동참하여 줄 것을 적극 호소하였다. 특히,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 양창호 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광에 생활의 터전을 두면서 아직 주소를 옮기지 않은 임직원들이 영광군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본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5월 유관기관 및 관내 기업체에 「영광 주소갖기 운동」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김연수 홍농읍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늘리기 운동을 실시하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의 경쟁력 저하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홍농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