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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최근 3년간 전체화재의 24.3%, 화재사망자의 60% 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하였다. 통계를 보더라도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다. 기초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초기에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전원연결이나 따른 배선작업등이 필요없이 자체 배터리를 이용하여 간단한 부착만으로 화재를 감지하여 경보를 울려주는 방식이다.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을 주로 하는 곳에 설치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기 또한 초기 화재발생시에는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 기초소방시설인 감지기와 소화기는 스스로 구매하여 설치해야 하는데 독거노인이나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일선 소방서에서 무상 설치를 돕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큰 도움을 주는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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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토) 영광예술의전당 영화상영상세내용 CGV 최신영화 상영 상영 일자 - 6월 17일(토) 상영 시간 - 10:30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 - 12:10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14:40 노무현입니다 - 16:50 하루 티켓 가격 : 편당 5,000원 인터넷 예매 : CGV 홈페이지, APP → 극장 → 광주/전라 → CGV광주첨단 → 영화 상영 날짜 선택 → 상영관[영광 예술의 전당] 확인 후 예매 ※. 스마트폰에서 CGV 앱으로 예매하면 현장발권 별도로 하지 않고 모바일티켓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모바일티켓 확인 방법 : CGV 앱 → 메뉴 → my CGV → 모바일티켓 ※. 스마트폰에서 공연정보 확인 : 밴드 → 영광예술의전당 (http://band.us/#!/band/5015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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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도 음식 맛을 이어가는 아카데미 성료영광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8회에 걸쳐 영광군 외식경영 아카데미 심화반 조리실습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심화과정은 지난해 호응이 뜨거웠던 외식경영 아카데미 이론교육을 더욱 깊게 다루어 영광군이 진정한 전라도 음식 맛을 이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조리실습과정을 마련하였으며, 지난해 수료자와 예비창업자, 식당영업주 등 음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과정을 준비함에 있어서는 전라도음식문화연구원 박중현 원장이 메뉴를 선정하고, 한식요리 100인의 달인인 한식요리창업연구소 이영걸 소장을 비롯한 요리 명인 네 분의 강사를 초청하여 차별화된 고급 한정식과 상차림을 직접 시연하였다. 특히, 영광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서 주재료 굴비, 보리, 꽃게 등을 활용한 보리굴비고추장더덕구이, 보리굴비지리탕, 찹쌀보리쌈밥, 알백이간장게장 등 1회에 4~5가지의 요리를 조리실습하면서 색다른 맛과 상차림을 경험했다. 또한 전식과 후식에 대한 메뉴도 곁들여 만들었으며, 음식을 내 올 때의 서비스가 음식 맛을 좌우할 수 있다는 친절서비스가 중요한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 군 관계자는 “처음 등록했던 수강생들이 끝까지 참여해 중간에 신규자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배웠으며, 특히 식당 영업주는 전수 받은 요리법을 식당에서 직접 사용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라며 “다음 교육을 진행할 때도 식당 영업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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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찾아가는 경로당 영화관』절찬 상영중영광군은 지난 8일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찾아가는 이동 영화관을 운영하였다. 경로당 이동 영화관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추억의 명화 및 신작 등을 상영하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영화를 매개체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복합문화 공간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금년부터 기획하여 운영중이다. 지난 5월 25일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청춘극장이란 타이틀로 영광여자경로당에서 시작된 이동 영화관은 어르신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는 “국제시장”영화를 시작으로 70~80년대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고전 영화 등을 경로당 순회를 통해 매월 상영할 계획이다. 이 날 영화를 관람한 이완식 경로당 회장님은 “노인들이 쉽게 영화관을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경로당에 와서 영화를 보여주니 아주 재미있고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금번 실시된 경로당 실버 청춘 극장이 영화관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로 세대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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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중앙초등학교, 전남119소방동요대회 대상 수상제12회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영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영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8일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전남지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참가팀과 학부모, 내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부·초등부 총 13팀의 소방동요 합창과 댄스팀,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영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은 4,5,6학년 30명으로 구성돼 구조대출동을 출전곡으로 선정해 초등부 7개 팀과 경쟁해 가창력, 표현력, 창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대상을 받아 오는 10월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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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농번기 영농 현장 격려방문영광군은 6월 5일부터 농번기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군정에 반영토록 추진하는 등 농업인들에 대한 격려와 취약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농현장 방문에서 농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평년에 비해 극심한 가뭄으로, 적기 모내기 지연에 따라 영광군은 예비비 14억5천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중소형 관정개발 및 양수장 개보수, 하상굴착, 스프링클러 지원 등 여러 방면에 걸쳐 가뭄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농번기 관내 소규모 농가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을 운영하여 영광군 공무원은 물론이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가뭄으로 시름에 잠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고충이 다소나마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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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훈가족 위문영광군은 지난 6월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급 중상이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9명을 위문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중인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이 계셔서 우리가 지금의 번영을 누리고 살고 있다.”라며 “보훈가족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6일 현충일 추념식 거행 등 각종 보훈행사를 추진하였으며, 6.25기념행사 등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 애국의식 선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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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119안전센터․함평119구조대 신청사 이전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7일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함평119안전센터․함평119구조대의 신청사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였다 신청사는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에 위치하고, 부지면적 14,629㎡, 연면적 1,252㎡, 지상 2층의 사무실과 소방차고, 대기실 등의 효율성을 겸비한 건물이며, 소방인력 46명과 소방차 10대를 운영함으로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갖추고 주민 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함평군수, 군의장,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사준공 유공자 표창, 함평군수 등의 축사와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도연 영광소방서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직무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소방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주민을 위하여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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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 식중독 주의 당부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주의를 당부하였다. 식중독균은 고온다습한 날씨를 좋아하며 습도가 80%, 기온이 25도를 오르내리는 환경에서 활발한 증식을 보인다. 통계에 따르면 무더운 7~8월 보다는 장마철인 5~6월에 식중독이 집중 발생하여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식중독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20초이상 손씻기 철저와 음식물은 7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일단 만든 음식은 오래두지 말고 신속히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기나 조리기구도 자주 소독하여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가급적이면 물도 끓여 먹는 것이 중요하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복통ㆍ구토ㆍ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항생제나 지사제를 복용하지 말고, 물을 많이 마시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며, 증상이 심해져 고열ㆍ혈변ㆍ탈수 증세가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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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헌정대상 수상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6월 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매년 6월 초에 1년 단위로 전체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가결법안수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및 상임위 소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활동 △국회예결특위 활동 △비상설특위 활동 △국회 윤리특위 제소(감정) 등 12개의 객관적 평가기준을 설정하고 종합평가를 거쳐 상위 25%인 75명의 우수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이 의원은 종합평점 86.77점을 획득하여 전체 수상자 75명 중 상위그룹인 20명안에 포함되었다. 헌정대상 수상에 대해 당내 안팎에서는 이 의원이 광주·전남 유일 민주당소속 의원으로써 지역구는 물론, 광주·전남 예산확보 및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면서 동시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값진 성과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국민들께서 인정해주신 것 같아 기쁨과 동시에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발전은 물론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들의 염원과 격려로 생각하고 더욱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개호의원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제2분과위원장과 정책조정위원회 제4정조위원장을 맡아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등 새정부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