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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사전투표소 11곳, 선거인 접근성 보장이번 대선에서 영광 지역 사전투표소 11 곳은 모두 1층이며, 경사로 설치가 완비되어 거동불편자 및 장애인 선거권자에 대한 투표소 접근성을 최대한 보장했다. 5·9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5월 4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사전투표소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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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금)~5월6일(토) 영광예술의전당 영화상영상세내용 CGV 최신영화 상영 상영 일자 - 5월 5일(금) ~ 6일(토) 상영 시간 - 10:00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 11:30 스머프: 비밀의 숲 - 13:05 임금님의 사건수첩 - 15:05 보스 베이비 - 16:50 보안관 티켓 가격 : 편당 5,000원 인터넷 예매 : CGV 홈페이지, APP → 극장 → 광주/전라 → CGV광주첨단 → 영화 상영 날짜 선택 → 상영관[영광 예술의 전당] 확인 후 예매 ※. 스마트폰에서 CGV 앱으로 예매하면 현장발권 별도로 하지 않고 모바일티켓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모바일티켓 확인 방법 : CGV 앱 → 메뉴 → my CGV → 모바일티켓 ※. 스마트폰에서 공연정보 확인 : 밴드 → 영광예술의전당 (http://band.us/#!/band/5015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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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장산로 원형교차로 주변 가로화단 조성백수읍은 지난 4월 25일과 26일, 2일간에 걸쳐 백수읍 장산로 원형교차로 경사면에 길이130M, 폭7M, 약1,000㎡ 면적에 형형색색 봄꽃 2만5천여본을 식재하여 대형 가로화단을 조성하였다. 이번 가로화단 조성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백수해안도로와 영광군 4대종교 자원중 하나인 원불교성지를 찾아 많은 방문객들이 지나는 백수읍 장산로 원형교차로 경사면에 하트문양 등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선사하여 행복한 감탄과 아름다운 백수의 이미지를 제공코자 대규모로 가로화단을 조성하였다. 김대인 읍장은 “2일간 어려운 경사면 꽃식재 작업에 애쓰신 백수읍 어머니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사계절 꽃을 볼수 있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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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기 여성자치대학 수료식 성료영광군은 지난 4월 26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2기 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을 군수, 군의장 및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영광군수는 여성자치대학 운영에 화합과 단결로 헌신 봉사해 온 8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76명이 수료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인사말에서 “여성의 자기계발로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여성자치대학에 많은 지역 여성분들이 참여하여 배움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라며, “여성자치대학에서 얻은 지혜와 혜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군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숙 여성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동료들과의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준 영광군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그동안 몰랐던 지식과 정보를 얻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영광군 여성자치대학은 지난 2월 14일을 시작으로 11주 동안 리더십, 인문학, 사회학, 재무설계, 국가관 등 사회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강좌로 운영되어 많은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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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법성포 단오제 기념❍ 일시 및 장소 - 녹 화 : 2017. 5. 27(토) 13:00 ∼ 15:00(2시간) / 단오제행사장 특설무대 - 예 심 : 2017. 5. 25(목) 13:00 ∼ 18:00(5시간)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우천시 :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 접수기간 : 2017. 4. 26 ∼ 5. 23(28일간) / 관광과, 읍면사무소 ❍ 접수방법 : 전화, 방문, 팩스, 이메일(na3278@korea.kr)로 신청가능 ※ 전화 : 061-350-5752, 350-5224 FAX : 061-350-5594 ❍ 온라인참가신청 : ☞ https://goo.gl/h2DklT ❍ 접수대상 : 영광군민, 영광군소재 사업자 또는 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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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굴비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행으로 돌파구 마련한다영광군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참조기 원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굴비산업 활성화 방안으로「영광군 굴비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가짜 굴비 보도로 이미지가 훼손된 영광굴비의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위기의 굴비산업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한 굴비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참조기․부세 양식 산업 육성과 종묘방류 확대, 굴비가공 시설 현대화, 유통․판매 센터 활성화, 해외수출시장 개척, 굴비 제조업체 자체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영광군은 굴비산업 육성을 위하여 가공 시설 확충 보조금 지원과 타 지역과의 차별화를 위한 진품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이력 추적 관리, 품질관리 리콜제와 원산지 합동단속 등을 통한 가짜 굴비제조 방지에 노력한 결과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NBA)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일부 업체에서 가짜굴비를 제조․판매하여 명품 영광굴비 브랜드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에 대해 영광군과 굴비단체 공동으로 가짜굴비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여 회원 자격박탈, 공동브랜드 사용금지, 각종 보조금 지원 배제, 원산지 특별단속 실시 등을 통한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고, 굴비업체 자발적으로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굴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굴비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앞으로 가짜 굴비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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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용암마을 소망학교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전국적으로 공동체 활성화 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핵심공략사업 중 하나인 2017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영광군 군남면 용암마을 소망학교(한글교실)가 전라남도 22개 시·군 84개 마을 공개경쟁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용암마을은 전라남도 2차, 3차 공동체 활성화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2016년 12월부터 용암마을 어르신들의 한글 배움에 대한 간절함과 용암마을 배동선 위원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소망학교(한글학교)가 시작하게 되었다. 농번기를 피하고자 겨울에 시작되었지만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 하나만으로 먼 거리에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글교실에 나와 배움을 잃지 않았던 어르신들의 열정이 선정 결과의 밑거름이 되었다. 소망학교(한글교실)를 운영하는 데에는 배문숙 정보화사무장, 최치은 체험마을사무장의 공이 컸다. 마을운영을 위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한글교실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나가는 기회를 만들어 드렸다. 영광군 및 군남면에서도 용암마을 소망학교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에서 3월부터 한글교실 전문가를 파견하고 교재를 지원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좀 더 전문적으로 한글수업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동선 위원장은 용암마을 발전을 위해 고사리 및 고구마 심기 공동작업, 생태탐방 체험학습개발 및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고민 등으로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열의를 바탕으로 일궈 낸 결과인 만큼, 앞으로 주민들과 마을의 화합을 더욱 돈독하게 다지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한글교실뿐만 아니라 체험마을의 특성에 맞게 마을주민 체험마을 지도사를 배출함을 목표로 어르신 미술교육, 생태교육 등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겁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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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공연영광군은 지난 25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호치와 꼬질꼬질 마녀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흡연․음주예방 인형극을 관내유치원과 어린이집 24개소 1,0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공연하였다. 꼬질꼬질 마녀가 호치에게 생일선물로 담배와 술을 주어 흡연과 음주를 하게 하여 친구를 괴롭히는 내용으로 흡연과 음주를 하면 기운이 없고 친구들을 지킬 수 없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들은 “영광군에서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인형극 공연을 준비해주어 어린이들의 반응도 좋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각인시키는 교육이 매우 중요하므로 올바른 건강생활수칙을 습관화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생애 주기별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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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산업특구! 보리산업의 메카 영광군! 보리식품 판로 개척”영광군은 지난 25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남부대학교 총장, 수영장 본부장을 비롯한 영광찰보리 가공 주요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찰보리 프랜차이즈 광주 판매점 개장식」을 가졌다. 광주 시립국제수영장은 하루 약 4천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곳으로 고품질의 영광찰보리 가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안정된 판로확대를 위해 프랜차이즈 광주 판매점을 개장하게 되었으며 영광굴비를 비롯한 특산품도 구비하여 영광군의 우수한 상품들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군은 5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광의 보리가 2012년 정부의 보리 수매 폐지에 따른 위기 대처 방안으로 2008년부터 특화품목으로 육성하여 보리산업특구 및 영광찰보리 지리적표시제 등록 등 보리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보리산업의 메카 군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영광찰보리 가공식품이 웰빙식품의 선두주자로 또 하나의 신화를 이루어내어 영광군민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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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문화재 화재예방위원회 개최영광소방서는 26일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을 화재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문화재 화재예방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재 화재예방 위원회는 영광소방서와 영광군, 함평군,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로 구성했으며 문화재의 법정 소방시설 외 추가 소방시설 설치 지원 및 유관기관 간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을 통한 화재예방 대책을 모색하고 추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방차 진입곤란 문화재(전통사찰)에 대한 대책회의와 함께 문화재의 지리적, 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초기대응 시스템구축과 자위소방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대응 매뉴얼 및 유관기관 합동 화재진압훈련, 관계인 교육 계획을 논의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은 화재진압이 어려우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하다”며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관계인들의 화재진압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