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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영광군 전 공무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중점훈련인 지진에 의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일 실시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영광군 13개 협업기능별 실무반과 유관기관이 함께 재난 발생상황에 대한 역할과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면서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현장훈련은 영광읍 소재 호텔더스타에서 영광소방서, 영광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인력 170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한 합동훈련으로 실시되었으며, 사고 발생 상황 접수 후 보고 및 전파, 사상자 구조 및구급, 재난현장 수습 및 복구 활동 등의 순서로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국민체험단을 모집하여 훈련 참관 및 평가까지 참여하였고 국민 스스로 재난 대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군민이 함께하는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군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영광읍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대피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최근 이태원 사고로 재난 대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으로 도출된 미흡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잘된 점은 더 발전시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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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영광군 전 공무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중점훈련인 지진에 의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일 실시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영광군 13개 협업기능별 실무반과 유관기관이 함께 재난 발생상황에 대한 역할과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면서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현장훈련은 영광읍 소재 호텔더스타에서 영광소방서, 영광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인력 170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한 합동훈련으로 실시되었으며, 사고 발생 상황 접수 후 보고 및 전파, 사상자 구조 및구급, 재난현장 수습 및 복구 활동 등의 순서로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국민체험단을 모집하여 훈련 참관 및 평가까지 참여하였고 국민 스스로 재난 대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군민이 함께하는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군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영광읍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대피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최근 이태원 사고로 재난 대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으로 도출된 미흡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잘된 점은 더 발전시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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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건축 공사 현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예방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건축 공사 현장의 용접·절단·불티로 인한 화재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는 총 977건이며 4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밀폐된 좁은 공간인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등 불꽃 작업과 난방을 위한 화재 취급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관계인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축자재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사용돼, 지하주차장 등 내부공간에 자재를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불이 나면 연소 확대 위험성이 매우 크다. 작업 시 안전수칙은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 설치 의무화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불티는 시간이 지나고,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용접 작업 전·후 주변 확인이 꼭 필요하다”며“건축 공사 관계자의 안전수칙을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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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련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화재 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해 설치·유지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 행위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등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생명의 문이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을 만들 수 있도록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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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체장애인협회,심페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응급처치교육 수료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지회장 황후선)는 지난17일 영광군장애인복지타운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소속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기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광소방서(소방서장 이달승)와 연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에 대해 배우며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을 교육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유지영소방위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교육생들은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해보면서 응급상황에서 대처방법을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담당한유지영소방위는 “심장정지 골든타임은 4분으로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 신고해 달라”며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사용으로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활동지원사업 관리책임자 서희권 사무국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사들의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 습득, 대처 능력 향상을 통해 서비스대상자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영광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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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훈련 선보여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8일께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화재진압훈련 시연회를 선보였다. 전기차는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있어 기존 소방호스로 물을 분사해도 진화가 어렵고 배터리가 모두 연소할 때까지 장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다. 화재진압 방법으로 소방관이 배터리 부위에 집중 방수해 냉각하는 방법이 있지만 배터리 폭발의 위험이 있어 대원이 다칠 우려가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전기차 전용 관창을 사용해 효과적인 냉각소화가 가능하도록 차량 하부 배터리에 직접 방수했다. 또 질식소화포 활용, 내전복 착용, 고전압 차단 훈련으로 감전과 폭발 등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최동수 서장은 “최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관련 화재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다양한 전기차 진화 방안에 발 빠르게 대응해 발전하는 화재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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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화목보일러 화재 예방과 간이스프링클러날씨가 추워지면서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촌 지역에서 난방비 절약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설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일반 보일러와 달리 불을 직접적으로 쓰는 만큼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과열 때문입니다. 적당량의 땔감을 땔 경우 내부 온도는 최대 600℃까지 나오고, 연통의 온도도 40에서 50℃로 측정됩니다. 특히 연통에 재가 쌓여 막히면 화재 위험은 더 커집니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목보일러 주변에는 불에 쉽게 타는 물질을 두지 말고 배출구는 과열되지 않게 자주 청소해줘야 합니다. 또한 타고 남은 재는 땅에 묻어 불씨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또 불이 났을 때를 대비하여 근처에 소화기를 두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화목보일러는 현행법상 안전장치 의무설치 대상은 아니지만 화목보일러 화재를 대비하여 손쉽게 할 수 있는 게 바로 간이 스프링클러입니다. 기존 수도 배관을 연장한 방식이라 설치가 쉽고 비용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간이스프링클러헤드에 열을 가하면 몇 초 만에 화목보일러 주위로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실제 불이 날 경우 곧바로 배관 안에 있던 물이 자동으로 뿌려져 119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불이 번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간이스프링클러는 기존 수도(급수) 배관에 주름관과 스프링클러헤드를 연결하는 시공으로 설치가 간단하며 재료비는 가구당 65천원 정도 소요되며 화재발생 초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화재는 일단 발생하면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입게 됩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것을 고려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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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 구역 확보를 당부했다. 소방차 전용 구역이란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소방활동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이다. 소방차 전용구역 방해행위에는 ▲주차 및 물건 적치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 ▲그 밖의 방법으로 소방자동차가 전용구역에 주차 또는 진입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 있다. 이와 같은 행위를 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전용 구역을 침범하거나 현장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공동주택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늦어질 수 있다”며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 구역을 꼭 비워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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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영광 터미널시장 등 3개소에서 범국민적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점포 점검 체크리스트 배부 ▲점포 내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시장 상인회 등 화재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및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안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물티슈, 방염키트 등 홍보물 배부이다. 최동수 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모두가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도 화재 예방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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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023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대형 안전사고 등을 차단하고자 추진됐다 최동수 서장이 위원장을 맡고 총 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에 선정된 중점관리 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내년도 중점관리 대상 한빛원자력 발전소등 총 9개소를 심의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분야 등 안전관리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며“군민이 안전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