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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새마을회, 백수해안도로 개나리 꽃길 조성영광군 새마을회(회장 김용팔)에서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한 백수해안도로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우리군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지는 몽환적인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절개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개나리 꽃길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가 절개지에는 유채 꽃씨를 뿌려 내년 봄 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힘과 열정을 모았다. 영광군 새마을회는 해안도로 주변의 칡넝쿨 제거 작업을 5년 동안 꾸준히 실시하여 왔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4~5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 새마을회는 오는 11월 10일 군서면 만금리 소재 산머루마을에서 읍·면별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헌 옷과 빈병 등 재활용품 수집운동을 전개하므로 군민들의 근검, 절약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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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노을길, 노을전시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공공 공간 및 공공 시설물 등의 도시환경에 기여하고자, 전라남도가 추진한『제2회 친환경디자인상』에 백수해안도로 노을길과 노을전시관이 선정되어 10월 31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적으로 조성·건축된 공공 공간 및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도내 경관개선과 쾌적하고 안정성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곳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2월부터 6월까지 공모를 통해 전남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설치분야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지평가로 최종 4선에 선정되었다. 백수해안도로 노을길은 지역자원과 어울리는 2.8km 친환경 데크 산책로를 개설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고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친환경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과거 군부대 순찰로를 관광코스로 재활용하고 기존 식재를 활용하여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공법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노을전시관은 해안도로의 주요지점에 위치한 석양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설계와 친환경 원목과 주변 경관을 이용한 데크 산책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요소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자연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여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릴 수 있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영광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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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가(和家) 여행 추진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제상, 김성운, 이하 영광읍협의체)는 지난 20일부터 22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게 화목한 가정을 위한 ‘화가(和家, 화목한 가정) 여행’을 추진하였다. 화가여행은 영광읍협의체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여행을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여행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밀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가족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주는 사업이다. 첫째날은 불갑면에서 공예체험을 하고, 인근 펜션에서 1박을 하면서 저녁시간에는 가족들 간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택시투어를 통해 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등을 돌면서 평소 관내에 살면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관내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였다. 이날 참가한 이모씨는 “생활이 어려워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이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여행도 하고 대화를 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 진 것 같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 자신도 행복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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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여행, 붉은 노을과 단풍이 아름다운 영광으로쌀쌀해진 날씨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가운데, 가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붉은 노을과 단풍이 아름다운 전남 영광군을 추천한다. 16.8km에 달하는 백수해안도로는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해변에 붉은 노을이 들어서면 바닷물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그 장엄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2.3km의 해안노을길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광 불갑산 등산로는 단풍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불갑사 입구부터 불갑사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숨어있는 단풍명소이다. 또한, 영광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영광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111m의 높이로, 3층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을 따라 서해 칠산 바다 너머로 타오르는 노을풍경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영광군에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여행주간에 ‘영광군 방문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광시설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광군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 영광군 홈페이지에 사진과 후기글을 업로드하면 참여자들 중 심사를 통해 30명에게 영광군 대표 특산품인 굴비와 모싯잎 송편을 증정한다. 또한, 영광군 대표 관광지인 노을전시관 입체라이더영상체험, 승마장 승마체험, 칠산타워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숙박시설과 음식점 할인혜택도 있어 영광군관광홈페이지(tour.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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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추석연휴 마무리 대청소 실시영광 백수읍(읍장 문형섭)에서는 지난 13일 읍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및 복지시설 등에 대하여 관내 사회단체회원들과 함께 추석연휴 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백수읍은 10일간의 긴 추석연휴 기간 중 제8회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를 치렀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함께 수많은 관광객이 백수읍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간, 노을축제 종료 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금번 연휴 마무리로 시가지 도로변과 소공원, 공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연휴기간 많은 향우들과 관광객들이 우리읍을 찾아오셔서 많은 보람이 있었으며, 이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드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회원들의 역할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모두 협력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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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노을이 아름다운 영광으로 떠나요!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산수가 수려하고 유서 깊은 종교와 전통문화,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가을 여행지로 적합한 전남 영광을 소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황홀한 서해바다의 명소,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올 가을 여행의 백미다. 또한, 영광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영광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111m의 높이로, 3층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을 따라 서해 칠산 바다 너머로 타오르는 노을풍경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둘러 본 후, 총 면적 4400㎡규모에 달하는 설도젓갈타운에 방문하여 신선한 재료와 깨끗한 영광의 소금으로 버무린 감칠맛 나는 젓갈과, 칠산어장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가면 된다. 올 가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영광으로 오셔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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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을1번지「제8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대성황제8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가 지난 9월 30일부터 2일간 ‘노을 속 추억여행’을 주제로 3만5천 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가을에 접어든 쌀쌀한 날씨 속에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러 전국의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았으며, 그 중 영광군 산악회를 주축으로 전국의 산악회원들 약 500여 명이 구수산 등반대회와 본 행사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금번 축제는 백수읍의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퓨전 떡 전시회, 천일염 소금산 체험, 두부와 막걸리 만들기, 짚공예 체험, 농촌들녘마을 체험장, 노을 사진 전시회 등 20여 가지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하였다. 그 밖에도 청정패 농악 풍물단, 더춤예술단, 모둠북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웰빙푸드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어린이 트롯트 가요제’에서는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흥과 끼가 넘치는 아이들의 공연을 보며 감탄했으며, 기념식 후 하늘에 수놓아진 불꽃놀이는 제8회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에 정점을 찍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백수해안도로가 전국에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영광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양재휘 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참여가 축제의 성황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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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주송정역에서 모싯잎송편 나눔 행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9일 호남고속철도 KTX 광주송정역에서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역특산품인 모싯잎송편과 쌀, 보리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광주송정역 맞이방에서 송편 시식과 팸플릿 배부,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귀성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편의 주재료인 모싯잎은 식이섬유와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고 칼슘과 마그네슘, 캴륨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장운동과 이뇨작용에 효험이 있으며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광군은 수입에 의존했던 동부콩을 국내산으로 대체하기 위하여 120ha의 옥당동부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지리적표시제 104호로 등록하고, 영광을 대표하는 대표 특산물로 육성 지원하고 있다. 한편, KTX 광주송정역에서 30여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영광군은 광주 도심에서 가장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해변을 따라 펼쳐진 해수욕장, 갯벌, 회타운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백수해안도로 해수온천랜드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8회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가 개최되어 아름다운 칠산 앞바다 노을의 풍광을 배경으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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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수원 가뭄 극복 총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식수원 확보를 위해 상수원 저수율이 낮은 백수 대신제와 구수제 상수도 임시관로를 설치하여 지난 26일 통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강수량은 평년 대비 50% 수준에 머물러 있어 수원지 6개소 저수율이 평균 40%로 작년보다 30%가 낮아 식수해소를 위해 저수율이 낮은 백수 대신제-구수제에 대해 임시관로 5㎞를 백수해안도로에 설치하여 양수 (1일 1,400톤)를 하는 등 식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에 60%를 공급하고 있는 연암 수원지는 저수율이 29%로 4개월 공급량 밖에 없어 연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제한급수가 불가피하고 장성 평림댐에서 광역수 공급량(6,900톤)을 최대한 늘려 받고 있지만 저수율이 44%로 여유가 없다. 한편, 염산면 복룡수원지는 지난 6월말 저수율이 10%까지 떨어져 제한급수 단계까지 왔으나 인근 상오제에 관로를 설치 양수하여 현재 저수율은 40%로 제한급수가 연기되기도 했다. 군은 식수 가뭄과 추석명절이 겹쳐 수돗물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하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상수도 종합대책 상황반을 가동하는 한편 군민 모두가 함께「물 아껴 쓰기 운동」과 「가뭄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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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해수온천랜드”매각으로 새로운 관광명소 기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수려한 경관과 노을을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영광 해수온천랜드”를 민간 투자자{이수인 베스코(주)}와 지난 9월 15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광 해수온천랜드”는 그동안 백수해안도로를 아름다운 길과 명품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큰 공헌을 해왔으나 해수온천랜드 기능을 다양화하여 관광지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각을 결정하여 추진해왔다. 이번 매입 계약을 한 이수인 베스코(주)는 리조트 150실 규모 풀펜션 20실과 근린생활시설(스크린골프, 당구장등)은 물론 특산품판매장을 개발할 계획으로 영광 백수해안도로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해결하고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 투자기업이 관광산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