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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수목 가지치기로 탁 트인 바다경관 조성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백수해안도로의 탁 트인 바다경관 확보를 위해 6월부터 2개월 간 바다경관을 가리는 나무에 대해 수목가지치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사업구간은 원불교 영산성지부터 백암마을 16.8km이다. 이곳은 영광 칠산 바다 드라이브의 명소로 매년 여름이면 해안 쪽에 자생한 수목의 가지가 우거져 바다경관이 잘 보이지 않아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해안 변 카페, 백수 풍력발전단지 등을 가리는 잡목은 완전히 제거되어 멋진 경관이 새롭게 만들어 졌다. 영광군 관계자는“매년 정기적으로 바다경관확보를 위한 수목정비작업을 실시하여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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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즐거움이 가득한 영광 농촌체험마을로!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 떠나는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 영광군은 일상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농촌체험마을 2곳을 추천한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 영광 용암마을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한 용암마을은 1등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마을주민이 직접 수확한 석창포를 이용해 비누, 샴푸만들기 등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녹색체험마을 주변에는 군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수변산책로, 용암저수지, 용암계곡, 마애불석탑 등이 있어 주변의 볼거리 놀거리도 풍부하다. ▷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곳 – 영광 백수 구수 어촌마을 영광은 뻘이 깨끗하여 백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백수 모래미 해변 구수 어촌마을에서 동죽 및 백합캐기, 갯벌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백수는 기암괴석, 드넓은 칠산바다, 리아스식 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맛있는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 펜션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여름휴양지이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맛있는 먹거리, 시원한 해수욕장, 색다른 체험이 마련돼 일석 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영광에서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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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 영광으로 떠나요!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하는 고장, 전남 영광을 소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황홀한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올 여름 피서의 백미다. 또한 인근 가마미 해수욕장은 드넓은 백사장과 200여 송림이 어우러져 호남을 대표하는 피서지로 꼽히고 있다. 백수해안도로를 지나 영광대교를 따라 이어지는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는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384년)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법성포에 자리 잡고 있다. 간다라 양식의 유물관과 국내에서는 유일한 4면 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법성포 숲쟁이 꽃동산은 다양한 꽃과 조경이 일품인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비롯하여 산책로, 조명과 어우러지는 계단식 인공폭포, 넓은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더위를 피해 꽃과 나무 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둘러 본 후, 예로부터 남도 전통 먹거리 대표 지역으로 유명한 법성포에서의 굴비정식은 한번쯤은 먹고 가야할 대표 음식이다. 올 여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영광으로 오셔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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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칡덩굴이 없는 도로경관 조성에 총력영광군은 도로변 가로수 생육 및 경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칡덩굴을 완전제거하기 위해 중기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칡은 왕성한 번식력과 빠른 생장으로 완전제거가 어렵다. 칡덩굴제거 작업 과정에서 일부 남은 뿌리에서 다시 발생하거나 떨어진 씨앗에서 발아하기 때문이다. 칡을 완전제거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 동안 같은 장소에서 반복 제거작업을 실행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이에 따라 영광군에서는 지난 2015년도에 「주요도로변 칡덩굴 완전제거 5개년 계획(2015∼2019)」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현실적으로 모든 칡을 제거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여 배롱나무 가로수를 식재한 국도 22호선(함평∼법성)과 백수해안도로를 중점 제거구간으로 정하고 금년도에 3차 년도 제거사업을 지난 7월초에 착공했다. 그동안 칡덩굴을 반복 제거한 결과 영광군 지역 국도 22호선 배롱나무는 칡덩굴 피해로부터 벗어났다. 또한 칡덩굴 완전제거를 위해 작업 후 다시 발생한 칡을 2019년까지 반복 제거 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 주요 경관자원인 국도 22호선 배롱나무와 아름다운 도로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 경관향상을 위해 칡덩굴제거사업은 필수다”라며 칡덩굴제거사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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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피서객 맞이 바닷가 일제 대청소 실시영광군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여 가마미 해수욕장, 백수해안도로 등 해변 관광지에서 지난 6월 30일을 바다 청소의 날로 정하고 해양쓰레기 일제 수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군 실과소와 기관사회단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백수해안도로, 모래미해변, 두우쉼터, 법성포항을 중심으로 폐그물,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 20톤을 수거하였다. 앞으로도 군은 매 분기별로 바다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실과소와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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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20일 오후 중국 베이징 동황호텔 세미나실에서 중국 마이웨이트래블(대표 안영수), 마이스유한회사(대표 웬원), 월천국제여행사 (대표 위홍일)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중국 방한관광여행상품 제재에 따른 현위기 상황을 중국시장 특화상품 강화의 기회로 활용하고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는 여행시장에 대비함은 물론 중국관광객 여행상품을 우선 선점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 영광군 김명원 부군수, 나래항공 오관종 대표, 중국 여행사 대표단 총 24명이 참석하여 한·중 교류 협력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이에따라 영광군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시 인센티브 지원 △ 중국관광박람회, 관광설명회 참가 등 상호협력 △ 영광군 관광 정보 및 홍보자료 지원 등을 약속했고, 중국여행사대표단은 △전라남도, 영광군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관광객 유치 △인터넷 등을 활용한 전라남도, 영광군 축제 및 음식, 관광지, 섬, 휴양지 등 홍보를 약속했다. 또한, 중국인들이 평소 관심있고 선호하는 불교문화(불갑사, 상사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해양관광(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노을, 갯벌), 굴비, 천일염전 등을 집중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국간의 관광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중국관광객에게 특화된 관광여행상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영광군 김명원 부군수는“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중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영광군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조그마한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은“재단과 중국 여행사들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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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산림병해충 방제 활동 총력영광군은 지난 5월부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 등 주변 산림 일대에 ‘2017년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 중인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지난해 6월 백수해안도로 일대 산림 20ha 방제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가마미 해수욕장 일대 산림 20ha를 집중 방제할 계획이다. 솔잎혹파리는 주로 해안가 해송림 주변에 많이 발생하며, 솔잎 기부에 벌레혹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수액을 빨아먹어 솔잎이 건전한 잎보다 짧아지고 가을에 황갈색으로 변색되어 미관을 해친다. 영광군은 주요 관광지 해송림을 중심으로 매년 산림병해충방제 작업을 시행 중이며 금년도에는 홍농읍 계마리 일대 나무주사 작업을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보호수 및 노거수에 대한 방제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림뿐만 아니라 생활권 주변 산림병해충 방제 작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올여름 유례없는 가뭄에 산림 내 생육환경이 좋지 않아 병충해가 자주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나무 재선충병 등 주변 산림 내 병해충 의심 수목이 있으면 적극 신고하도록 주민들에게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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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시우회 영광군 장애인복지시설 위문영광군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광진구 소속 사회단체 시우회(회장 박병국) 회원 20여명은 지난 23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보배로운 집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 및 우호협력체계 강화하고, 장애인복지시설 위문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상호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방문단은 청소기, 세제, 화장지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보배로운 집 김청근 원장은“오늘 같이 뜻깊은 방문이 지속되었으면 한다”며“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나눔문화 실천이 지속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방문단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 관내 관광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져 영광의 구석구석 좋은 곳을 알리는 기회도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먼 길 마다하시고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을 위문해 주신 광진구 시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상호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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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 블로거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여행전문 블로거들을 초청하여 영광 주요관광지를 집중취재하고 포털사이트에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광주송정역~수도권 고속KTX 운영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점과 신비스러운 4대종교 유적지와 해안경관, 신규관광지인 칠산타워의 관광상품을 홍보해 수도권 개별 관광객 증대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활동하는 여행전문 블로거들이 취재토록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집중게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팸투어에 참여한 이들은 팔로워가 30만 명이 넘는 인기 파워블로거들로 불갑사,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4대종교유적지, 영백염전, 국제마음훈련원, 보리홍보체험관, 굴비한정식 등 직접 취재하고 체험한 여행기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실시간으로 홍보했다. 이들은 먼저 4대종교유적지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을 하고, 국제마음훈련원 프로그램을 체험해보았다. 이어 백수해안도로, 영백염전, 불갑사, 칠산타워을 방문하고 보리홍보체험관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특색있는 관광지를 집중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파워블로거들과 관광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수도권 관광객에게 특화된 관광여행 상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수많은 팔로워가 따르는 파워블로거가 일반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기에 그들을 이용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영광군은 앞으로도 관광시장 다변화, 수도권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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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광법성포 단오제” 시작을 알리다지난 4월 30일 “2017 법성포 단오제”를 알리는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및 관광객 500여명이 참여하여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개최되는 난장트기 공개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하나하나 성실하게 재현해 나가는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렇게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난장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법성포 숲쟁이공원 부용교에 원형 그대로를 설치하였으며, 숲쟁이 꽃동산에는 1년 12달 무사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기관 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오색천을 연결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법성포 단오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한편, 법성포 단오제는 매년 음력 5월5일을 전후로 해서 개최되며, 올해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 동안 숲쟁이공원 및 법성포 다랑가지 일원에서 “천년의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단오제례 의식 재현을 시작으로 전국단위 민속 문화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대회, 전국 그네뛰기대회, 단오장사씨름대회와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 및 관객 참여 체험프로그램 진행으로 관광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축제의 묘미를 만끽하고 다시 찾고 싶은 법성포 단오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고유 전통을 되살리는 난장트기, 산신제, 당산제, 무속수륙제, 용왕제, 선유놀이 등 우리 고유의 토속예술 문화의 재현과 함께 전 국민들의 오락프로인 KBS 전국노래자랑과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법성포 단오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산신제, 난장트기의 제례 재연행사와 KBS 전국노래자랑 그리고 단오제 개막식이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숲쟁이공원에서는 대통령배 전라남도 씨름왕 선발대회 예선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28일에는 숲쟁이공원에서 당산제를 시작으로 제16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대통령배 전라남도 씨름왕 선발대회 결선이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및 민속놀이 체험 등 관광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셋째날인 29일에는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무속수륙제, 난장트기 재현 행사와 평양예술단 공연, 법성포 단오가요제가 펼쳐지며, 숲쟁이공원에서는 전국시조경창대회, 단오장사씨름대회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숲쟁이공원에서 영광학생예술제가 개최되고 법성포 앞바다에서 용왕에게 뱃길과 어민의 무사와 풍어를 비는 용왕제, 관광객들과 함께 ‘바다에 풍류를 띄우다’라는 주제로 선유놀이가 재현된다. 그밖에도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단오제 실버장기자랑,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인 폐막식이 펼쳐진다. 이번 법성포 단오제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숲쟁이꽃동산 등 주변 관광기반시설과 함께 불갑사관광지구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백수해안도로와 노을 전시관을 잇는 테마형 관광벨트 조성으로 외래 관광객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 접수를 5.23(화)일까지 관광과,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며, 예심은 5.25(목)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법성포 단오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이제 법성포 단오제는 우리지역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마련이 구축되어 있으므로 500여년의 전통 문화 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우리지역 영광만의 특색 있는 전통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