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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건강 앱?? 건강해!!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일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긴급상황 시 나의 정보를 구급대원에게 알릴 수 있는 119의료정보 ‘건강 앱?? 건강해!!’를 추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의료정보’는 휴대전화에 의료정보와 긴급 연락처를 추가로 입력해 의식을 잃은 상황에 구급대원이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해놓는 휴대전화 설정 기능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하는 경우, 의식을 잃게 된 경우에 출동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곤란해 처치가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휴대전화에 긴급 연락처와 의료 정보를 입력해놓는다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이에 소방서는 안전 취약계층을 방문하는 군‧보건소와 실질적으로 핸드폰을 판매하는 대리점과 협업하여 군민에게 서비스를 알리고 안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관섭 서장은“휴대전화 비밀번호를 몰라도 긴급전화번호 버튼을 누르면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다”며“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효율적인 초기 응급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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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안전관리 강화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30일 아파트와 대형시설 등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하층 화재는 열ㆍ연기가 건물 외부로 배출되지 않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소방 활동에 제한이 많다. 특히 대규모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된다. 안전 관리 강화 방법은 ▲지하층 바닥면 피난유도선, 픽토그램 등 근무자 대피 동선 도식화 ▲공기호흡기 확대 설치 및 관계자 사용 방법 교육 ▲지하층 비상구 픽토그램 설치 ▲출입구 상부(1.5m 이상)ㆍ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 유도등 설치 ▲전기 충전시설 주차구역 화재 안전시설(방화벽, 질식소화포 등) 설치 권고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지하층 화재 발생 시 비상구를 찾기 힘들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피난 동선·안내도 부착 등 관계자의 세심한 관심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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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기화재 예방 -트래킹 클리너 운영- 안내‧홍보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30일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트래킹 클리너’를 운영을 적극 홍보했다. ‘트래킹 클리너’는 자체 개발 장비를 활용해 노후주택, 전통시장, 음식점 덕트 및 기타 먼지 발생이 많은 대상물의 분전반 내 먼지ㆍ분진으로 인한 전기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 중인 시책이다. 주요 사항은 ▲전기시설 안전 사용 캠페인 ▲전기 화재 예방 안전교육 강화 ▲트래킹 클리너 소개 및 사용법 교육 ▲무료 콜센터 운영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대상물 관계자는‘전기 화재 안전 관리 콜센터’를 이용해 트래킹 클리너 장비를 무료 대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사항은 예방안전과 또는 인근 119안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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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장고마을 등 안전취약대상 방문점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9일 군남면 장고마을 등 2개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기사용 지도점검 ▲건강 상담 및 기본의료서비스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점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119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는 “주택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시작하고 발생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해 화재 초기에 빠른 대피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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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표기 스티커 부착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역사회에 다문화 가정 구성원과 외국인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초기 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 한글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 불편했던 점을 고려해 기존 옥내소화전 한글 사용설명서에 외국어 표기를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제5항에 의하면 외국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돼 있는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 설비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부착하거나 표지판함 문 내ㆍ외부에 모두 부착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해야한다”며“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 홍보를 통해 위급 상황에서 외국인이 보다 쉽게 옥내소화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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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월 19일은 ‘불조심 재강조의 날’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이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자 ‘불조심 재강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부터 2월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취급이 많고 실내생활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이에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와 화재 예방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1월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했다. 주요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예방 및 대피방법 집중 홍보 ▲화재취약계층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소방차량 길 터주기 등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관섭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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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명절맞이 노인복지센터 위문 방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하고자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소방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이날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따뜻함과 행복이 가득하길 위로하고,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시설 환경정리 및 소방시설 안전점검 등으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관섭 소방서장은“설을 맞이하여 사랑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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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높은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의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갑작스러운 기온 급강하 등 추운 날씨로외부 활동이 감소하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동안 전기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도 많아져 전기제품 안전 수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난방용품 안전 수칙은 ▲안전인증(KC마크) 제품 사용 ▲문어발식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외출 시 연결 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열선의 피복 상태 수시 확인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이관섭 서장은 “추운 겨울철 실내 활동이 많아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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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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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지원센터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ㆍ소화기) 홍보 지원 센터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화재 예방’과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를 위해 관내 대형마트와 협업으로 추진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돕고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품이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SNS와 문자전광판 등 비대면 매체를 적극 활용한 다방면의 홍보를 시행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 설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