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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군민의 생활속으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8월 한 달 기간 동안 관내 화재안전 취약계층 96가구를 방문하여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 방문하여 96가구 107명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아궁이 가연물 방치 제거 ◆노후 콘센트 및 건건지 교체 등 화재위험요소 제거 ◆ 안전손잡이 설치 및 불안정한 물품 안전조치 등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 기초건강체크,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찾아가는 화재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의 생활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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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유관기관 위문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소방서, 영광3대대 및 영광군 예비군 지역대 등을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군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소방서장, 영광 3대대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작전·훈련의 지원 대책 및 민·관·군 간의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 하는 등 우리군 통합방위 안보태세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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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벌초·성묘 시 벌 쏘임 안전사고 주의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추석 벌초·성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초 전 묘지 주변 벌집 유무 확인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사용 등은 자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되도록 피하기 ▲달콤한 음료보다는 물을 소지 ▲흰색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 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 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통증과 가려움 등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증상이 아닌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초 작업 전 보호장비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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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추석맞이 영광소방서 위문․격려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7일 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직원을 격려하고자 강종만 영광 군수가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증진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강종만 영광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반자로써 추석 연휴 기간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최동수 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리며 군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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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비상구 폐쇄ㆍ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신고대상은 다중이용업소, 근린생활시설, 판매·숙박·노유자·문화집회시설 등으로 ▲소방시설 주위에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다. 신고 방법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위반행위 신고서에 증명자료를 첨부해 방문ㆍ우편ㆍ팩스ㆍ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 시 대피할 수 있는 생명문과 같아 관계자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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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행복한 추석을 위한 안전 수칙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 2년 여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한 가족을 만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연휴 기간 동안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경계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화재사고 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화재가 145건(연평균 29건)으로 인해 인명피해 6명(사망 1, 부상 5), 약 7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장소는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시설이 32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주거시설의 화재는 부주의(53.1%)로 발생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 이는 우리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 안전 수칙은 무엇일까? 첫째, 고향 방문을 위해 며칠씩 집을 비울 때 가스 누출과 누전 등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 출발 전 가스 밸브는 잠금 상태를 확인하고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전기의 플러그는 반드시 뽑아 화재 위험요인을 차단해야 한다. 집에 돌아온 후, 가스 냄새가 나면 전기기기 사용을 금하고 창문을 열어 가스를 밖으로 신속히 배출시킨 후 신속히 가스업체에 연락해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 둘째, 명절 음식을 조리할 때 과대 불판 사용은 금지한다. 명절을 맞아 집에서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는 가정이 많다. 이때 과대 불판을 사용하면 가스 불의 연기가 불판의 아랫면을 타고 부탄가스에 열을 전달해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열기 배출과 폭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적정한 크기의 불판을 사용하는 게 좋다. 셋째, 식용유를 사용하는 요리 중에 불이 나면 물을 사용하지 말고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 등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하여 소화해야 한다. 넷째,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가 발생했다면 큰소리로 ‘불이야’라고 외쳐 주위 사람들에게 불이 났음을 알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연휴기간 친지를 만날 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자. 화재는 예고 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나와 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 수칙을 알아두면 사고 없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것이다. 영광소방서장 최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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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작은영화관’ 화재안전관리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6일 영광군 영광읍 소재 ‘영광작은영화관’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특별조사와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6월과 7월 서울 영화관 두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재발 방지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지난해 대비 영화 관람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 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 됐다. 이에 소방서는 작은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피난안내 영상물 내용·상영시기 적합여부 등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 영화상영관 자체 안전관리 조직망 구축 및 비상 대응 계획 수립 지도 등의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영화상영관은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시설로서 밀폐된 구조와 피난통로 숙지 미흡 등으로 피난 장애요인이 많아 인명피해 발생의 우려가 크다.”며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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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영광소방서장,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현장 방문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6일 추석 연휴 화재 예방을 위해 영광터미널, 터미널시장 2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축물의 노후ㆍ밀집화 등으로 화재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시장 특성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화재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 화재 취약요인 점검 ▲시장상인회 의견청취 등을 진행했다. 최동수 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전 관리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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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추석 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화재발생 분석을 살펴보면 145건(연평균 2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사망 1명, 부상 5명), 재산피해 7억 5천만 원이 발생했다. 또한 명절기간 중 생활시설인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다른 원인에 비해 연평균 5.8건이 발생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통계자료를 보며 온가족이 모여 화기의 취급이 높아지는 연휴 기간에‘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빠르게 인지하여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 화재 진압을 도와주는 ‘소화기’를 일컫는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우 화재 발생 사실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고,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압이 가능하다.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비슷하다. 요즘 대세!! 가심비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올 추석 고향집 방문에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은 어떠신지요?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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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주력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 추석 연휴를 맞아 취약가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화재발생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년~’21년) 전남지역 추석 연휴기간 동안 145건(연평균 2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사망 1, 부상 5), 재산피해 7억 5천만 원이 발생했다. 또한 명절기간 중 생활시설인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다른 원인에 비해 연평균 5.8건이 발생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해 계속해서 기타소외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소화기는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가 있고,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한다면 즉시 대피할 것을 알려준다. 소방서 관계자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화재취약 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조속히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