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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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싯잎송편 가공업체와 간담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영광에서 모싯잎떡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농협, 관계공무원 등 28명이 참석하여 현장 목소리 청취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명원 부군수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2017년에 생산한 동부 분양 독려 및 떡 가공업체의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지리적표시품인 영광모싯잎송편의 명성을 유지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김명원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옥동동부, 영광쌀 등 관내 농산물을 이용하여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품목 다양화로 경쟁력을 확보해야하고, 무엇보다도 가공업체에서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때 영광 모싯잎 송편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관련 부서에서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참석자 또한 옥당동부 확대 방안과 동부수매, 거피(껍질 제거), 분양을 한 곳에서 일괄 분양하는 방식으로의 개선과 대단지 모시 관광단지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와 홍보의 공간으로 활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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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새단장!영광군은 지난 3월 15일 14시에 군수, 군의장 등을 비롯한 농업인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검정실 개소식을 갖고 토양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여는 종합검정실은 2017년도에 신축계획을 수립하여, 사업비 4억5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07㎡, 지상1층 건물로 지난 12월에 건립됐다. 종합검정실은 1978년도부터 운영하여 왔으며, 친환경농업의 확대에 따라 연간 5,000여점의 토양검정 및 농업용수, 액비, 상토 등을 검정하여 농업인에게 작물별 적정 시비량을 추천함으로써 토양환경 보전과 농가의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영광군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과학영농 실천과 토양검정 수요에 발맞춰 실험실을 확대하고, 각종 시약이 풍기는 악취해소 등 실험실의 환경개선을 통한 농업인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검정을 받아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면 경영비를 줄일 수 있고, 환경도 보전하는 만큼 농업기술센터를 애용해달라면서 농가에서는 지번, 지적을 잘 확인하여 4월까지 토양 시료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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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 운영영광군은 2018년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7,245호 및 공동주택 6,578호의 검증 가격에 대해 3월 16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주택가격은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이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영광군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으며,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주택에 한하여 열람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제출하거나, 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영광군에 소재한 개별주택을 전수 조사하여 가격을 산정하였고,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였다”라며,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고,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산출기준으로 반영되는 만큼 본인 소유의 주택에 대한 가격 정보를 기간 내에 확인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열람기간 종료 후 영광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재무과 소득과표담당(061-350-5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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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활력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청년들이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학교」와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 23일까지이며 청년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활력사업 신청자는 사업별 제출서류(신청서, 동아리 소개서, 청년학교 참여자 명단 등)를 작성하여 청춘공방이나 이메일(jhy958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학교는 청년이 배우고 경험해 보고 싶은 내용의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비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청년들 간 네트워크를 만들어주는 청년 맞춤형 학교이다.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문화ㆍ예술, 인문학, 연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청춘플러스)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춘공방(☎061-351-2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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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광군 인재육성 장학금 신청영광군은 글로벌 시대에 지역 우수인재와 우수학교를 육성하기 위하여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을 활용하여 우수학생 장학금 119명 121,800천원, 복지 장학금 63명 65,200천원, 우수교사 지원금 13명 13,000천원, 우수학교와 우수교육시책 지원금 200,000천원 등 총 400,000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학생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그 보호자가 영광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만 30세 이하 국내대학 재학생(관내에 2년 이상 주소가 있고 국내에 학적을 두고 있는 교환(유)학생 포함)으로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초․중․고등학생은 해당 학교에 3월 28일까지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4월 중 대상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대학생 300만원이며, 성적이외의 예체능 등 다양한 특기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의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은 현재 223억원으로 2020년까지 300억원까지 확대 조성할 계획이며, 시중금리 하락으로 장학금 지원 금액축소가 불가피하지만,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육성과 학생 개인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우수 프로그램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인재육성장학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고), 군 문화교육사업소(☎350 - 4704),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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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서영광농협·㈜보리올⇔㈜올자연F&B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15일 관내 영광찰보리 가공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영광농협, ㈜보리올, ㈜올자연F&B와 영광찰보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광군 보리가공제품 공동브랜드인「보리올」상표 사용의 투명성 확보, 최적의 품질이 보장된 영광찰보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급과 기타 정보공유, 홍보, 공동마케팅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자연F&B는 「자연식빵」이라는 상호로 영광찰보리를 사용하여 수제식빵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서울 등 수도권에 본점을 포함한 가맹점 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지속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건실하고 유망한 업체다. 영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영광찰보리의 수도권 판로망 확대 및 유통기반을 마련하는 등 보리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보리산업특구인 「영광군」의 지명도를 높이는 한편 「영광찰보리」의 인지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정부의 보리수매 폐지에 따른 위기대처 방안으로 영광보리를 집중 육성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영광찰보리 가공산업 활성화, 안정된 판로망 확대 등 보리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군민의 소득증대와 국민들의 건강식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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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청소년과 함께한 페럴림픽 이야기2018년 3월 10일에서 11일까지 전라남도의 꿈드림센터 4개 지역 청소년들과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60여명은 1박2일간 평창과 강릉에서 올림픽 스타디움 경험하기와 경포대 포토제닉 타임, 남도의 맛 아웃리치 봉사활동, 장애인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 등의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전남의 학교 밖 청소년들과 농어촌청소년 사업 등을 꾸준히 지원해준 렛츠런재단에서 900여만원의 예산을 전액 후원하여 전남의 청소년들이 페럴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국의 160여명의 꿈드림 청소년들 중 유일하게 전남지역 청소년들은 ‘남도의 맛’이라는 간식나눔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영광의 모싯잎 송편과 나주의 배즙, 해남의 고구마 말랭이, 장성의 고로쇠 수액 등 4가지 간식을 준비하여 미국과 일본전이 강릉 아이스 아레나 남문주변에서 미국과 일본전을 관람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맛을 전했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전날부터 영어와 일본어로 인사말을 준비하여 암기하고, 외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그들의 언어로 전달하는 준비까지 세심하게 하였으며, 예쁜 간식백을 준비하여 각자 준비한 간식을 담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해남에서 온 김oo양(19)은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큰 행사인 페럴림픽에 참가하여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맛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서 뜻깊었다”라며, 선물을 받았던 도쿄에서 온 후지 린에몬(46)씨는 “뜻밖의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며, 일본의 떡과 다르지만 쫄깃하고 달콤한 맛의 모싯잎 송편과 달콤한 고구마 말랭이를 맛보며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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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영광 부군수, 영광물무산행복숲 개장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김명원 영광 부군수는 지난 14일에 영광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사 막바지에 이른 물무산 행복숲공사 진행 상황과 오는 3월 21일에 개최되는 영광물무산행복숲 개장식 및 군민건강걷기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물무산행복숲조성 공사는 지난해 10월 13일 착공하여 3월 14일 현재 9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 개장식은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영광군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천년 장수목인 주목을 심는 기념식수, 군민의 화합과 미래 희망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 순으로 진행된다. 바로 이어 진행되는 군민건강걷기 행사는 숲속 둘레길 2.9km(40분),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0.8km(30분)를 걷는다. 김명원 영광부군수는 짚라인 등 유아숲체험원 시설물을 직접 체험해 보며 이용객의 안전을 챙겼으며, 충격방지용 목재칩이 빗물에 유실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물놀이장 빗물 유입 방지 대책,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세족장 배출구 막힘 방지, 의자 등 휴게시설 추가 설치, 이정표 문구 수정을 지시하는 등 현장을 세밀히 점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이 사랑하고 3대가 함께 걸을 수 있는 물무산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오는 3월 21일에 열리는 물무산 행복숲 개장식 및 군민건강 걷기 행사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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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본격 추진영광군은 지난 3월 14일 영광 스포티움 광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영광군은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이어 올해부터 전기이륜차를 보급하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이륜차 보급 업체 ㈜씨엠파트너, ㈜그린모빌리티, ㈜에코카, ㈜시엔케이, ㈜한중모터스 총 5개 사로써 환경부 보급 인증을 취득한 모델 7종의 이․삼륜차를 시승하고 문의사항을 상담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평소 전기이륜차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차종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직접 시승을 통해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휘발유 이륜차는 자동차보다 일산화탄소는 10배, 탄화수소는 30배가 많은 오염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오염을 심화시켰다”라며, “1회 충전 시 45~8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유지비는 10분의 1수준인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광군 올해 보급물량은 총 50대로 접수 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달간이다. 보조금은 대당 최대 250만원(국 125만원, 군125만원)이며,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3월 5일 게시된 공고문(제2018-199호)을 참고하면 신청대상이나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350-56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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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신하리서 트럭 화재나 40대 차주 숨져..15일 오전 3시4분께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 한 주택 마당에 주차된 1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119신고돼 영광소방서 대원들이 5분내로 출동 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주 A(49)씨가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 했으나, 진입로가 좁아 접근이 쉽지 않았다" 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왔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사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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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8기 묘량노인대학 입학식묘량노인대학(학장 오종만)에서는 3월 13일(화) 묘량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입학생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묘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2011년도에 개설된 묘량노인대학은 금년 8기생 66명이 입학했고 1년 동안 외부강사를 초빙한 교양강좌 및 노인 맞춤형 운동, 문화공연과 같은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7기까지 묘량노인대학을 이끌어왔던 이근호 학장이 물러나고 새롭게 오종만 학장이 취임하여 올해 제8기의 입학생을 맞이함으로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 사회 내에서 어른 및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학생들은 “노인대학에서 노인이 아니라 씩씩한 청춘답게 배우고 즐기며 살아가야겠다”라며 입학 소감을 전하였고, 묘량면장(김성균)은 축사를 통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노인대학에 입학하는 어르신들의 열의에 감사드린다”라며, “노인대학을 통해 교양도 쌓고 서로간의 교류로 우의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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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체육회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 사업 선정영광군은 지난 3월 5일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2018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 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축구장, 테니스장, 탁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세대와 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진형 스포츠 지원 시스템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연간 2억 원씩 3년간 모두 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우수 지도자를 고용하여 스포츠를 즐기려는 지역민들에게 보다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공스포츠클럽은 유럽 선진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시행해 우리나라는 도입이 늦었다고 본다. 영광군에서는 타 시군보다 한시라도 빨리 시스템을 구축해서 스포츠 선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월 21일 ‘2020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 확정에 이어 이번 ’2018 신규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사업까지 선정되어 스포츠 메카 영광군의 이미지를 확실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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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새봄, 활기찬 홍농만들기따스한 새봄의 햇살과 함께 3월 13일 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와 홍농읍사무소(읍장 김명강)는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섬김과 봉사활동을 통해 웃음꽃이 가득한 활기찬 홍농을 만들어 가고 있다. 따스한 사랑, 따스한 웃음꽃이 가득한 활기찬 홍농을 만들기 위한 홍농여성자원봉사대의 노력은 지역사회봉사활동의 표본으로 지역사회의 칭찬과 주목을 받고 있고 어르신 섬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농여성자원봉사대는 월암경로당, 풍암경로당, 한현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어머니, 아버지처럼 편안하게 해드리는 섬김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스한 대화를 통해 웃음꽃이 가득한 경로당을 만들었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김명강 홍농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 체조와 건강 요가 등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읍정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방역 등을 당부드리고 세금납부와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귀농가구 정착 도움 등 현안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따스한 새봄에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섬김의 봉사로 행복한 웃음을 주신 홍농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린다”라며, “홍농읍 현안 해결을 위해 언제나 적극적으로 협조하시고,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 만족하시는 든든한 홍농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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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영광군은 오는 3월 26일부터 군립도서관에서 다양한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유아 시기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층별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외부 전문강사 지도로 영유아와 부모대상 <북스타트>, <네버랜드 미술놀이터>, 초등 저학년 대상 <교과서로 배우는 책놀이>, 성인 대상 <문학창작반>, <독서 디베이트 전문가>, <스트레스 해소 요가>와 장애인 복지시설로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진행한다. 특히, 전라남도 문인협회장을 지내신 시인 정형택님께서 강의하는 <문학창작반>은 다양한 형태로 문학에 대한 꿈을 펼치게 하는 체제로 야간 운영하며, 모집정원은 과정별 선착순 15명 내외로 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도서관주간행사로 4월 10일과 17일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 육아종합 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부모교육을 2회 실시하여 애니어그램 검사를 통해 양육자로서의 “나”를 발견하고 바람직한 부모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인형극 공연, 체험행사 등을 개최하여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에게나 열린 도서관 이용을 통해 독서능력을 키워나가고, 배움과 소통의 시간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사항은 군립도서관 350-5745, 56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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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총력영광군은 쌀 가격 안정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읍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지난 3월 8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전남도 관계자도 참석하여 정부 추진방향 설명 및 지자체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군에 따르면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 필지도 경영안정대책비 지급, 17년 자발적 논 타작물 전환 필지의 경우에도 100% 보조급 지급, 조사료 종자대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50ha이상 단지 규모화 된 지역에는 농기계에 대해 보조금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군 논 타작물 재배 목표는 647ha이며 3월 13일 현재 신청면적은 124ha로 계획면적의 19.2%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쌀 전업농 연합회, 들녘경영체, 대규모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신청희망농가는 오는 4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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