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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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제6회 대한민국 입법대상> 수상 영광국회의원의 기본적 책무인 입법 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감시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現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시사저널과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했다 11월 16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입법대상> 시상식은 시사저널과 한국입법학회의 공동 주최로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6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의 기간 중에 공포된 약 700개의 법률을 대상으로 입법전문가들로 구성된 18명의 의정평가위원들이 다양한 평가기준과 회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대한민국 입법대상’은 기존의 국회의원평가가 수치적, 정량적 의정평가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률에 대한 질적, 내용적 평가를 우선적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시상식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체 300인의 국회의원 가운데 이개호 의원을 비롯하여 단 5인의 국회의원이 입법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최우수법률로 선정된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법률>은 이 의원이 지난 2017년 8월 3일 대표발의 하고 2018년 4월 17일 제정, 공포되어 2019년 4월 1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연안에만 머물러있던 해양 공간 관리범위를 EEZ등 우리 해역 전체로 확대하고, 구체적으로는 개별해양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업활동구역, 골재 및 광물자원개발구역, 에너지 개발구역, 해양관광구역, 환경 생태계관리구역, 연구 및 교육보전 구역, 항행항만구역, 군사활동 구역, 안전관리구역 등 9개 해양용도구역으로 지정, 관리하도록 했다. 또한 해양공간기본계획과 관리계획하에 사전 입지 적정성 검토를 위한 해양공간적합성 협의제도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법률이 제정됨으로써 좁은 해역을 대상으로 한 해양관리 정책에 머물러 있던 우리나라 해양 정책의 패러다임이 ‘광역해양공간’정책으로 변화함과 동시에,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 개발 및 보전을 도모하고 해양공간의 통합적,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틀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의원은“해양공간이 국가경제 및 국민생활에 유용한 자원인 만큼 최우수법률로 선정된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향후 연안뿐 만 아니라 EEZ에 이르는 전체 해양의 체계적 이용과 개발에 기여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 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의 존재 이유 중 가장 우선하는 책무가 바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입법권한이라는 점에서 이번 입법대상수상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꼭 필요한 법률,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을 발굴하고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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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가족을 위한 최후의 안전장치가장의 사망으로 인한 수입 중단의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한 생명보험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응답자의 85%는 가족의 미래를 위해 생명보험이 꼭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정작 생명보험에 가입한 이들은 62%에 불과했다. 보험이 있는 경우에도 현재의 보험금 액수가 충분치 않다고 응답한 이들이 40%에 달했다. 이런 통계를 보면 대부분 생명보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정작 현실은 이런 통계 수치와 정반대의 양상 이다. 현재, 우리나라 내 가구의 생명보험 가입률은 44%로 이는 지난 60년 래 가장 낮은 수치다. 1960년 대 가입률이 72% 에 달했고 1992년 조사에서도 55%를 나타낸 바 있다. 생명보험은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불행한 상황에서 가족들이 안전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토대가 될 경제적 기반을 제공하는 에어백과 같은 존재다. 지금 당장은 없더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지장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이를 토대로 현실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배웠다. 생명보험을 그저 여유가 생기면 가입해야 할 것 정도로 치부하기보다는 가족을 위해 꼭 마련해 둬야 할 필수 적인 안전장치로 여기는 것이 가족을 위한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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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해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제정목 적은 주거용건축물의 임대 차에 관하여 민법에 대한 특례를 인정함으로써 국민의 주거안정이 목적이다. 즉 민법의 특별법이어서 주택임 대차에 관하여는 민법의 임대차에 관한 규정에 우선하여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된다. 쉽게 말하면 임차인이 일정 조건을 갖추어 대항력을 얻으면 법으로 임차인을 보호 해주는 제도이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주거 용건물에 적용되는데 주거 용건물인지의 여부는 공부 상만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차 계약 당시 실제 사용용도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다음의 사항도 주택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된다 1.주거용건물의 전부 또는 일부의 임대차 2.비주거용건물이라도 임대 인동의하에 주거용의로 개조한 경우 3.임차주택의 일부가 주거외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로서 주거용 부분을 임차한 경우 4.등기하지 아니한 주택의전세계약 5.가건물이나 무허가주택의 임대차계약 하지만 아래의 경우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1.일시사용을 위한 임대차 임이 명백한 경우(콘도계약 등) 2.사용대차계약 3.불법으로 개조한 주택인 경우 자 그러면 주택임대차보호 법은 임차인을 어떻게 보호 해줄까? 제일먼저 2년의 임대기간을 보호해주다. 기간을 정하지 않았거나 2년이하로 임대차 기간을 정하여도 임차인을 2년을 주장할 수 있다. 그리고 임대차기간이 끝났 어도 임차인이 보증금받기 전까지는 임대차기간이 존속되는걸로 본다. 다음으로 대항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대항력을 얻으서 임차인의 권리를 주장 할 수있는데 그 대항력이란 임차 권의 효력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임차권을 주장하여 임대기 간종료시까지 거주할 수 있고,설사 임대차 기간이 만료 되더라고 임차 보증금 전액을 반환받을때까지 집을 비워주지 않을 수 있는 권리도 생깁니다. 대항력을 얻을수있는조건은 간단합니다. 주택의 인도와 전입신고을 하면 됩니다.이때 동.호수는 정확이 기재해야하구요. 주택인도와 전입신고을 마치면 다음날0 시부터 대항력을 갖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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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민이라 즐겁다! 화합한마당 성공 개최불갑면은 “2018년 면민화합 한마당 및 경로잔치”를 지난 11월 15일 불갑초등학교 해마루 강당에서 불갑면 청년회(회장 배남도)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하여 한 해동안 면민화합과 불갑면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민속놀이 한마당, 축하공연등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후에 진행된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에는 마을 대표 들이 직접 참가하여 마을의 단결력을 확인하였 으며 각설이 공연,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아 주었다. 이어진 면민노래자랑에서도 마을의 대표 가수들이 출전하여 그 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한 해농사를 마무리 짓고 회포를 푸는 잔치 한마당이 벌어지 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배남도 청년회장은 행사 후 돌아가 시는 분들의 손에 소정의 선물을 들려드리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어르신 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셔 놓고 준비한 음식들을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년회장으로서 불갑면의 발전과 어르신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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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조 전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영광읍에 거주 하고 있는 장영조 전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 32회 육운의 날’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 이사장은 1989년 화물 운송업에 투신한 이래 현재 까지 화물운송업을 해오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 개 별화물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화물업계의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또한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 함은 물론 협회와 사업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다. 장 이사장은 제8·9대 이사 장직을 연임하면서 회원들 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화물차량의 무분별한 과적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개별화물 톤급 상향에 대한 필요성을 처음으로 연합회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제시해 톤급 상향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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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_소&돼지의꿈맛 ★★★ 주문과 동시에 삶은계란을 먼저 준비해주고 그 뒤 8가지의 각각 간이 잘 베인 색다른 밑반찬들이 셋팅된다. 소&돼지에서 맛 본 오리주물럭은 가격도 저렴한데 푸짐하기까지 하다. 팽이버섯,느타리버섯,양파,양배추등 몸에 좋은 채소도 가득 넣어 지고 달달함과 매콤한 주물럭 양념으로된 오리고기는 어린 아이 들도 잘 먹는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돼지고기의 두배,닭고기의 다섯배,소고기의 열배에 달해 불포화지방산이 아주 풍부한 보양식으로 좋은 음식중에 하나이다. 오리고기와 함께 고혈압,고지혈증등 성인병관리에 도움이 되는 들깨가루를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오리주물럭을 맛볼수있다 접근성 ★★★ 소&돼지의꿈은 식당운영만 19년째 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지정 단골손님들이 많이있다. 영광읍 신하리 조금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지만 찾기 어렵지 않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가게 앞 길가에 주차할 수 있다. 내부는 좌식으로 되어 있으며 단체 손님들 앉을 공간도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다. 소&돼지의꿈 메뉴는 아구찜/탕,묵은지등갈비찜,닭도리탕,오리주 물럭,갈치조림등 국내산으로 여러가지의 메뉴들이 있다. 전화예약후 방문하면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맛 볼수있다. 서비스 ★★★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살짝 오픈되어 있는 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 이동식칸막이가 있어 분리가 가능하기때문에 좀더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사장님의 미소진 얼굴로 부족한거더 없는지 물어봐주는 친절함와 직원에게서도 하나하나 챙겨주는 서비스를 느낄수 있다. 위치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대하길2길 23 영업시간 : 10:00~22:00 전화 : 061 35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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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영광군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 했다. 이번 공개분에는 개인과 법인으로 나뉘어졌으며 개인 최고 체납자는 종합소득세 34,878,800원을 체납 중이며 양도소득세를 체납한 두명도 천만원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 법인의 경우 최고 체납금액은 3억원이며 부동산 취득세 등 총5건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5개 업체 중 대마 산단에 입주한 업체도 2억 원의 체납액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공개 되었다. 공개된 명단은 영광군 홈페 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영광군은 지속적으로 고액 장기채납자 공개를 이어갈 것으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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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영광군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 표준화된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마련함으로써 효율적인 재난대응 시스템 을 구축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018년 겨울철 재난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겨울철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예비 특보 단계에서부터 자연재 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체계적인 재난대응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대설에 대한 군민행동요령 및 군민이 판단할 수 있는 실시간 재난정보를 반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상 황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수시 개최하고 단계별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며, 재난 시스템을 총동원하여 재난 예·경보를 발령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한파가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자연재 난에 포함됨에 따라 군은 분야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실과소와 읍면에 대처사항 점검과 현장방문을 강화하 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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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소유주는 종사자의 10%, 생존권 보장하라지난 군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중 태양광 설치 가능 지역에서 폐염전이 포함되자 염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이 영광군청 앞에서 생존권 사수를 위한 시위를 열었다. 생산자 협의회 강명수 회장은 ‘생산자협의회 회원중 스스로 염전을 운영하는 회원은 10%eh 되지 않고 대부분 염전을 소유주로부터 임대해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소금값 하락으로 염주들이 태양광발전사업에 염전을 팔아 소금 생산업체에 종사하고 싶어도 염전이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고 호소 했다. 실제 조례안에서는 생산중인 염전은 불허하고 폐염전 에만 태양광 사업이 허락 될수 있도록 했지만 업체와 염주간의 거래 후 폐염전이 되면 그때서야 건설을 하는 편법이 발생되고 있다고 알려 지고 있다. 당초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폐염전・염전 모두 불허 예정이었다. 하지만 입법 예고 중 ‘폐염전의 경우 개인재산침해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수용 되어 영광군의회에 상정된 조례 수정안은 폐염전까지만 허락하는 것으로 올라갔고 영광군의회는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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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안전성에 대한 군민 신뢰도 조사 결과영광군민 대상 한빛원전 안전성에 대한 군민 신뢰도 설문 조사 결과 응답기간 : 2018.11.12(월) ~ 2018.11.15(목) 방식 : 군민 300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한빛원전 안전성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도를 조사 해본 결과 많은 군민들이 위험하 다고 답변 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 까지 영광군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 사는 온라인으로 진행 됐으며 IP주소 기준으로 중복설 문을 배제 하고 무기명으로 진행 되었다. 조사 결과 총 309명 중 매우 위험하다로 답변한 군민은 총 73명으로 25%, 조금 위험한 수준이다 107명으로 34%, 안전하다 63명으로 20%, 매우 안정하다 57명으로 18%로 나타 났다. 지역별 응답자 수는 영광읍 166명(53%), 홍농읍 59 명(19%)가 가장 많았다. 영광읍 응답자 중 43명이 매우 위험하다고 응답 했고 조금 위험한 수준이다는 66명이 었다. 반면 홍농읍의 경우 매우 안전하다가 27명이었고 안 전하다가 16명으로 나타나 5km이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신뢰 도가 그 밖의 지역보다 상대 적으로 높게 나타 났다. 연령대로는 30대~40대의 응답률이 171명으로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50대~60대 응답률이 71명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10대~20대의 경우에도 62명이 참가해 군민 전연령대별로도 한빛원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약식으로 군민들의 한빛원전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 보고자 진행한 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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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앞두고 정기 간담회 열어영광군의회는 11월 23일부터 열리는 2018년도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보고사항으로는 기획 예산실장으로부터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 사회복지과장 으로부터 영광군 장애인복 지타운 건립사업 공유재산 계획 변경(안), 해양수산과 장으로부터 설도젓갈타운, 수산물 판매센터 보수 및 운영방안, 건설도시과장으로 부터 무령지구 고령친화적 농촌형 임대주택 조성사업 추진계획(안) 등 총 5건의 보고에 대해 검토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군정의 당면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정책협의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제2차 정례회에 임함에 있어‘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2월 14일까 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며, 회기 동안 19건의 조례 제․개정안과 2건의 출연금 지원계획안, 3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8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과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군정질문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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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의정비 인상?영광군의회 의원들의 의원비 인상을 논의 할 영광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 13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총 3차에 걸쳐 심의를 하게될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이날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과 함께 의정비 인상 배경과 추후 회의 일정과 진행 방법을 논의 했다. 심의위원장은 정종복 해룡고등학교 교장이 선임 되었다. ▶인상 배경? 영광군의회는 심의회에 18%의 요구안을 제출한 상태다. 의회 회기 일수가 기존 95일에서 105일로 늘어 남에 따라 의원비도 함께 상승 한다는 것이 주요 인상 배경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획의 회담당은 “정례회 기간 중내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3일만에, 행정사무감사의 경우 평균 250건의 자료를 3~4일 만에 조사하여야 하는 실정으로 심도 있는 의정 활동을 위하여 회기가 15일 연장 되었으며 특히 영광군 의회는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및 민간감시단 활동도 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다.”며 심의위원들에게 회기 연장 이유를 설명 했다. 하지만 심의위원회측에서 현재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활동은 계속 있었으며 회기와 관련이 없고 민간감시단 또한 수당을 받고 있다며 월정수당 인상에 대한 명분에 합당치 않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의회사무과장은 의사 일정 소화를 위한 심도 있는 준비 및 활동을 위한 의정비 인상 요구로 이해를 바라며 의회 회기 일수가 90일에서 105일로 늘어남에 따라 1일 월정수당 및 공무원 보수 인상분 2.6%를 적용한 인상 요구안이라고 설명을 덧붙 였다. ▶회의 일정 심의회는 추후 2차 회의를 11월 22일 열기로 했다. 2차 회의서는 의정비 인상 범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할예정이다. 또한 여론조사의 가능성도 있어 12월 말까지 3차 회의를 마무리 짓고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광군의회 군의원 얼마나 받나?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매월 1인당 1,100,000원, 월정수당은 1,716,670씩 지급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8년 지방의원 의정비 결정 결과(표1)를 보면 영광군의회 소속 군의회는 전남권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은 의정비를 지원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집계 내용에 따르면 영광군은 전남 22개 지자체 평균인 33,070,000원 보다 73만원 많은 33,800,000원이다. 전국지자체평균인 38,580,000보다 4,780,000 원 적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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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높은 명품딸기 생산 박차영광군은 14일 관내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명품 딸기 생산을 위한 현장기술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관합동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번 기관합동 현장 컨설팅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딸기 상록연구소 합동으로 딸기 정 식 후 급액 및 환경관리에 대한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 하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문제가 되었던 육묘상에서부터 발생하는 시듦병 예방법을 공유하고 병해충, 생리장해 등 현장에서 정밀 진단하여 해결방법을 바로 제시해주어 농가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이번 현장컨설팅을 받은 영광군 대마면 고광필씨는 “군 에서 고설재배 및 스마트팜 시설 확대를 전폭 지원해주어 고맙다”고 하면서 “양액 관리와 환경 관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였는데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한편 컨설팅 현장을 방문한 김준성 군수는 “소득이 비교적 높은 딸기재배를 젊은 귀농인들에게 확대해줄 것을 당부하고 영광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술센터에서는 딸기 신품종 실증을 통해 딸기 소비트렌트 변화에 부합하는 국내 우량 신품종을 보급 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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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2019년 수능이 15일 끝났 다. 수능을 치른 학생들은 홀가분한 마음과 함께 밝음 모습으로 수능장을 나오며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품에 안겼다. 수능 당일 아침에는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의장이 이른 새벽부터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3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여 학생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관내 ‘2019년도 대학수학능 력시험’ 응시인원은 총 423 명으로, 여학생은 영광고등 학교(4고사장), 남학생은 해룡고등학교(5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시험이 끝나는 오후 5시경 제2외국어영역을 치르지 않는 학생들이 수험장을 빠져 나오자 교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부모들은 작은 탄성을 내기도 했다. 이내 부모님 품으로 돌아온 수험생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시원섭 섭한 미소를 지으며 수험장 을 빠져 나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 교시 국어영역부터 "어려웠 다"고 평가되고 있다. 만점 자가 수험생의 0.61%에 그친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과 비슷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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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방어벽에 '목재'는 왜 들어갔나?한빛원전의 안전에 최후의 방어벽인 격납건물에서 목재가 나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4일 제91회 원자력안전위 원회를 통해 한빛2호기의 격납건물 내부에 목재가 확인 되었고 이는 높이 7단 부근의 내부철판 두께 부족 부위를 정밀검사 하던 중 내부에 약 20×100cm 면적에서 두께 부족이 확인 되었으며, 내부철판 절단을 통해 부식과 함께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내부철판 두께 부족도 2개소로 확인 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KINS)은 격납건물의 안전 성을 홍보하기 위해 배포한 자료에서 격납건물은 안전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내부의 압력이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갈 때 , 외부에서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아야 하며 건설허가 심사 때 두께와 강도, 재료 등을 정밀히 검토 한다고 설명 하고 있다. 또한 격납건물은 방사선의 누출을 막아 줄 최후의 방어 벽에 해당 하며 1979년 미국에서 발생한 스리마일 아일랜드원전 사고의 경우 핵연료가 녹아내리는 '노심용 융'까지 진행 되었으나 격납 건물이 파손되지 않아 방사 능이 누출되는 사고는 일어 나지 않았다.'고 나타나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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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영광 졸음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 2영광군 농업보조금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 3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결과 공고
- 4제280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부의안건 공고
- 52024년 1기분 독촉분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 6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 사업 보리올 체인점 판매장 업그레이드(2차) 사업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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