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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행정의 별’들이 뜬다… 사무관 3인방 ‘첫 입성’ 도전오는 2026년 제10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광군에 이례적인 ‘관풍(官風)’이 불고 있다. 그동안 공무원 출신 의원은 간간이 배출됐으나, 군 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사무관(5급)’ 출신 인사 3인이 동시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영광군 의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30년 넘게 공직 사회를 이끌어온 ‘행정 베테랑’들이 과연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인 군의회 문턱을 넘을 수 있느냐에 쏠리고 있다. ■ ‘임시직 신화’부터 ‘행정 수산 전문가’까지… 화려한 면면 먼저 눈길을 끄는 인물은 나선거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관필 부위원장이다. 1988년 임시직으로 공직에 첫발을 들인 그는 37년간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사무관까지 승진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특히 고향인 홍농읍에서 두 번이나 읍장을 지내며 바닥 민심을 훑었고, 공무원 노조위원장 출신답게 조직 장악력과 정무적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현역 의원을 위협하는 지지율을 보이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가선거구에서는 정용호 부위원장이 행정 전문가의 자부심을 내걸었다. 31년 공직 생활의 대부분을 해양수산 분야에 몸담으며 ‘영광 해양수산의 터줏대감’으로 통한다. 1967년생으로 젊은 층과의 소통 능력도 강점이다. 그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도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당내 경선 통과를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례대표를 노리는 박노은 여성부위원장은 염산면장으로 공직을 마무리한 뒤, 지난 총선과 군수 재선거를 거치며 정치적 체급을 키워왔다. 섬세한 행정과 여성 친화적 정책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내달 결정될 ‘1인 1표’ 찬반 결과 등 민주당 내 비례대표 경선 규칙의 변화가 최종 입성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들의 출현을 반기는 분위기다. 한 정계 관계자는 “사무관 출신들은 조례 제정이나 예산 심의 등 의회 본연의 업무에서 정치 초년병과는 차원이 다른 전문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평생 공직에 몸담았던 특성상 대중적인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은 극복해야 할 숙제다. 행정가 특유의 딱딱함을 벗고 얼마나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느냐가 본선 경쟁력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
장세일 군수 “군민 이익 없는 행정통합은 없다”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장세일 영광군수가 지역의 자치권과 군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장 군수는 26일 오후 영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교육통합 도민 공청회’ 환영사에서 “행정통합은 단순한 구역 조정을 넘어 지역의 권한 구조와 산업 기반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통합 논의의 핵심 기준으로 ‘지역 권한 존중’과 ‘실질적 보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사실상 행정 통합에 군민 이익이 담보되지 않으면 통합에 동의할 수 없다는 ‘배수의 진’을 친 셈이다. 장 군수는 이날 공청회에서 통합 법안 초안 마련 이후의 고민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기초자치단체의 권한이 축소되고 주민의 이익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지난 며칠간 피가 마르는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군의 고유 권한과 주민의 정당한 권리가 상실되는 방향에 대해서는 결코 물러설 곳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영광군은 행정통합 논의 시작 직후, 전남도 내 시군 중 가장 먼저 ‘행정통합 대응 TF팀’을 구성해 특별법안을 정밀 검토해 왔다. 장 군수는 이 과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 조항에 대해 국회 및 전남도와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음을 밝혔다. 특히 영광군의 핵심 현안인 에너지 분야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권 유지 ▲주민 참여형 수익 구조의 지역 환원 보장 등을 주요 쟁점으로 제시하며 “40여 년간 국가 전력을 책임져온 영광군민의 헌신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특별법에 명문화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 군수는 “이 같은 의견이 특별법안 논의 과정에서 일부 반영됐다”며 “특별법안 수정을 결단해 준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를 함께 이끈 이개호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통합이 영광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장 군수는 영광이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구상을 언급하며 RE100 국가산단 유치 등 전력 다소비 기업이 모이는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발제자로 나선 김영록 지사는 “재정 지원 20조 원은 지역 산업을 일으킬 동력”이라며 영광을 재생에너지 요금이 가장 낮은 ‘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도 “교육 예산을 전국 3위 규모로 확보해 인재를 직접 키우는 교육자치 모델을 완성하겠다”며 통합 추진에 힘을 실었다. 한편 공청회에서는 주민들의 현실적 우려도 제기됐다. 질의응답에 나선 주민들은 통합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농어촌 지역이 행정·재정·정책에서 소외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노병남 농민회장은 “주민투표 등 민주적 절차가 생략된 채 추진되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절차적 정당성을 물었고, 조하라 청년부군수는 “군 단위 특화 청년 정책이 통합 이후에도 유지돼 농촌 청년 이탈을 막을 수 있도록 세밀한 구조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유치와 체감 복지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장 군수는 “어느 한 곳 소외됨 없는 균형 발전과 군민의 삶을 바꾸는 진짜 변화가 영광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군민의 이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두고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군수의 강단 있는 행보와 군민들의 진심 어린 제언이 향후 특별법안 최종 설계에 어떻게 반영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영광시니어클럽, 1309명 참여 ‘2026 노인일자리 발대식’ 열고 현장 가동영광군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영광시니어클럽이 1309명 규모의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영광시니어클럽(관장 이헌기)은 1월 27일과 28일 오후 1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공익형·노인역량활용형·공동체형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내빈이 참석했다. 주최법인인 사회복지법인 난원의 김경옥 대표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영광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다양한 일자리로 연결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조범기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일부 축사는 공직선거법 등을 고려해 영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최고령 97세 참여자가 가족 보호자 동의를 받아 사업에 참여한 사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광시니어클럽은 연령에 관계없이 참여 의지와 여건을 반영해 맞춤형 일자리를 설계해 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다만 참여 규모가 큰 만큼 ‘양적 확대’가 곧바로 ‘질적 성과’로 이어지려면 보완 과제가 분명하다. 고령 참여자가 늘수록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상태 점검, 근무 강도 조절이 핵심 관리 지표가 된다. 단기·저강도 배치에 그치지 않도록 역량활용형 직무를 지역 수요와 연동해 확장하고, 교육·배치·사후관리 체계를 표준화하는 방식의 운영 고도화도 필요하다. 영광시니어클럽은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역할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문의는 영광시니어클럽(061-353-1232)로 하면 된다. -
2026년 이용업소 환경개선지원 사업 대상업소 모집영광군은 관내 이용업소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고자「2026년 공중위생업소(이용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후된 이발소용 의자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여 영세 이용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주와 영업장 주소가 모두 영광군에 있는 이용업소이며, 업소당 1∼2대를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스포츠산업단 위생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영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스포츠산업단 위생팀(☎350-5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이용업소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군민과 영광군을 찾는 내방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관내 이용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 쯔쯔가무시 예방수칙 안내영광군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쯔쯔가무시 및 한랭질환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꽃 가꾸기와 주변정리 등 야외 활동이 잦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군은 ▲작업 시 긴 옷·모자·양말 착용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설사·근육통·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한랭질환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따뜻한 옷 착용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건강관리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현장을 중심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마을만들기사업 본격 추진영광군이 올해 추진할 마을만들기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할 사업대상은 8개 마을로 영광 원입석마을 등 4개 마을은 작년에 기본 및 시행계획과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금년에 공사를 추진할계획이며, 염산 장동마을 등 4개 마을은 작년에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 연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에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마을당 최대 5억 원씩 지원하여 노후담장 정비, 마을 안길 확장, 경로당 리모델링 등 주민 스스로 계획한 사업을 2년 간 추진하여 농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본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해나가는 공동체 회복의 과정’이라며‘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선정 준비 단계부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의견 수렴과 현장포럼 등을 실시하여 2019년부터 현재까지 34개 마을에 약 170억 원을 투입하여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영광부군수, 아프리카돼지열병 통제초소 현장 점검송광민 영광부군수는 최근 관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통제초소를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영광군은 발생 농장 출입구에 통제초소 1개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인력을 배치해 차량 통제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경 3~10km 이내 방역지역에 포함된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날 현장에서 송 부군수는 양돈농가를 만나 “막중한 상황이지만 농가와 행정이 서로 힘을 합쳐 긴급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통제초소 운영과 방역지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추가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농촌협약사업, 기초생활거점 7개 지구 기본계획 승인 완료영광군은 2023년 공모선정되어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한 농촌협약사업(사업기간 2024~2028, 총 사업비 433억)의 기초생활거점 7개 지구에 대해 기본계획 승인 및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거점시설 조성 및 주민 맞춤형 교육·문화·복지 활동을 확대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향상하고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사업은 중심지활성화 1개 지구(영광읍), 기초생활거점 7개 지구(백수, 홍농, 군서, 염산, 법성 대마, 군남),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1개 지구 (묘량 장동마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 1개지구(불갑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상반기 영광읍과 묘량 장동마을도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2026년에는 세부설계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말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이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봉안당 안치자를 위한 추모 서비스 확대영광군은 영광군 공설추모공원을 이용하는 봉안당 안치자를 대상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추모액자’를 제공하여 유가족의 정서적 위로와 추모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액자 제공은 공설추모공원을 찾는 유가족들이 고인을 보다따뜻하고 의미 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안치단 내 고인의 사진을 담은 추모액자를 비치함으로써 추모공간의 정서적 안정성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공설추모공원이 단순한 안치 공간을 넘어 고인을 기리고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사람 중심의 추모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영광군수는 “추모액자 제공은 고인을 존중하고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공설추모공원을 보다 따뜻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공설추모공원 추모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시설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복지시설 ‘연한가지’서 자장면 배식 봉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가 대마면 복지시설 ‘연한가지’를 찾아 자장면 배식 봉사로 지역 돌봄 현장을 지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이종식)는 지난 25일 대마면에 위치한 복지시설 연한가지를 방문해 자장면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동보성 대표이자 바르게살기 회원인 임은영 씨의 협찬으로 마련됐으며, 학생·청년·주민 50여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했다. 협의회는 임은영 씨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농번기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회원들이 식사 준비와 배식, 정리까지 맡아 봉사에 힘을 보탰다. 이종식 회장은 “임은영 회원께 감사드리며, 휴일인데도 함께해준 회원들께도 고맙다”며 “앞으로도 보람되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예술동아리 ‘락뮤’, 전남교육위원회 표창 수여식서 단복 받고 2026년 활동 시동영광교육지원청이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표창 수여식과 지역 학생 예술동아리 ‘락뮤’ 단복 수여식을 함께 열고, 새해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날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지원청 주관 예술동아리 유공학생 전남교육위원회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 대상 학생과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예술활동을 통해 학교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학생들에게 전남교육위원회 표창장을 수여하며, 한 해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행사에서는 ‘락뮤’ 단복 수여식도 진행됐다. 락뮤는 올해로 12년차를 맞은 학생 예술동아리로, 창작 활동과 공연을 이어오며 지역 동아리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해 왔다. 교육지원청은 새 단복이 동아리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단복을 착용한 학생들은 단체 기념촬영에서 2026년 새로운 작품과 공연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정병국 교육장은 “예술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락뮤를 비롯한 학생 예술동아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으려면 지원의 지속성과 형평성을 제도적으로 담보하는 과제가 남는다. 동아리 지원이 특정 학교나 일부 학생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참여 기회와 시설·장비 접근성을 넓히고, 운영 예산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의 관리 체계도 필요하다. 지역사회 연계 공연을 확대하되 학습 부담을 키우지 않도록 일정과 안전·지도 인력 확보를 병행하는 것도 관건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표창과 단복 수여식을 계기로 락뮤가 2026년 새 작품과 공연을 목표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과 학교를 잇는 예술교육의 가치가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속에서 확장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1. 채용인원: 12명 2. 근무기간: 2026. 3. 3.~6. 30.(4개월 이내) 3. 급여조건: 1일(2026년 82,560원) 4. 채용절차: 서류전형, 면접전형 5. 채용일정 - 채용공고 및 서류접수: 2026. 1. 29.~ 2. 4./(5일간) - 서류전형: 2026. 2. 5.~ 2. 11. - 면접전형: 2026. 2. 12./서류전형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 합격자 발표: 2026. 2. 13./합격자는 개별 통보 붙임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모집 공고문(최종) 1부. 끝. -
익명의 기부자, 불갑면 어려운 이웃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불갑면 부춘리에 거주하는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불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불갑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자는 “주변을 돌아보면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익명을 요청했다. 불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면장 서영신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백수읍, 성실납세 문화 정착 위한 복명회 개최백수읍(읍장 김미정)은 「2026년 지방세 체납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월 지방세 체납 징수 복명회를 1월 27일 개최했다. 26년 상반기 복명회는 직원들의 지방세 체납징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복명회가 생소한 신규 직원들을 위해 6월까지는 대표세목을 월별로 정해 징수대책을 계획했다. 1월은 자동차세 체납분에 대해 징수를 실시하여, 21년부터 25년까지 체납된 자동차세 총 608건 77,871천 원 중 237건 30,685천 원(39.4%)의 징수 실적을 달성했다. 2월은 등록면허세, 주민세등에 대한 체납 징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미정 백수읍장은 “개인업무가 많은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체납 세금 징수를 위해 노력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부담을 최소화하는 세정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영광군, ASF 발생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통제초소·상황실 비상근무로 확산 차단 총력영광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영광군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영광군은 최근 관내 돼지 사육농가에서 ASF가 확인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가동하고, 관계기관과 전방위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2026년 1월 29일 밝혔다. ASF는 치사율이 매우 높고 양돈산업에 큰 피해를 초래하는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된다. 군은 확산 여부를 좌우하는 초기 대응에 방점을 찍고 협업 부서와 관계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응 체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군은 양성 판정 직후인 1월 26일 저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발생 현황과 긴급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1월 27일 오전 상황판단회의에서 통제초소 운영과 상황실 비상근무 등 세부 운영안을 확정했다. 통제초소는 1일 3명 체계로 운영하고, 상황실 비상근무는 1일 8명 체계로 편성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도 진행해 대응 협력을 구체화했다. 영광군수는 “발생 초기에 모든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추가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돈농가와 축산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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