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회장 김승기)는 지난 14일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의 성금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농업 전문능력 및 경영마인드 향상으로 농업인 위상 향상과 소득 증대 기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백수읍 양성리 기금답에서 생산한 쌀 판매 수익금(일백오십만원)을 기탁했으며 농업인의 날 행사 때 가래떡 나누기, 사랑의 쌀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 또한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또한 품목별 교육 기회 확대, 농업 정보지 지원 등 농업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업도 실시하여 농촌지역의 핵심리더로서 타의 귀감이 되는 농업인 선도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기 영광군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누고 공헌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수 재선거, 조국 대표와 민주당 후보 간 대리전 아니다
- 2영광군수 재선거, 조국혁신당 지지율 급등 ····· “경선 시기와 맞물려 상승세?”
- 3조국·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영광군수 재선거에 변수될까?
- 4영광군수 재선거, … 민주당 ‘총력전’과 조국혁신당의 ‘맹공’
- 5"큰집 상대로 싸움걸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 ‘견제구’
- 6'특검' 외치던 조국대표, 국회 표결엔 불참… "정치적 패착 지적"
- 7잇따른 정치 거물들의 방문, 영광군수 재선거에 쏠린 기대와 불안
- 89.21 (토) 조국혁신당 장현 영광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9영광군의회 기간제근로자(출산,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공고
- 10영광군, 제14회 어린말 승마대회에서 기량 뽐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