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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인지강화 활동 통해 치매 중증화 예방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21일부터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른신 및 치매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인지강화 교구 대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의 제한됨에 따라 사회적 고립과 인지저하를 예방하고 치매환자 돌봄공백 최소화 및 가족의 부양 부담 감소를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뇌(腦)인지강화 교구 품목은 자석 칠교놀이 외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한 날로부터 1개월간 대여 가능하고, 1회에 한하여 연장 가능하다.
연중 상시 운영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을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에(350-4817)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여 만60세 이상은 매년 정기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부양부담 감소를 위해 맞춤형 치매관리사업 추진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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