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토양전염병 없는 우량묘 공급으로 농가 소득 증대
영광군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 원원묘를 증식한 딸기 원묘 6,800주를 관내 딸기재배 농업인에 보급했다.
관내 딸기 재배면적은 ‘22년 기준 9.6ha / 40농가로 매년 어미모 36,000주가 소요되며 성공적인 육묘를 위해서는 4년 주기로 어미묘를 교체해야 한다.
매년 잦은 강우와 이상고온으로 딸기 시들음병과 탄저병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토양전염병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병해충에 오염이 없는 우량묘 보급이 절실하다.
이에 영광군은 올해부터 딸기 우량묘 보급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남도기술원과 협력하여 농업기술센터 원묘 증식시설온실에서 관내 연간 어미묘 수요량의 20%를 증식하여 분양 완료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농사에서 육묘는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바이러스가 없는 국산 품종 우량묘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