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불갑산 도립공원 연접, 자연과 함께 귀농·귀촌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
영광군은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해 조성한 ‘모악지구 신규마을’잔여필지에 대하여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갑면 모악리 산45-2번지 일원에 6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57,201㎡ 규모로 조성된 모악지구 신규마을은 도로와 주차장,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불갑산 도립공원, 불갑사 관광지와 연접하여 빼어난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와 20분, 서해안고속도로 불갑산IC와 10분 거리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도시민들의 관심이 큰 곳이다.
영광군은 4월 18일까지 잔여필지(33필지)에 대하여 분양신청을 받아 우선순위에 따라 추첨을 통해 분양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고, 분양가격은 3.3㎡당 50∼6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