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봄을 맞아 코로나 장기화로 활력을 잃은 지역 분위기 개선을 위해 꽃 식재와 주요 관광지 정돈에 힘을 쏟았다.
지난겨울부터 시작하여 관내 주요 관광지 화단 및 산책로 주변에 튤립 구근 6만 본과 펜지, 프리뮬러 등 5종류의 봄꽃 4만 본을 식재 완료하였다.
식재를 완료한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의 꽃길 산책로는 음표 난간과 어울리는 클래식을 들으며 봄꽃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이다. 하트 화단에 식재된 튤립은 고사분수와 인공폭포의 청량함과 함께 봄의 생동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수변공원의 고사분수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시차를 두고 20분씩 가동된다. 6월에서 8월은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식재된 꽃들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다양한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관광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