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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까지, 영광산 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 추진
영광군은 영광모싯잎송편 소의 재료인 동부를 생산·공급하기 위해 관내 동부 재배단지 55ha조성, 55톤 생산을 목표로 2022년 「영광산 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가의 안정적 소득원을 확보하고, 지리적표시제를 기반으로 영광 모싯잎송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농업인으로 최소 신청면적이 0.1ha(300평) 이상이며, 신청희망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4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2년도에는 떡 가공업체와 농가간 직접적인 계약재배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순도 높은 동부 종자 생산을 위한 채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고품질 동부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많은 농가가 신청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재배농가에 보유한 동부 우량 종자를 무상 공급할 계획이며, 5월에 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동부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11월에 영광농협을 통해 동부를 수매하여 관내가공업체에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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