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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첫걸음, 만반의 준비 완료
군남면(면장 정우성)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휴관 중이던 경로당 운영재개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순회하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1월 임시 휴관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6개월 만인 오는 25일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예방 접종(3차) 완료자를 중심으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음료나 부식(김밥, 떡, 빵 등)을 취식할 수 있게 되었다.
감염병 예방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경로당 내에 출입 명부, 비접촉체온계 및 손소독 용품 등 방역물품 비치상태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정우성 군남면장은“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폐쇄되면서 어르신들의 문화·여가생활에 큰 장애가 있었음에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된 것이 아니기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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