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2개 시군 850여 명 참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영광군은‘2022 영광법성포단오제 단오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서해안 대표 문화축제인 「영광법성포단오제」가 3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대표 경연 행사인 ‘단오장사 씨름대회’도 발맞춰 열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할 전망이다.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를 포함한 이번 대회는 읍·면 일반부 단체전(5인), 관내 초·중·고 단체전(3인)과 개인전(2인), 호남권 초·중·고 엘리트선수부 개인전 등 850여 명의 아마추어 동호인,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3년 만에 개최되는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최대 볼거리 중 하나가 될「2022 영광법성포단오제 단오장사 씨름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단오의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는 법성포 뉴타운 특설씨름장(법성리 1223-17)에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예선전을 치르며 6월 5일 오후 1시부터 결선 경기가 시작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