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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정회덕)은 7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경로당 27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마을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군서면 관내 3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면이나 군에 전하지 못하였던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해 생활불편 사항 등 주민생활 및 영농활동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전달되었다.
또한, 이번 간담회 시 하절기 집중 호우 및 강풍 등에 대비하여 경로당 시설물 사전점검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변경사항 안내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군서면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과 건의사항을 검토한 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코로나19로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는데, 이렇게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거리낌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의견을 직접 듣고 마을에 필요한 사항을 의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의사항은 검토 후 시일 내 처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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