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의 일환으로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에 대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특히, 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에서 인명·재산피해가 증가해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인명·재산피해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 특별관리 기간 운영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 등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간담회 및 화재안전컨설팅 ▲매월 1회 이상(둘째주 수요일) 우리집 안전점검의 날 운영 ▲화재 대응 현지적응 훈련 ▲화재 예방 안전관리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은 초기 진화 실패 시 인명·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관계인과 입주민분들이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대피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0월 2주차)
- 2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영광군에 쌀 400포 기탁
- 3영광 실내수영장 11월 월 이용권및 강습반 모집 안내
- 4영광군수 재선거, 지역별 득표로 드러난 민심은?
- 5“햇빛·바람이 내 연금?” 영광군, 발전이익 주민과 나눈다
- 6전국초등리그 시도대항전, 전남 대표팀 출격…영광FC-U12 활약 기대
- 7영광군,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8영광실내수영장 안전교육 실시... 군민 안전·편의 확보에 ‘만전’
- 9영광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10군서면, 나라전력(대표 은철기) 관내 경로당에 햅쌀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