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설 명절 대비 군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3일부터 1월9일까지 제조·판매업체 위생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산업과 위생팀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설 명절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떡류 등)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 ▲건강진단서 발급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유통(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 전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수거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 조치하며 고의적인 불법 행위로 판단될 경우 형사 고발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영광군 관계자는 제조·판매업체의 자체 위생점검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위생적인 영광군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