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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 성공적 마무리

기사입력 2024.07.17 14:38 |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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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전국 테니스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아

    2-1.사진자료(2024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 성공적 마무리).jpg

    영광군은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15일 4일간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과 한수원 사택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24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병아리부에 참가한 전국 꿈나무 유치원 선수를 비롯한 280여 명이 남·여 병아리부, 새싹부, 10세부, 12세부로 나뉘어 개인전 단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참가 선수들 모두 실력이 출중하여 매 경기가 박빙의 승부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남·여 병아리부(남자 1위 만호초 김하로, 2위 양구초유 박시우 / 여자 1위 강진에이스 김희호, 2위 간석초 박시윤), 남·여 새싹부(남자 1위 금남초 최예준, 2위 청천초 임루한 / 여자 1위 고양TA 김유하, 2위 교현초 김지아), 남·여 10세부(남자 1위 군위초 이예성, 2위 부천GS 권 율 / 여자 1위 강진에이스 김예율, 2위 잠실초 손채린), 남·여 12세부(남자 1위 죽산초 윤상원, 2위 부천GS 정일훈 / 여자 1위 군위초 황소현, 2위 씽크론TA 최화니)가 입상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기간에 비 예보로 경기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되었지만, 선선한 날씨속에 대회가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다. 열정과 투지로 대회를 빛내주신 전국 꿈나무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입상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우리군의 생활체육 지도자 김종락씨가 2024 월드마스터즈 테니스대회 45세이상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영광군의 테니스 위상을 드높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광군이 전국 테니스 스포츠 메카로 우뚝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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