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관내 응급의료기관, 9. 16(월), 오전 정상진료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군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영광기독병원, 영광종합병원] 2개소의 연휴기간 진료일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갑작스러운 건강이상이나 응급 상황으로 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2개소에서 9. 16(월), 08:30 ~ 13:30 오전 정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금번 추석이 전공의 이탈 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차질 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 가동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여 ‘비상응급 의료관리상황반'을 편성하여 응급실의 정상운영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연휴에도 추가 진료를 하게 되었다”며, "응급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건강 문제로도 언제든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농협, 조합원 대상 고추 선진지 견학 실시…“태양초 명성 회복 발판 마련”
- 2군남면, 익명의 기부자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100만 원 성금 전달
- 3“하나 된 영광군민”…제49회 영광군민의 날 성황리 마무리
- 4불갑면, 노인일자리사업 9월부터 재개
- 5영광읍, 2025년 하반기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안전교육 실시
- 6A정당 ‘셀프 후보’ 여론조사에 주민들 갸우뚱
- 7법성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위한 현장 안전교육 실시
- 8군남면, 저소득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9영광FC U-18, 제53회 전남 교육감기 축구대회 우승…7년 만에 왕좌 탈환
- 10영광군, ‘희망의 씨앗’ 캠페인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 앞장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