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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광군체육회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24.10.24 13:00 |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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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완도군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영광군은 19개 종목 2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18일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영광군은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를 주제로 준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올해는 해양치유완도에서 내년에는 맛과 멋의 고장 천년의 빛 영광에서 만나요” 슬로건을 내세우며 화려한 입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영광군은 3일간 열린 대회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게이트볼 우승, 야구, 탁구, 볼링 3개 종목은 3위, 수영 개인전에서 자유형50M, 배영50M 1위로 2관왕(강숙이)의 쾌거를 이루었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이번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영광군 선수단이 우리군을 대표하여 종목별 경기장에서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영광군민의 모습을 보이고 큰 부상 없이 마무리 되어 감사하다. 내년 영광군에서 펼쳐질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도 화합과 감동의 멋진 무대로 잘 준비해 잊지 못할 경험과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폐회식에서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이 송진호 전남체육회장으로부터 차기 개최지 대회기를 인수받고, 영광에서 치뤄지는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완도군에 홍보단을 파견해 홍보물 배포, 영광군 홍보영상을 상영해 전남도민의 축제의 장이 될 2025년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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