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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오모가리, 희망2026 성금 200만 원 기탁…2022년부터 ‘조용한 나눔’ 이어가

기사입력 2026.01.21 17:17 |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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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은지 요리·김치찌개로 사랑받는 한식당, 3년째 이웃돕기 성금 전달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영광군 영광읍 한식당 ‘오모가리’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말없이 이어온 이웃사랑을 다시 한 번 실천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오모가리(대표 이복자·정차성)는 지난 1월 14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모가리는 묵은지 요리와 김치찌개 등 집밥 같은 한식을 내세워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음식점이다. 영광군은 오모가리가 정성을 담은 메뉴로 단골손님과 신뢰를 쌓아오면서 지역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탁도 2022년부터 이어온 나눔 실천의 연장선이라고 덧붙였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소상공인으로서뿐 아니라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준 오모가리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이 더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희망을 잇다’는 슬로건 아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범군민 나눔운동이다. 군은 지역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도록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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