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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최근 강력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으로 인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온으로 인한 관내 축산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군서면에는 소규모 23농가, 대규모 21농가 총 44농가가 소, 돼지, 닭을 사육하고 있다. 군서면은 지난 7월 23일부터 각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와 소 면역증강제를 배부하고 가축과 축사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여 폭염으로 타들어 가는 축산농가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있다.
고온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지붕에 물을 분사하거나 차광막을 설치하여 내부 온도를 낮추고 스프링클러와 샤워 시설 등을 활용하여 고온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해소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서면 관계자는“이후 군과 협의하여 피해 예방을 위한 스프링클러, 분무시설, 송풍기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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