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꺼이 동참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급여 30%씩 반납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급여 30%씩 반납
영광군의회는 지난 24일 제9회 의원간담회에서 의원8명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급여 30%씩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장・차관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방의회 최초로 의원 급여반납에 동참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다는 취지다.
한편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영광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예방 및 극복을 위해 애쓰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과일과 빵 등 각 100인분과 함께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은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히면서,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당연한 자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6㈜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법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