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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03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법성면에서는 지난 7일 관내 최고령자인 김점례 할머니를 찾아뵙고 생신 축하와 안부를 살폈다.
법성면 월산리 월계마을에 사시는 김 할머니는 올해 한 세기를 넘긴 103세를 맞이하셨으며, 자녀들은 모두 외지로 나가 있어 할머니 혼자 지내시지만 텃밭을 가꾸며 사실 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계신다.
이날 법성면 직원들은 케이크, 과일, 두유 등 선물을 한아름 준비하여 할머니를 찾아뵙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김순미 월산보건진료소장은 할머니 몸 상태를 직접 체크하며 건강상 주의사항을 당부드렸다.
건강 체크를 마치고 준비한 케이크에 103세를 뜻하는 촛불을 켜고 직원들은 생신을 축하하는 노래를 불러드렸으며 할머니 또한 기쁜 마음으로 촛불을 끄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법성면 관계자는 이날 김 할머니에 대한 103세 생신 축하는 100세 이상 장수노인에 대한 축하하는 영광군(군수 김준성)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법성면 관내에는 김 할머니 외에도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한 분이 더 계시며,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역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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