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7일 영광군은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군 보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잦은 태풍 등으로 인하여 우울, 무력감 등이 심화되면서 신체 건강과 더불어 마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9월 한 달 동안 정신 건강의 심리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음 건강 검사, ▲생명 사랑 현수막 게시, ▲비대면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각 읍・면사무소에 자살예방 QR코드를 활용한 ‘코로나 우울 측정 설문지’를 배부하여 설문에 참여한 20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코로나19로 가두 캠페인은 진행하지 못하지만,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명사랑 인식개선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자살예방 실천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자살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위기사례관리, 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 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6㈜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7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8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법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