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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우수과제 발표평가 우수상 2관왕
영광군은 지난 11월과 12월 중 전라남도 주관으로 개최한 토지행정 연구과제 워크숍에서 2개 분야 모두 영광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 2020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우수연구 과제발표와 ▲ 2020 개별공시지가 비대면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는데 합리적인 개별 토지가격 산정, 재난 시 긴급하게 현지 위치 안내 등의 주제로 연구과제 발표와 질의를 통해 토지행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연구과제 발표 결과 ‘시·군 경계지역의 지가균형 유지를 위한 개선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최은비 주무관(종합민원실)이, ‘국가지점번호 활용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박미선 주무관(종합민원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토지행정 2개분야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해 영광군이토지행정업무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범상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토지행정 연구 성과를 다양한 업무에 적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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