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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중위생관리 및 음식문화개선 2관왕 달성
영광군이 2020년 전라남도 시·군 위생관리사업 업무 평가에서 식품·공중위생관리와 음식문화개선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음식문화개선 사업비 8백만 원과 포상금 50만 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생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며, 올해는 식품·공중위생관리와 음식문화개선 분야 총 40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영광군은 식품·공중위생업소 코로나19 예방 활동,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업소 집중관리,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추진,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 위생·방역관리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위생업소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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