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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노후생활 위한 배움의 장 열렸다
법성면은 지난 6일, 노인대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노인대학(학장 이재구) 개강식을 법성면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법성면 노인대학은 지난해 개설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단 하루도 문을 열지 못했다. 최근 코로나 19 백신이 접종되고, 전라남도 내 코로나 확산세가 완화되면서 법성면 노인대학이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이날 개강식은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좌석도 2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한 후 열렸다.
법성면 노인대학은 올해 남은 6개월 기간 동안 교양강좌, 건강체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배움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법성노인대학 이재구 학장은 기념사를 통해 “법성면 노인대학을 통해 배우는 기쁨과 성취를 얻어 즐거운 노후생활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특히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신 김준성 영광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 존경받는 어르신, 나눔을 실천하는 어르신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법성면 노인대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남은 6개월 동안 마스크 착용, 출입구 체온 측정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엄격 준수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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