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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한창인 단감농장, 딸기 원묘 증식육묘장 농가방문
김준성 군수는 지난 27일, 가을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 19로 지친 농가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민들 격려에 나섰다.
이날 대마면에서 태추단감으로 성공적으로 품종 갱신한 수농원을 방문해 선별작업 돕고 및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태추단감은 평균 18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배단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뛰어나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품종으로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를 받아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태추단감은 겨울철 동해에 약하고 꼭지 들림과 윤문 증상으로 생산에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해 군에서는 품질향상을 위해 애로기술 해결과 농업인 역량 강화 및 기술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김 군수는 딸기 조직배양 원묘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받아 증식해 관내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딸기 원묘증식 육묘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올해 폭염과 가뭄, 가을철 잦은 비로 불리한 기상여건에도 고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땀 흘린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농가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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