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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골프협회 회원 및 지역주민 88명이 지난 10일 자선골프행사를 갖고 우리군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성금 455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전액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한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 10월 개장해 해년마다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에도 성금 전액을 영광곳간에 기탁해 사회복지시설 및 위기가정에게 힘이 됐다.
유영용 지사장은 “코로나19 상황 및 지역사회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골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군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안정에 의미 있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영광 만들기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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