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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은 지난 25일~26일 폭설로 인한 주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면사무소 20여 명의 직원이 나서 염산면 시가지 및 인도, 마을 입구 일대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폭설로 염산면은 26일 04시에 대설경보가 발효돼 영광군 관내 최대인 약 22㎝에 이르는 적설량을 기록했는데, 이에 따라 염산면은 자체 재난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새벽부터 주요도로 및 결빙지역에 제설차량 1대, 트랙터 6대 등 중장비를 동원해 염화칼슘 0.5톤, 액상제설제 300리터 등을 사용, 62km·16개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앞으로도 면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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