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1일 23시경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소재 농업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불이 난 창고는 농업용 자재 등을 보관하는 곳으로 건물 내부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구조가 조립식 패널로 초기 진화에 실패했을 경우 급격하게 연속확대 되어 더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으나 화재를 처음 발견한 거주자가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인근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기초 소방시설로 화재피해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여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9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