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 여성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면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막바지에 박차를 가했다.
홍농 여성자원봉사단은 올해에도 김장철을 맞아 직접 준비한 재료와 양념으로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150세대에게 전달하여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솔선수범 나서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서 일부 수익금과 성금모금을 통해 통 큰 기부가 될 수 있었다.
정맹순 홍농여성자원봉사단장은 “연말연시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9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