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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201 · 202호점 신규 가입
영광군은 지난 11일, 영광곳간 착한가게 200호점 태능갈비, 201호점 카페카누, 202호점 농업회사법인옥당푸드(주)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3개 업체는 “평소 지역신문이나 주변 상가 등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에 관심을 갖고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작은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행하게 됐다”고 가입 의사를 전했다.
2018년 4월, 1호점 가입으로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는 2019년 7월 100호점 달성했고, 올해 1월 11일에는 200호점을 달성했다. 또한, 그동안 모인 모금액은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해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영광곳간 착한가게 200호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우리군 소상공인 및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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