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억 원 상당 생필품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LG생활건강은 지난 13일에 영광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화장품 등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하 희망사)은 우리 지역과 2017년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5억 원 상당의 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해 지역민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희망사는 그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경찰서, 군부대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지난해부터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등 영웅들을 기억하고 후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기획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교육용 컴퓨터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희망사 관계자는 “따뜻하고 영광스러운 고장과의 인연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항상 성원해주시고 힘을 주신 영광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공익법인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그리고 ㈜LG생활건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큰 보탬이 되도록 잘 전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