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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은 지난 8일 2022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사업장 19개소를 찾아 참여자 1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참여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집합교육 대신 사업현장별로 방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시작 전인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모든 참여자들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선제적 예방조치를 취했다.
노인일자리사업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이며 1일 3시간씩 매월 10일을 근무해 월 27만 원의 급여를 지급하고 주요 활동내용은 공공시설 봉사, 복지시설 봉사, 도서관 봉사 등이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사업에 참여해 주시고, 코로나19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참여 어르신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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