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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비상근무반 운영 및 진화대원 배치로 예찰활동 등 실시
군남면에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 추진기간 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
군남면은 전체면적 중 임야면적이 50.2%로 24.5㎢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내에 삼각산, 군유산 등 7개 산으로 형성되어 있다.
군남면에 따르면 이 기간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하며 평상시 16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를 7개 조로 나눠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비상근무반 주요임무는 산불방지 캠페인, 산불예방활동 및 감시 활동과 진화장비 점검 등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 진화·뒷불 감시 등 진화체계 확립으로 신속한 진화 상황 보고 등이 있다.
또한, 산불방지를 위해서 면 실정에 맞는 ‘2022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선발하는 등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대응체계 또한 구축했다.
특히 논밭 두렁, 농산폐기물 등 임의소각을 집중단속하고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한 입산통제구역 및 주요 등산로 관리를 강화하여 사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우성 군남면장은 "봄철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하면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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