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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영광교육지원청 소속 직원(30대, 여)이 옥상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1시 30분경 영광교육지원청 건물 옥상에서 사람이 추락해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는 경찰과 구급대원이 즉각 출동했다. 현재 해당 여직원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경찰이 파악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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