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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취약 지역 철쭉 1,100본 식재
염산면은 지난 17일, 도로변 쓰레기 투기 우려 지역에 양심화단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은 평소 비정상적으로 배출된 쓰레기가 버려져 주변 경관을 해치고 거리환경이 취약한 곳이다. 염산면은 2021년부터 조성된 양심화단 260㎡에 철쭉 1,100본을 추가 식재하였다.
한 주민은 “지역 어르신들이 여가시설로 이용하는 경로당과 50m 떨어진 곳으로 쓰레기가 방치된 광경을 보면 불쾌했는데 양심화단이 들어서면서 마을입구에 봄꽃으로 물들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고 말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환경취약지역에 양심화단 조성을 확대하여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주민의식 개선을 통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실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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