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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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여행, 대한민국 최고(最古) 전통 민속축제 2019 영광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로 서막(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회장 김한균)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서막을 알리는 난장트기 행사가 오는 5월 9일 법성포 뉴타운 법성3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난장트기는 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예로부터 단오제를 후원하던 단체 중 하나인 보부상 조직 ‘백목전계’를 상징하는 짚신과 패랭이· 오색 천을 걸어두었으나 지금은 지역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계승·발전하였다.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천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9 영광법성포 단오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국악경연대회를 비롯해 씨름대회, 그네뛰기, 줄타기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찾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단오제 퍼레이드, 강강술래, 단심줄놀이, 전통 민속놀이체험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모두가 만들어가는 축제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한균 법성포단오제보존회장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단오제 기간 동안 준비된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일상의 짐을 잠시 내려두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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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범연합회 합동순찰영광군 방범연합회에서는 지난 24일(목) 방범연합회장(송홍섭) 및 임원, 홍농읍 파출소장(김정흔), 홍농읍 방범대장(고광명) 이하 많은 읍·면 방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농읍에서 범죄취약지 야간 합동방범순찰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또한, 일부 대원들은 학생들의 귀가지도를 함으로 합동순찰의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이를 기획한 방범연합회(송홍섭)는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각 읍·면 지대에서 꾸준한 순찰 및 환경정화를 실시함으로써 서로 지역 간의 교류와 화합의 시간으로 방범대의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각종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단체로 거듭 나겠다’ 라고 하였다. 홍농읍 방범대장(고광명)은 ‘대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활발한 방범 순찰활동으로 주민들의 지킴이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전하였고, 홍농읍에서 실시한 합동순찰에 와 주신 읍·면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다시 한 번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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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굴비 등 농수특산물 미국 서부 진출전남 영광군은 이달 24일 굴비제품 선적을 시작으로 25일, 26일 연달아 농수특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올해 들어서 내수시장의 한계에서 벗어나 농수특산물 글로벌화를 목표로 다양한 유통 ․ 판매 전략을 펼친 결과 이달 24일 굴비, 젓갈 제품(5만 달러)을 컨테이너에 선적해 보냈으며 25일은 전라남도 주관 수출상담회를 통해 굴비 30만 달러, 26일은 영광군 자체 상담회를 통해 굴비, 찰보리빵, 찰보리냉식혜, 엿기름가루 등 115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번 수출계약은 영광군수협, 굴비․젓갈 유통업체, 천일염생산자연합회, 새암푸드먼트, 하나식품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열띤 제품설명과 영광군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다음달 23일부터 미국 서부지역을 대상으로 영광군 농수특산물 수요시장 확대를 위해 강영구 부군수를 단장으로 미주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등을 방문 홍보하고 주요 유통업체 본사와 마켓 관계자 면담 및 대형 한식 전문식당 대표들과 굴비요리 시식회와 UCC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 들을 펼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특산물 중에서도 특히 대한민국 대표청정수산물 국가브랜드 대상 5년 수상에 빛나는 ‘영광굴비’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명품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한 ‘영광모싯잎송편’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넓혀 나가겠으며 이번 수출을 출발점으로 해서 동남아, 유럽 지역까지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여 장기적인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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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인연 '청연'청연은 세월호 5주기를 기억하기 위해서 영광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영광여자중학교 학생 들과 잊지 않을게 프로젝트를 함께 했습니다. 무지의 펜스타일 안에 학생들이 추모하는 각자의 방법들로 다양하게 채워나갔습니다. 잊지 않겠다는 의미의 노란 리본과 우리가 같이 만들어야 하는 세상을 적었습니다. 오고 가며 펜스타일을 보는 영광군 주민 누구든 잊지 않을 수 있게 학교 벽면에 활용되지 않는 공간을 확보해 직접 디자인 한 뒤 계획하고 설치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비록 물건은 녹슬지라도 추모를 했던 순간과 진심으로 적어 내려간 마음들은 낡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듬뿍 담았습니다. 학생들과 활동하며 정의 내린 따뜻한 세상과 청연이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은 퇴색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꽃으로 피어날 수 있었던 그들의 봄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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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광 발마사지 지도자 과정 수료식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주 2회 실기 및 실습교육을 통해 22명의 발마사지 지도자를 양성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조용숙 보건소장은 수료증을 수여하며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수료자들이 앞으로 발관리 지도자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과정은 발마사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혈액순환개선과 자연치유를 유도하여 만성질환 예방 및 신체기능 향상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과정으로 발마사지 이론 및 실습 시험을 통과한 대상자들은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기타 보건사업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여 보건사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배출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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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취업활동수당 참여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 취업활동수당」 참여자를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취업활동수당은 순수 군비로 미취업 청년에게 학원비, 교재비, 면접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50명을 선발하게 되며 월 50만원 씩 최대 6개월간 영광사랑상품권과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영광에 거주하는 만 19~45세 이하 ▲최종학교 졸업ㆍ중퇴 후 2년 경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로 미취업 청년이다. 다만 실업급여자, 생계급여대상자,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와 전라남도 유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미취업기간, 소득수준 배점표 기준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자가 타 시군으로 전출, 진학, 취ㆍ창업할 경우 취업활동수당 지급이 중지된다. 신청기간은 5. 1. ~ 5. 24.까지로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061-350-5196)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출과 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활동수당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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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군민청원제, 지역 갈등 우려로 재검토 결정기대를 모았던 영광군 청원 제도가 시행을 앞두고 전격 적으로 재검토 조치가 내려졌다. 취지는 좋지만 향후 지역민들 사이에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청와대 국민청원과 같은 온라인 영광군민 청원 제도 도입을진행 하기로 했다. 영광군 홈페이지 ‘열린군수실’내에 군민청원페이지를 만들어 군민들이 청원글을 올린 후 청원인이 50명이 되면 영광 군에서 공식적으로 공개 답변을 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으로 4월 말 서비스 개시 예정이었지만 결국 재검토 결정이 났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상 청원이 50명의 동의로 성원 된다면 일부 단체들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많고 때에 따라서는 또다른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 했다. 현재 영광군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은 민선7기 공약 사항 홍보를 위한 ‘군민과의 약속’, 군수 동정을 살펴 볼수 있는 ‘소통하는 군수’, 군수 일정과 업무 추진비가 공개되어 있는 ‘열린군수’, 군수에게 직접 민원이나 정책을 제안 할 수 있는 ‘군수 핫라인(비공개)’으로 구성 되어 있다. 열린군수실이 ‘소통’을 내걸고 있지만 공약사항이 행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이번 청원제도의 재검토가 무척이나 아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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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보조금도 '영광사랑상품권'으로 받는다!보조금 중 일부를 영광사랑 상품권으로 지급 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입법예고 되며 영광사랑 상품권의 보조금 지급이 가시화 되고 있다. 영광군 인구정책실은 지난 4월 25일 영광군 홈페이지 입법예고란을 통해 신생아 양육비 및 결혼장려금 지원 시 일부금액의 영광사랑 상품권 지급을 통해 지역화폐 유통 활성화 및 소상공인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수정되는 조례 개정안을 공개 했다. 수정되는 조례안은 ‘영광군 결혼 및 출산지원 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으로 신생아 양육비 및 결혼장려금 지원 금액 중 첫 회 지금액의 50만원을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 되어 있다. 투자경제과도 이에 맞추어 전자화폐 도입을 적극 추진 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평시 5%, 명절 전후 10%까지 할인을 해주고 있다. 교환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 방식의 전자카드나 모바일 앱 도입을 올 하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영광사랑 상품권이 발행 된지 4개월이 지난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보조금 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쉽게 사용 할수 있는 전자화폐 도입이 예정 되어 있어 지역 화폐의 성공적 안착이 기대 되고 있다. 다만 영광사랑상품권을 전담하고 있는 담당공무원이 1명에 그치고 있어 담당 인원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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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맞이 등굣길 학교폭력예방캠페인‘하이파이브!’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9년 4월 24일(수) 영광고등학교와 영광중학교 정문에서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각 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 특별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인사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갑게 맞이하였으며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를 나누어주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하이파이브 인사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영광고등학교 교육장은 “서로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이러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따라서 앞으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와 같이 학교와 연합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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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광군 인재육성기금 지원대상 선정결과영광군 인재육성기금 조성 및 관리운영 조례 제18조에 의거 2019년 영광군 인재육성기금 지원대상 선정 결과를 붙임과 같이 안내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장학금 지급신청서를 2019. 5. 7.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처 : 대학생- 주소지 읍면사무소 / 초,중,고, 교사 - 학교* 장학증서 전달식 : 2019. 5. 14.(화) 16:00 / 영광군청 3층 회의실 - 15:30 까지 입실* 문의사항 : 영광군청 총무과(35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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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봄 여행주간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을 맞아 영광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여러 관광명소를 알리고자 본격적인 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시행하는 것으로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여행을 분산하고 여유와 행복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은 여행주간에 맞춰 관광지 방문 인증샷 이벤트 및 관광지 입장, 체험 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광지에서 봄을 주제로 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영광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 중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광군 특산품인 모싯잎송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여행주간에는 칠산타워 입장료, 영광 승마장 체험비, 노을전시관 내 VR 체험비 50%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영광의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군남 옹기돌탑공원 보리밭, 법성포 뉴타운 일원 유채꽃밭, 숲쟁이 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가로수길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 찰보리문화축제(5월 3~4일)가 열리는 지내들 일대는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유채꽃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으니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인생사진도 남기고 선물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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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와 함께 행복한 미래교육, 영광방과후학교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4월 25일(목) 대회의실에서 초,중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및 돌봄전담사 80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역량강화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감성 소통”이라는 주제로 데일리폴리정책연구소 소장 김민 강사의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을 통해 최고의 소통은 경청, 내가 어떻게 말하느냐가 아니라 상대가 어떻게 듣느냐가 중요하다며 경청과 말하는 법에 대해 강의하였다. 김준석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은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외활동을 안으로 끌어들여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교육 풍토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이므로 이를 위한 교육 효과 극대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청렴교육을 통하여 부패행위 신고 접수·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운영 지침 등 청렴문화 조성에 다같이 동참할 것을 강조 하였다. 앞으로도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및 돌봄전담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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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맥류 붉은곰팡이병 방제합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맥류 출수기 이후 강우 및 강우예보로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비오기 전후에 적용약제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맥류 붉은곰팡이병(적미병)은 처음에는 일부 보리알이 갈색으로 변색되고 점차 진전되어 보리알의 껍질부가 홍색의 곰팡이로 뒤덮여 제대로 등숙이 되지 않는다. 특히 강수일수가 많아 95%이상의 상대습도가 3~5일 이상 유지될 때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여 피해를 준다. 붉은곰팡이병 병원균은 주로 식물체의 직접적인 피해보다 진균독소(mycotoxin)를 생성하여 식용이나 사료로 이용 시 사람이나 가축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종자 발아율도 떨어진다. 방제방법으로 일반 재배포장은 적용약제(캡탄, 플레이 등)로 방제해야 하고 친환경 재배포장은 ‘황토유황’ 1,000배액(물 1말에 20㎖ 희석)을 살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붉은곰팡이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빗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서 재배포장내 습도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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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모싯잎송편, 세계인의 입맛도 사로잡을까영광에서 생산된 ‘모싯잎송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로 수출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회사법인 모시올주식회사(대표 정정범)가 미국 H-마트와 계약체결하고 4월 25일 모싯잎송편, 모시인절미 등 모시떡 12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미국 H-마트는 북미지역의 한인-아시안 식재료 슈퍼마켓 체인으로 뉴저지 린드허스트(Lyndhust)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만 70개 이상의 체인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기업이다. 수출업체 모시올주식회사는 2006년부터 매년 10톤가량 수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난해 18톤 단독수출에 이어 두 번째 단독수출로 꾸준히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정정범 대표는 “올해 100톤 수출을 목표로 영광모싯잎송편을 전 세계인들이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영광모싯잎송편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 및 홍보활동으로 명품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모싯잎송편을 포함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떡 가공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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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 2019 아시아 TOP 브랜드 지자체 부문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의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가 2019 아시아 TOP 브랜드 지자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아시아경제가 주관한 2019 아시아 TOP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도입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향상에 힘써온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으로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는 마케팅 전략, 소비자 호응 및 인지도, 마케팅 성과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의 지자체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영광군은 지난 2009년 12월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 후 영광군 상징물 관리조례를 제정하는 등 엄격한 승인절차와 사후관리를 해오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이 상은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 군민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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