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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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 10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발표로 주목받는 강종만 영광군수전남 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민선 8기가 시작되자 앞다퉈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6·1지방선거 당시 재난지원금 지급을 공약으로 내세운 단체장들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취임 초부터 지급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코로나19가 재유행하나 예전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지 않은 시점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이 고충 분담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보다는 시장·군수들의 당선 축하선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대두되는 가운데 군민 1인당 100만원의 '통 큰' 재난지원금 지급을 알린 영광군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강종만 영광군수는 선거과정에서 "그동안 타 지자체(군)에 비해 지원이 부족해 섭섭하셨을 군민 여러분들께 다시 돌려드리겠다"며 행복지원금(코로나19 긴급지원금)으로 1인당 100만원 지급을 공약했다. 강 군수는 취임 이후 이를 실행하기 위해 관련 예산 520억 원을 편성했고 지난 2일 군의회를 통과했다. 9월 추석 전까지 지역 화폐인 영광사랑카드(상품권) 지급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지만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못한 영광군의 경쟁적인 재난 지원금 지급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재정자립도 평균 10%대의 영광군의 현실을 감안, 전 주민에 대한 보편적 지급으로 정작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 지대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 또한 지자체장의 선심성 공약실행에 대한 지방의회의 제동도 쉽지 않다. 같은 선출직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의 여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자치단체 예산부서 담당자는 7일 "주민들에게는 푼돈일 수 있으나 금액을 모두 합치면 자치단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굵직한 사업도 가능한 돈"이라면서 "결국 최종 정책결정권자의 몫이겠지만 예산 집행에 앞서 군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절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이후 영광군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0만원과 올해 20만원 등 총 세 차례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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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액 발표 앞두고 영광군 ‘초집중’정부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올해 첫 도입한 ‘지방 소멸 대응 기금’이 배분액 발표를 앞두고 영광군에서는 얼마나 받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각 지역이 주도적으로 지방 소멸에 관한 대응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재정을 투자 하는 사업으로, 연 1조원(광역25%기초 75%씩 10년간 (2022~2031)간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총 122개(광역 15개·기초 107개)의 지자체이며 인구감소지수를 기준으로 ‘감소지역’과 ‘관심지역’ 두 가지로 분류되며 영광은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된다. 기금은 각 지자체의 투자 계획을 평가해 결과에 따라 차등 배분하는 방식으로 행안부는 지자체가 각 여건에 맞는 투자 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면 그 중 우수한 지역을 가려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투자 계획에 따라 각 지역들은 기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도, 타 지자체에 비해 소액에 그칠 수도 있다. 현재 122개의 지자체가 투자 계획서의 제출을 마친 상태이며, 영광군의회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확대 및 인구정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각 지역에 예산이 배정되고 나면 기금을 활용한 사업들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나, 이번이 도입 첫 해인 만큼 기금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사업 방식의 방법과 기간등을 통해 미리 유추할 수 있는 한계점들이 지적되고 있으며, 국회 입법 조사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련 쟁점 및 향후 과제’ 보고서를 통해 사업 추진에 있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차등 분배 방식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지적했다. 도입 첫해인 올해에 투자계획서를 제출했듯이 각지자체들은 다음 연도부터 기금을 투입한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하고, 성과는 매해 기금 배분 시마다 평가 기준에 반영된다. 이러한 방식이 중장기적인 정책보다는 근시안적인 보여주기식 사업에 치중하게끔 유도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으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심사·결정하는 기금 배분 방식도 문제로 지적된다. 기종과 같은 지자체별 나눠주기 방식으로 한계가 있으며, 소규모 사업으로는 정책 실효성이 떨어져 정부가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해 재정지원 제도를 꼼꼼하게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역소멸대응기금과 관련해 영광군의회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처하고자 정부가 마련한 지방소멸 대응기금의 규모와 지방자치단체별 지원금이 현재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인구감소 추세를 증가세로 뒤집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건의문을 제안한 장기소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해답은 지역에 있으며 정부는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군민 A씨는 “지방 소멸기금은 인구감소대응 및 국토균형 발전을 위한 차원을 넘어 한 지역의 사라짐, 즉 완전히 소멸되어 가는 지역을 벼랑 끝에서 구해내기 위해 마련된 예산으로, 시급성은 물론 효과성도 반드시 확보해야 할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게 사용되는지 의문스럽다. 현재의 재원 규모와 운용계획은 그렇지 못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영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 필요한 읍·면에 체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지방소멸 대응 정책과 기금 사용에 대해 수정 보완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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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최대 길이 157cm 공극에 콘크리트 타설…10월 말까지 보수공사 완료지난 10일 영광군 한빛원자력 2발전소에서 열린 시연회는 5년 전 가동이 멈춘 한빛원전 4호기의 보수공사를 위한 공극 보수 실증시험을 위한 시연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시연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0일 오후 한빛 2발전소에서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 규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 4호기의 격납 건물 주증기 배관 하부 공극(깊이 157㎝)에 대한 보수 실증시험(Mock-up)을 수행했으며, 공극 보수는 깊이가 14㎝ 이하인 경우는 모르타르 재료를 사용하며, 14㎝ 이상인 경우는 *그라우트로 보수를 추진하게 된다. 그라우트는 시멘트의 일종으로 틈이나 공간을 메꿀 때 사용 하는 자재이며 이날 실증시험에서는 거푸집에 그라우트를 주입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원전 당국은 "보수에 사용될 그라우트는 유동성이 좋은 재료로 밀실 충전이 가능하고, 건설 당시 콘크리트 압축 강도 보다 더 높은 강도를 지닌다"고 설명했으며, 2021년 6월에 이미 한 차례 동일 공극에 대한 실증 시험을 실시한 바 당시 그라우트를 주입하고 양생 후 확인 결과 표면이나 내부의 충전상태가 정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지난해 6월 예비 실증시험에 성공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수방안 검토에서 기술 기준이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시연을 마치면 보수공사에 들어가 10월 말까지 마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영광군의회와 범군민대책협의회 등이 참여한 한빛원전현안대책협의회(대책협의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영광군의회에서 한빛원전 4호기 구조건전성 평가결과 보고회를 열 예정이며 이번 대책협의회는 한수원의 자체 평가에 문제를 제기해 제3자인 한국전산구조공학회가 맡아 평가를 진행한다 말했다. 한빛원전현안대책협의회는 지난 2020년 12월 30일에 영광군의회, 범군민대책위원회, 영광군이 한빛원전 관련한 7대 현안사항을 해결하고자 구성되어있으며 위원으로는 임영민 영광군의원, 장기소 영광군의원, 범군민대책위원회 영광신문 대표이사 박용구, 황대권 공동위원장, 한빛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 이하영 부위원장, 김장오 영광부군수, 한재철 안전관리과장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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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피난약자시설 자율안전관리 화재예방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신속한 화재대피 및 인명구조를 위해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 13개소에 지속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요양원과 같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위험이 높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관계인의 많은 관심과 안전의식 함양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 추진과 관련 피난약자시설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와 신속한 인명구조를 목표로 다각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효과적인 소방 활동을 위한 작전도 정비 ▲와상환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한 재실알림판 관리 ▲ 소방관 진입창 재정비 ▲관계인 화재예방 교육 및 안전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만큼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안전한 시설로 거듭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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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4호기 격납건물 공극보수 실증시험 시연회 개최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8월 10일(수) 14시 한빛2발전소에서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 규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격납건물 주증기배관 하부 공극(깊이 157cm)에 대한 보수 실증시험(Mock-up)을 수행하였다. 격납건물 공극 보수는 공극 깊이가 14cm 이하인 경우는 보수 재료를 모르타르로, 14cm 이상인 경우는 그라우트*로 보수한다. 시연회는 그라우트 주입 방식으로 진행하며, 보수 순서는 ① 치핑(공극 표면 정리) ② 백업바 설치 ③ TSP(거푸집) 설치 ④ 그라우트 주입 및 양생 ⑤ TSP(거푸집) 제거 ⑥ CLP** 용접 ⑦ CLP 보수 부위 도장이다. * 그라우트: 시멘트의 일종으로 틈이나 공간을 메꿀 때 사용 하는 자재 ** CLP(격납건물내부철판, Containment Liner Plate): 격납건물 내부 기밀성을 갖는 탄소강 재질의 6mm 원통형 철판 실증시험은 거푸집에 그라우트를 주입하는 과정을 시연하였으며, 보수에 사용된 그라우트는 유동성이 좋은 재료로 밀실한 충전이 가능하며, 건설 당시 콘크리트 압축강도 보다 더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다. 한빛원전은 2021년 6월에 이미 한차례 동일 공극에 대한 실증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라우트를 주입하고 양생 후 확인 결과 표면이나 내부의 충전상태는 정상임을 확인한 바 있다. 한편, 한빛4호기는 지난 7월 7일 규제기관으로부터 구조건전성평가 및 보수방안이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받고 공극 보수 작업을 착수하였으며, 올해 10월 말에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번 실증시험을 통해 보수방안의 적합성과 안전성을 검증 하고, 앞으로 완벽한 정비 보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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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4호기 구조건전성 평가결과 보고회 개최영광군의회, 범군민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한 한빛원전현안대책협의회(위원장 임영민 영광군의원)는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구조건전성 평가보고회를 오는 8월 12일(금) 14시에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결과 보고는 한빛원전 4호기 건설당시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원자로 격납건물에 최대 157cm 깊이의 공극이 발견됨에 따라 한빛원전현안대책위원회가(이하 협의회) 주관하여 한국전산구조공학회에 평가를 의뢰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이번 평가는 제3자 평가로서 협의회에서 한수원의 자체적인 구조건전성 평가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며 독립적인 평가 실시 요구에 한수원이 전격 수용하여 실시되었다. 한빛원전 4호기는 이번 보고회에서 안전성에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발표될 경우 콘크리트 보수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재가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한빛원전 4호기는 지난 2017년 제16차 계획예방정비 과정에서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공극 등 안전성 문제로 현재까지 약 5년 동안 가동중지된 상태이다. 한빛원전 7대 현안사항은 ①한빛원전 부실시공에 대한 군민사과 및 명예회복, ②한빛원전 3, 4호기 격납건물 구조 건전성 제3자 평가, ③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상부돔 내부철판 검사, ④민관합동조사단 전문기관 조사결과 후속조치, ⑤국회차원의 부실공사 진상조사 및 대책마련, ⑥부실공사에 대한 군민피해보상, ⑦한빛원전 관련 제도개선 이다. 협의회에서는 군민 명예회복, 피해보상 등 한빛원전 7대 현안사항의 해결방안이 마련되는 시점에서 군민 보고회를 개최하여 상세한 내용을 별도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2020년 12월 30일에 영광군의회, 범군민대책위원회, 영광군이 한빛원전 관련한 7대 현안사항을 해결하고자 구성되어 한수원과의 협의대표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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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섬 지역 기초단체장협의회 및 제3회 섬의날 행사 참석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및 ‘제3회 섬의 날 행사’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2021년 전국 28개 시·군 섬 관련 지자체가 참여하여 협의회의 공동사업 추진과 공동번영을 위하여 창립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이다. ‘8월 8일 섬의 날’은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성장 동력인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국민과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8년 3월 「섬 발전 촉진법」을 개정하여 매년 8월 8일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이날 소속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회에서는 협의회 기(旗) 제작에 따른 디자인 확정과 비용지출에 관한 협의회 운영비 사용을 의결하였다. 또한, 한국섬진흥원 김남희 연구정책실장으로부터 “새 정부의 섬 정책 방향과 섬 지역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섬의 영토적·생태적·관광적 가치에 대해 우리군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느꼈다”며, “지속 발전 가능한 섬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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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7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유족 4세대를 방문하여 위로하였다. 이날 위문은 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높이 기리고 공훈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방문하였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우리 선열들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주독립의 꿈을 잃지 않았고, 어디서든 삶의 터전을 일구며 독립운동을 펼쳤다”며, “그 강인한 의지가 후대에 이어져 지금도 우리 영광군의 어려움 극복에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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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시 피난 먼저! 선 대피 후 신고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화재 발생 시 피난 우선의 의식전환을 위해 "선대피 후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화재는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에는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초기 소화 역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대피를 하고 신속히 신고해 소방관이 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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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7월 ‘신나는 여름캠프’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7월25~26일 1박2일 동안 경주로 첫째날 경주월드, 둘째날 이상복 경주빵 만들기 체험을 다녀왔다. 방학을 맞아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1박2일 캠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주월드 놀이공원을 선택했고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아이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위를 잊을 만큼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숙소 내에 있는 간이수영장도 덩달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명한 이상복 경주빵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들뜬 마음을 잠시 잠재우고 집중해서 만들다 보니 흥미로워 했고 전반적인 캠프 일정에 따른 아이들의 만족도는 최상이었다. 이번 여름캠프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진행하는 문화관광체험 여행 지원 사업을 원조 받아 진행했으며 어뮤즈 여행사와 함께 일정을 조율하며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경험과 여행 기회를 주고자 뜻깊은 취지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또한 신입생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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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통 실장은 이미 내정자가 정해져 있다.”제 2 회 영광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영광군 소통 분권 팀장에 ‘소통1’ (홍시 컴퍼니 대표)가 최종 합격되었다고 영광군 인사위원회 위원장은 공고했다. 이에 강종만 군수의 최 측근이라 주장하는 임 모씨 채용과 관련, 뒷말이 무성하다. 이미 내정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면접을 포기했다는 다른 지원자의 주장까지 나오는 등 면접관들의 채용 절차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에 한 통의 공익 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제보자 A씨는 “면접 전 임 모씨가 면접자와 담소를 나누던 중 본인이 이미 내정된 내정자다. 나 때문에 이 자리가 만들어 진 것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다른 지원자에게 무언의 압박을 가한 것이 목격되었다 주장했으며, 본지에 제보하면 “뭐가 달라질까 의구심이 든다. 민선 7기에도 그리고 앞으로 지내야 할 민선 8기에도 이미 지정된 내정자들이 면접을 보는 방식이어서 민선 8기에도 달라진 것은 없는 듯 보인다. 민선 8기 강종만 군수는 투명행정을 하겠다 약속했지만 군수 취임 1개월 만에 보이는 모양새는 민선 7기 군수 가족 인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느냐.”라며 목격 상황을 두고 헛헛한 심정을 토로했다. 또한 다른 지원자 B 씨는 “내정자가 있다는 소문은 들었다. 열심히 준비해도 안될 것 같았다. 헛고생하기 싫어 면접 심사에 응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 모씨는 “다른 면접자가 먼저 언론에서 주장하는 지정 내정자냐고 묻자 언론에서 그렇게들 공격하죠~”라고 말하며 “언론에서 말하듯이 무겁고 어려운 자리인 만큼 그런 상식적이지 않은 대답은 할 수 없지 않겠느냐? 담소를 나누던 중 영광에 거주 한 지 얼마나 되었느냐에 대해 7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는 지원자가 다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있었다” 라며 말을 아꼈다. 영광군은 지난달 채용공고와 함께 지원서를 접수 받았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8월 4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6.1지방선거 운동 당시 강종만 군수의 유세차 단상에 올라 메가폰을 잡은 임 모씨는 본래 김준성 군수의 지지자였지만 민선 7기 공무원들과의 크고 작은 충돌로 민선 8기 강종만 군수로의 표심을 바꾸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 총무과 인사 위원장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소통 분권 팀장을 채용하는 등 채용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주장했지만 이날 면접장에는(군청 대 회의실) 면접관 5명으로 구성된 면접위원이 있었지만 면접장에서 진행된 면접관 모두 이름표도 없이 면접에 임했던 것으로 알려져 해당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가 SNS를 통해 전해지자 전 유튜버 조민영 씨는 “열방합만을 반대한다던 말들은 본인의 속내를 숨긴 자기욕심 챙기기였다”며 “당선자나 내정자나 다 똑같다. 같인 일년을 지역을 위해 부조리 부정부패를 위해 같이해온 유튜브 채널 또한 더러운 기억이 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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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 조사원 모집 연장 공고「2022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 실시에 따른 조사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 연장 공고 합니다.1. 모집인원 : 조사원 00명2. 공고기간 : 2022. 8. 8. ∼ 2022. 8. 11.(4일간)3. 접수기간 : 2022. 8. 8. ∼ 2022. 8. 11.(4일간)4. 접수장소 : 영광군청 통계사무실(산림공원과 건물 2층)5. 접수방법 : 직접 방문, 서면접수6. 구비서류 : 채용신청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 신분증, 건강보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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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3차)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신청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1. 공 고 명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3차)2. 지원대상 : 면세유류 카드 발급받은 어선, 관리선, 양식장 등3. 신청기간 : 2022. 8. 8. ~ 8. 31. 18:00까지4. 제출장소 : 영광군수협 계마출장소 또는 영광군청 해양수산과(수산자원팀)5. 세부내용 : 첨부된 공고문붙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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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민 재난[행복]지원금 지급계획 공고(안)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19로 지친 군민들의 심리적·육체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활력을 불어넣는 등 전 군민의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고 생활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 군민재난[행복]지원금 지급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지급근거 : 「영광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기 준 일 : 2022. 6. 1.- 지원금액 : 1인당 100만원- 지급대상 : 2022. 6. 1.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사람- 지급방식 : 성인 개인별 지급 원칙(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수령)※ 지급대상 제외: 기준일(6.1)로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 상 주소지가 계속해서 영광군으로되어 있지 않은 사람(사망자 포함)- 신청기간 : 2022. 8. 16.(화) ~ 9. 16.(금)- 신청방법 : 군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그리고’앱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사용기한 : 2023. 10. 1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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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농촌청년 사업가 양성사업 모집 공고2023년도 농촌청년 사업가 양성사업 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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