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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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애플망고 스마트팜 재배농가 방문·격려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연일 현장소통 행보를 나서고 있는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2일 영광군 대표 아열대과수인 애플망고 재배현장을 방문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성공적인 작목 전환과 함께 스마트팜 적용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염산면 소재 ‘망고야 농장’을 방문하여 생산ㆍ유통 등 애플망고의 전반적인 현황과 신소득 아열대과수를 중심의 원예 분야 현안사업을 파악하는 등 농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 ‘망고야 농장’은 애플망고 전국 최대 단일 농장(4.2㏊)으로 독자적인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지역 내 농가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대형백화점, 온라인, 직거래 등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최고 품질의 애플망고를 출하하는 애플망고 선도농가이다. 청년농부가 대표인 이 농장을 필두로 영광에서는 총 7농가 7.1㏊의 규모로 애플망고를 재배 중이며, 전남 지역 내 최대 규모 및 전국 재배면적의 약 9.2%를 차지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농가의 땀방울이 비로소 결실을 맺어 우리 군이 애플망고를 중심으로 한 아열대과수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의 기치를 앞세운 영광군의 새로운 도전 또한 군민의 행복과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 내 중ㆍ소규모 애플망고 재배농가의 품질 향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거점 생산ㆍ유통단지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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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펜션·민박사업장 등 화재안전 환경 조성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펜션 등 휴양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라남도의 숙박시설 화재는 2019년 23건, 2020년 12건, 2021년 21건으로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농어촌 민박·펜션·야영장의 화재예방을 소홀히 해선 안되는 이유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휴양 시설을 찾는 피서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 ▲부속 캠핑장 또는 바비큐시설 발화 및 연소 확대 물질 등 제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무단 증축·불법 건축물 관계부서 통보조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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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 대상자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이하)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재산이 농어촌 1.7억 원 이하의 청년(만15~39세)이며,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초과)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기준중위 50% 초과 100% 이하, 연간 근로기준이 600만 원 초과 2,400만 원 이하, 가구 재산이 농어촌 1.7억 원 이하의 청년(만19~34세)이다. 본인 저축액은 월 10만 원 이상 자율저축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하며, 3년간 저축 후 자립역량교육(10시간)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가입 신청을 하면 소득과 재산조사를 통해 적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487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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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재활용품(폐전지, 종이팩) 모아 인센티브 받으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군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폐전지, 종이팩 수거에 적극 참여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 10개를 모으면 새 전지 2개로 교환해주고 종이팩(우유팩, 두유팩)을 모으면 화장지 3롤로 교환해주는 사업으로 재활용품 회수 취약품목인 폐전지와 우유팩을 보다 원활히 수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교환장소는 군청 도시환경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수거된 폐전지와 종이팩은 재활용품 처리업체로 반입하여 귀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폐전지는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생활쓰레기로 매립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유팩도 분리배출만 잘하면 경제성 높은 재활용 가능 자원이다. 군 관계자는 “폐전지와 종이팩 등을 적절하게 회수하면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군민의 건강과 소중한 자원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350-53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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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수성씨, 2023년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공모전에 최종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 “2023년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공모전”에서 영광군4-H연합회 회원인 강수성(26세, 묘량면)씨 사업이 최종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공모전”은 전라남도 청년4-H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에 공모하여, 신청자 27명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명 중 치열한 발표평가를 거쳐 1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본 사업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기술농업 및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과제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4-H 회원을 발굴하고자 실시하였고, 선발자는 내년도 “청년4-H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사업”으로 4,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선발된 강수성씨는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한 심각한 농촌지역 문제를 논둑에 상사화를 심어 “상사화 영광 쌀 특화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과 관광지 조성, 일자리 창출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다. 그는 어릴적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가 꿈이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농업고등학고, 농업대학교을 다니며 꾸준히 준비하였다. 졸업 후에는 아버지와 함께 전문적으로 유기농 쌀 생산기술을 배워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선정이 영광군의 청년농부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농부들이 많이 찾는 영광군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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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열대거세미나방 발견에 따른 옥수수농가 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중국에서 날아온 열대거세미나방이 올해 7월 11일 영광읍 입석리 일원에서 첫 발생했다고 밝히며, 옥수수 재배농가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2019년부터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날아와 옥수수 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으로 약 44일(알 4, 유충 17, 번데기 10, 성충 13)의 발육기간을 중 유충시기에 피해를 준다. 유충의 머리에는 ‘Y자 무늬가 새겨져 있고, 옥수수의 새로나오는 줄기와 잎 사이에 숨어 엽육과 줄기 심부를 가해하여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 주기적으로 논, 밭에 나가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여부를 확인하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열대거세미나방은 올해 5월 1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6월 30일부터 전남 여수, 함평 등에서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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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배농장 김용팔 대표, 이웃사랑 실천보배농장(대표 김용팔)은 지난 11일, 모친상을 치른 후 조의금의 일부를 포함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영광군 영광군가족센터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써 달라며 기탁하였다. 김용팔 대표는 “저의 모친상의 깊은 위로와 조의를 보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친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전 유지를 실천하고 싶어 관내 어려운 다문화 가족에게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여 주신 김용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의 주체이자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을 통한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가족, 자녀 교육·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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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1일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해 화재 취약요인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 안전 관리 홍보 및 지도에 나섰다. 전통시장은 좁은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전기·가스시설 등의 요인으로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소방서는 ▲노후화된 전기배선·가스시설 점검 ▲점포별 화기취급 주의 당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소방차 진입로 적재물 쌓지 않기 등을 지도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사례를 전파하고 시장 내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과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전통시장을 위해 관계인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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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농산물 활용 ‘떡 전문가 양성 교육’ 호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다양한 모시떡 상품화를 위해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1일 까지 총 4회차로 관내 떡가공업체 15여명을 대상으로 “떡 전문가 양성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떡 전문가 양성교육은 지역 떡산업을 이끌어갈 떡 가공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새로운 모시떡 상품 개발 역량을 증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떡류(모시찐빵, 모시증편 등) 4종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새로운 상품의 개발 필요성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모시떡 상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미 지난 5년간 떡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서 가공업체의 기술 향상과 다양한 모시떡류의 상품화로 떡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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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민선8기 첫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강종만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읍․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계획한 주요시책 255건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2022년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군정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선 8기를 맞아 하반기에는 ▲치매전담 종합요양시설 신축, ▲식수전용저수지 신설, ▲공설추모공원 조성, ▲스포츠센터 건립,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주요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민선 8기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역동적인 군정을 실현할 것이다”며, “전 공직지가 사명감을 갖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위민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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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강력범죄자, '배달 대행업' 취업 제한 한다".... 영광은?과거에 성범죄나 강력 범죄를 저질렀던 사람이 배달 대행업체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금지해야 한다는 결론을 국민권익위원회가 내렸다. 이에 정부는 당사자 동의를 얻어서 범죄 전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안을 도입할 방침이다. 배달대행업체 배달원이 성범죄자인 걸 알게 된 청원인이 2019년 국민청원에 "{배달대행업체) 오토바이를 타고 있기에 그 사람을 유심히 보게 됐는데, 아무리 봐도 우편물에 봤던 성범죄자이길래 굉장히 깜짬 놀랐고...' 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나선 것이다. 이런 가운데, 관내 M배달대행업체에 성폭력 관련 신상정보가 공개된 성범죄자가 대면하는 배달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배달대행 기사 신원 확인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영광의 카카오톡 A커뮤니티에서는 "M배달업체에 성폭력 관련 신상정보가 공개되고 있는 분이 내 집으로 배달이 왔다"면서 "성범죄관련 신상정보에 얼굴이 공개되어 있는 분이 버젓이 배달대행 업체의 옷을 입고 배달 하시길래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무서웠다"고 주장했다. 특히 배달대행업은 고객과 대면한다는 점, 고객의 집 주소와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성범죄 재발 가능성이 높아 혼자 거주하는 1인 여성이 불안해 하고 있다. 또한 해당 배달대행 업체에서 지난 6월 터미널 부근에서 배달원이 배달을 하던 중 차량으로 지나가는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해 커뮤니티에 '운전좀 제발 조심히 하시고 천천히 좀 다니시라'는 내용의 글들이 빈번하게 게시 되었다. 이에 M배달업체 대표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기존에 타 업체에서 일하시다 그만두고 우리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배달 일 하시면서 실수 한 것도 없고 M배달대행 업체 본사에 문의 해보니 법적으로 제재 되는 것이 없다"라는 답변을 게시했다. 반면, 기존 S배달업체 대표는 "우리 회사에 근무하신거는 맞지만 그때 당시 성범죄 관련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일을 그만 두시게 한 것"이라며 "여성 혼자있는 상점과 고객들을 고려 해 마음은 아팠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또한 M배달대행 업체 대표님에게 그 분의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왠만하면 채용 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민 B씨는 "실수 한 적이 없고, 법적으로 문제되는 것이 없다고 성범죄자가 고객과 대면을 할 수 있는 배달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면, 고객 입장에서 당연히 불안할 수 밖에 없다"면서 "굳이 성범죄자를 고용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반문했다. 영광읍 신하리에 사는 김모 씨는 "영광 배달대행 업체 분들 오토바이로 난폭운전 하는 광경이 자주 목격되어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특히 어려 보이는 배달원들의 운전 솜씨는 과히 폭주적 수준이다", "바쁜건 이해하지만 제발 운전좀 조심히 하시면서 배달을 해주셨음 한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아동·청소년 관련 업종, 아파트 경비업종, 택배업종 등 37개 업종에서 성범죄자의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오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소화물배송사업자가 채용 전에 배달 기사의 성범죄경력자료를 경찰청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발의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은 "최근 배달 산업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지만 그에 비해 관련 법규의 개정은 느려,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며 "소화물배송업에서 성범죄자의 취업제한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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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 119수상구조대가 책임진다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7월 8일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119수상구조대를 발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19수상구조대란 지역 내 해수욕장, 저수지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소방대원과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비상설 구조대이다. 올해는 7. 8. ~ 8. 15.까지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가마미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고정 · 순찰근무를 병행하며 위험요소 제거활동, 응급처치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 및 유사시 신속한 인명 구조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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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절경, 낙조가 아름다운 해수욕장 개장영광군(군수 강종만)은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마미해수욕장을 개장하고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이도해수욕장을 운영하여 본격적인 피서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두 해수욕장 모두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올해 해수욕장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입장이 가능하다. 군은 올해 해수욕장 운영의 최우선 목표를 안전에 두고, 해양경찰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동 진료실 운영 및 자체 안전관리요원 등을 충분히 확보하여 사고 없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카라반, 몽골텐트, 야영데크 등 캠핑시설 및 휴식공간을 정비하였으며 특히 꽃탑, 꽃바구니 등을 설치하여 가마미해수욕장 만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각종 시설물 보완을 통해 관광객 편의 증진은 물론 아름답고 낭만이 있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며, “친절한 관광객 맞이와 건전한 행락질서 유지로 올해 방문한 피서객들이 내년에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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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영광군의 ‘아젠다’ NO.2 와.신.상.담 (臥薪嘗膽)「섶에 눕고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이 있다. 섶(땔감)에서 누워 자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복수나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어떠한 고난도 참고 이겨낸다는 말이다. 와신상담은 말하자면, 자신의 몸을 괴롭히면서까지 재기할 결의를 다지며 고뇌를 해 오는 것을 뜻한다. 춘추전국시대 오월이 서로 대립했을 때의 일을 두고 ‘와신상담’ 했다 한다. 실패를 맛보거나 어려운 상황에 맞부딪혔을 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굳은 의지를 의미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1995년 2대 영광군의회에 의원으로 입성한 이후로 3대 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2002년 전라남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2006년 영광군수에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가 되었다. 그 이후 선거법 위반에 따라 선거에 나설 수 없었던 그는 내공을 다지며, 2022년 지난 6·1 지방 선거에서 영광군수에 당선되었다. 강종만 군수의 정치 여정을 보면 가히 정치인으로서는 와신상담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라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와신상담하며 실패를 좌절하지 않고, 굳은 의지로 뜻을 이룬 사람들이 공통점으로 갖고 있는것은 한과 마음의 짐이 많다는 것이다. 실패가 계속되면 한이 많아지고, 그 실패를 함께 했떤 동지들에겐 마음의 짐이 늘어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은 잊어버리고,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지만 빚은 그럴 수 없다. 강종만 군수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서 선거를 진두 지위한 측근은 “후보자에 걸림돌이 되지 않고,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덧붙였으며, 취임 직후 그의 민선 8기 군수 공약인 ‘주민참여 예산제도 강화’의 군 정책사업을 지방보조금 해당 사업과 특정 단체 또는 특정인에 대한 특혜성, 선심성 사업 등 주민 이해관계 대립이나 갈등의 소지가 있는 사업을 신청대상에서 제외한다 밝힌 것은 의미 있는 정책발표로 풀이된다. 강종만 군수의 군정 비전을 ‘위대한 영광, 그레이트(GREAT) 영광'을 군정 비전으로 군민을 섬기는 소통행정의 실천을 생활화하자"고 말했으며, 강종만 군수는 취임식에서도 “모든 군민이 소중한 공동체이며 군민이 갈라치기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도록 하겠다. 소수 특권층만 잘 사는 고장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공존의 가치 지향적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소통이란 지지자들끼리 또는 도움을 준 사람과만 생각을 나누는 것을 뜻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지하지 않았거나 나와 다른 생각의 사람과도 대화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일 컫는다. 소통과 협치, 그리고 화합은 영광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일이다. 문제는 형식적이니 말뿐인 화합이 아닌 진정성과 내용을 담보로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남군은 이번 선거에서 군수와 군의원들이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열린 토론마당을 열겠다고 약속했고, 일부 시 · 군에서는 민선 7기 때부터 이미 군민들이 참여하여 각 분야별 원탁회의 또는 군민 토론회를 열어 군민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추진함으로써 주민 참여제를 적극활용했다. 강종만 군수가 인사와 수의 계약등에서 청렴할 것을 선언하였고, 모든 행정 체제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의지를 알렸으니, 소수 특권층만 잘사는 고장이 아닌 사회적 약자가 배려받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광군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말한다. 현명함은 공정함에 생기고, 권위는 청렴함에서 자란다’고 하였으니, 강종만 군수가 성공한 군수, 퇴임 후에도 군민에게 존경받는 군수가 되려면 4년의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군민이 택한 변화와 화합이 강 군수로 인해 결실을 이룰 수 있기를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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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군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 만들것" 강조강종만 군수가 군정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 온 만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민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군민과 함께 영광 대전환 행복동행 하겠습니다!’를 약속하며 ‘군민 모두가 군수인 시대’를 약속하고 군민이 원하는 행정, 군민이 원하는 정치를 할 것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 군민의 생각을 군정에 잘 담겠다고 공언한 만큼 군민과의 소통,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어갈 방안 마련이 급선무라는 이야기다. 인수위가 공약사업 분야별 검토 보고서에 대한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군민들에게 발표하지 않는 것도 아쉽다는 지적이다. 타 지역의 다수의 군수들이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내세웠는데, 이중 화순군수는 후보 시절, 당선 후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을 꼽으며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능별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한 달에 두 번 군수실이 아닌 군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서 [군민과 만남의 날]을 운영해 군민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었다. ‘그 나물에 그 밥’ 말고, 다양하고 참신하게 부여군은 지난달 28일 ‘부여군 제안제도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으며, 제안 심사 위원회 위원의 절반 이상을 민간 위원으로 구성해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 소통 환경을 조성하여, 실시부서 불채택 제안 재 심사를 확대해 군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도록 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채택되었다. ‘국민 신문고’ 말고 ‘군민 신문고’ 영광군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 코너는 ‘여러분에게 항상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고, 의견 주십시오,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로 친절하게 이야기하며, 공개/비공개 선택시 열람 가능 범위, 타인의 개인정보 침해 때의 문제점까지 짚어 준다. 영광군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 [군수에게 바란다]를 클릭하면 개인의 글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강종만 군수가 공약한 ‘군민이 주인인 시대’는 군민이 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어떻게, 얼마나 확보하는가를 통해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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