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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군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 만들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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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종만 군수, "군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 만들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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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가 군정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 온 만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민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군민과 함께 영광 대전환 행복동행 하겠습니다!’를 약속하며 ‘군민 모두가 군수인 시대’를 약속하고 군민이 원하는 행정, 군민이 원하는 정치를 할 것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 군민의 생각을 군정에 잘 담겠다고 공언한 만큼 군민과의 소통,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어갈 방안 마련이 급선무라는 이야기다. 인수위가 공약사업 분야별 검토 보고서에 대한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군민들에게 발표하지 않는 것도 아쉽다는 지적이다.

 타 지역의 다수의 군수들이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내세웠는데, 이중 화순군수는 후보 시절, 당선 후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을 꼽으며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능별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한 달에 두 번 군수실이 아닌 군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서 [군민과 만남의 날]을 운영해 군민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었다.

‘그 나물에 그 밥’ 말고, 다양하고 참신하게

부여군은 지난달 28일 ‘부여군 제안제도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으며, 제안 심사 위원회 위원의 절반 이상을 민간 위원으로 구성해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 소통 환경을 조성하여, 실시부서 불채택 제안 재 심사를 확대해 군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도록 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채택되었다.

‘국민 신문고’ 말고 ‘군민 신문고’

영광군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 코너는 ‘여러분에게 항상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고, 의견 주십시오,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로 친절하게 이야기하며, 공개/비공개 선택시 열람 가능 범위, 타인의 개인정보 침해 때의 문제점까지 짚어 준다. 영광군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 [군수에게 바란다]를 클릭하면 개인의 글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강종만 군수가 공약한 ‘군민이 주인인 시대’는 군민이 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어떻게, 얼마나 확보하는가를 통해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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