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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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등록 지하수시설 전수조사 실시영광군은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대행)로부터‘2022년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 사업’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지하수 등록 추진단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이용중인 곳은 제도권으로 편입하고, 미이용 방치 시설은 원상복구 하거나 오염 방지사업을 추진하여 신고·허가 없이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관련 시설을 무단으로 방치하는 등의 문제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사용하고 있는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해 사용자가 등록 전환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해 위법행위에 단호한 행정제재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미등록 지하수시설 전수조사와 관련하여 계획대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이용자를 비롯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며 “이번 조사를 계기로 체계적인 지하수 시설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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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삼우전자 투자유치로 대마산단 활력 업(Up)영광군은 지난 5월 25일 알루미늄 부품 생산업체인 ㈜삼우전자(대표 김동수)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삼우전자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16,500㎡(약 5천평)부지에 1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3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연간 3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삼우전자는 대마산단에서 생산된 알루미늄 부품을 삼성전자 등 기존 거래선에 우선 납품하여 안정적인 양산체제를 갖추고, 대마산단의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등과도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오 군수권한 대행 부군수는 “협약기업이 대마산단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조속한 투자실현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지원으로 대마산단에는 38개 기업이 가동중이며, 올해는 호남 대표 중견기업인 ㈜화천기공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대마산단이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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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제1회 영광군 물가대책위원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영광군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4%대의 물가상승률이 지속됨에 따라 물가위기 수준 대응 및 물가 안정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이후, 최근 국내 물가동향 및 우리군 물가안정 추진계획을 전달하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홍보, 착한가격업소 적극 이용 및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자제를 요청하였으며, 기관 단체별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전 군민 자발적 물가 안정 동참 분위기 확산·홍보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한시적 감면 방안 등을 검토해줄 것을 군에 건의하였다. 한편, 김장오 군수 권한대행은 “2008년 10월 이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서민들에게는 이러한 상황이 큰 부담으로 올 수 있으므로 위원님들의 귀한 의견을 모아 물가안정을 위한 각종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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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수료식 개최영광군은 지난 2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6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발전 선도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여 왔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3일부터 10주간에 걸쳐 부부학, 인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강의로 운영되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한 21명이 영예로운 수료패를 수여받았으며,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지금까지 3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사회 곳곳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장오 부군수는 “배움은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기회로 여성자치대학 과정을 수료한 여러분 모두가 시대적 흐름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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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 가뭄 지속 적절한 수분관리 중점 지도영광군은 최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봄철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밭작물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지역 최근 1달 누적 강수량은 42mm로 평년대비 48%에 불과하여 고추 정식 초기 착근 불량과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또한 가뭄이 지속될 경우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 병해충의 밀도도 증가한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여 농업인의 현장지도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물을 공급하고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해 주는 대신 물에 녹여 주면 비료의 손실도 방지하고 영양분의 빠른 흡수로 생육의 회복 속도가 빠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 가뭄과 이상기온이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적 대책을 중심으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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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행복숲에서 지친 마음 치유하세요!본격적인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되며 막혀 있던 여행 욕구가 끓어오르는 이때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 기행을 추천한다. 생활체육공원 입구에는 3대가 함께 걷는 물무산 행복숲의 랜드마크를 새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객 누구라도 모델이 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3만여 그루의 수국을 비롯해 여름의 정취들이 온 힘을 다해 푸르름을 쏟아내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을 지나 만나는 편백명상원에서는 피톤치드를 가득 느껴보고 식물들을 친구삼아 휴식할 수 있다. 자연속에서 제대로 휴식을 느끼며 숲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이다. 곧올재 쉼터에는 숲속근육단련장이 나온다. 4종류(2,5,7,10㎏)의 아령과 목재형 벤치프레스, 각종 운동기구들은 이용객들의 건강을 담보한다. ‘오늘은 웃음 가득, 내일은 행복 가득함’을 준비하는 장소로 제격인 곳이다. 2㎞에 달하는 맨발 황톳길은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없는 청정함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다. 황토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은 혈액순환 개선, 통증 완화, 해독 항균 작용을 한다. 황토를 밟을 때 발바닥으로 전이되어오는 건강한 느낌을 제대로 만끽하며 일상 속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기에 충분하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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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초청 팸투어영광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인 ‘트래블리더’ 8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SNS를 통해 MZ세대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의 숨겨진 여행지를 홍보하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영광 관광을 홍보하고 곧 개최될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팸투어를 추진하였다. 팸투어는 새로 조성된 물멍쉼터, 휴(休)를 비롯하여 불갑테마공원, 백수해안도로 노을종·괭이갈매기 조형물·노을전시관, 숲쟁이 공원 및 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영광향교 등 유명 관광지부터 장소의 매력에 비해 덜 알려진 힐링공간을 1박2일에 걸쳐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관광지 방문에만 한정된 팸투어를 탈피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자 코스 중간에 상사화 피는 마을 명인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도 진행하였다. 아울러,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의 무대인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을 견학하여 단오제의 역사를 설명하고 올해 행사내용을 소개하며 적극 홍보를 요청하였다. 트래블리더는 현장 취재 내용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사이트와 개인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를 통한 홍보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됐던 영광 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는 첫 단추가 되기 바라며, 곧 다가올 법성포단오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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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박창환 정무부지사 영광 e-모빌리티 산업현장 방문전남도는 24일 영광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e-모빌리티 연구센터) 와 대마 소재 e-모빌리티 기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연구원과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남도 박창환 정무부지사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내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방문, 김장오 영광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동차연구원으로부터 e-모빌리티 산업 육성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창환 정무부지사는 “최근 부·울·경 등 타 시·도가 초광역 협력사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초광역 협력사업이 중요한 정책과제로 부상하고 있어 모빌리티 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주시와의 상생 협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밝히고, 한국자동차연구원에 광주시와의 미래 첨단 모빌리티·항공분야 상생 협력을 당부하였다. 김장오 영광부군수는 「국제 행사의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으로 광역자치단체만이 국제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025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국제 엑스포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또한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 등의 현안사업 23년도 국비확보를 정무부지사에 건의하였다. 또한 도내 초소형전기차 생산업체인 ㈜쎄보모빌리티를 방문,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쎄보모빌리티 등 도내 e-모빌리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소형전기차 등에 대한 신규 수요 창출 방안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지원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상황에서도 기업활동을 열정적으로 해온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남 블루이코노미의 핵심이자 영광의 미래 먹거리인 e-모빌리티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한 e-모빌리티·AI융합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 등을 통해 대마산단 내 기업들이 가장 희망하고 있는 부품의 자체생산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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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수 무소속 강종만 후보 전매청 사거리 유세현장5월26일 실시간 유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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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유세현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찬조연설)5월26일 유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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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대하 방류로 어족자원 조성에 박차영광군은 지난 24일,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린 대하 670만 마리를 영광군 칠산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평균 크기 1.2cm 이상으로 서·남해안에서 서식한 새우류 중 가장 크며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류로 방류 효과가 매우 높고, 올해 가을쯤 상품가치가 있는 체중 300g 정도로 성장해 지역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하는 고단백, 무기질, 키토산 등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 또한 훌륭해서 가을철 인기 제철 음식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매우 높다. 군 관계자는 “어장의 환경변화 및 남획 등으로 인해 수산자원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 어업인들은 “방류를 한 다음해에는 어업 생산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면서,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건강한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건의했다. 한편, 영광군은 칠산해역에 조피볼락 13만 미, 보리새우 130만 미 등을 추가 방류할 예정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생산력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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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뭄에 따른 하천공사 현장 점검최근 영광군 지역에 가뭄이 심각한 단계에 접어들었다. 영광군은 평년 평균 강수량이 51% 미만으로 본격적인 모내기철인 최근까지 비가 오지 않아 가뭄 대책을 수립 중이다. 특히, 영광읍 우평리 와탄천에 물이 없어 우평들 농지 88ha도 용수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 지역에서 최근 2022년 말까지 와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시행 중으로 하천공사 구간에서 하상을 굴착하여 용수를 확보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하천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가뭄대책을 마련하고 지하수 및 양수기 가동과 함께 인근 저수지 용수를 방류해서 해당지역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것과 하천공사 현장 우기철 대비 침수피해가 없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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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를 과시하라'.. 김준성 군수 후보 지지선언 '봇물'6·1지방선거일을 앞두고 김준성 군수 후보 지지 선언이 연일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영광군 문화예술인과 그의 가족 333명이 25일 김후보 사무실을 찾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발판이 되어주실 김준성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앞서 영광군 관내 사회복지사 100여 명이 23일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 후보는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사회복지인 처우 개선을 위해 ‘영광군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 조례’를 제정, 처우를 개선했다”면서 처우개선 대상과 지원 확대와 복지포인트 제도 신설 등을 약속한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영광군 출신 퇴직 공무원 112명도 22일 김 후보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단체장은 가장 청렴한 사람이 돼야한다. 단체장이 청렴하지 않으면 군민들은 갈등, 공직사회는 반목현상이 넘쳐나 지역사회의 혼란이 가중된다”며 김준성 후보가 역대 단체장 중 가장 청렴한 후로로 판단해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영광군 어선 연합회(회장 양대일)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13일 “영광군민의 행복과 함께 수산업 발전을 위해 깨끗하고, 일 잘하는 김준성 후보를 지지한다”고 동참했다. 이 외에도 펜데믹 이후 최다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한 충무로 대세인 '영광출신 최귀화 배우'도 차기 영화촬영 일정을 미루고 고향인 영광을 방문해 김준성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준성 후보는 "지역 각계각층에서 저를 지지해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중단없는 영광발전을 위해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6월1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사전투표가 내일(27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일반 유권자는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확진자나 격리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6시반부터 8시까지 투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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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 군민 둘로 나뉘게 해 송구스럽다. 따뜻한 표심 승리로 보답하겠다."더불어 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24일 오후 3시 군서면에서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후보자들과 선대위 관계자들과 선대위 본부장들과 함께 유세를 시작하며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일영 군의원 후보는 “열병합 발전소 갈등을 최소화 할 것이며, 농어업인들의 안정정인 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년들이 돌아와 아이들을 출산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아동 복지시설의 확충과 청년 창업지원의 확대를 약속 하고 싶다.”며 “군민의 심부름꾼으로 한 표 지지 호소드린다.” 며 유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장의정 선대위 본부장이 유세를 이어갔다. 장의정 선대위 본부장은 “KH 배회장과 김군수후보자의 MOU체결에 대해 상대 후보측에서 밝힌 ‘선거기간동안’의 부정적 견해는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판단했다. 지역개발을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해 주신 배회장님께 본인이 당선되었을 때도 꼭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 유치 부탁드린다 해야 마땅한 것이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뒤이어 김준성 군수 후보자는 “지난 8년동안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들과 군서 면민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인심 좋고 부지런하고 군서면이 더욱 잘 살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군서면 소재지건 정비사업과 영광 원전 감시센터를 설치하며, 천을 정비하여 침수 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고향인 군서를 더 잘 살도록 하겠다.” 덧붙였다. “저 김준성이 약속하나 하겠다. 경로당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재미있고 건강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 저녁식사도 외롭지 않게 해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대책 방안을 강구하겠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하였고,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업적 성과에 대해 묻자 “그건 내가 한 것이 아니오. 영광 군청 공무원들이 한 것도 아니오. 5만 3천 군민들이 한 것이다. 영광군수와 공무원들은 뒤에서 심부름만 잘 한 것이다.” 라며 “군민 여러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군민이 반으로 나눠져 힘들 것을 잘 안다. 따뜻한 표심 주시면 승리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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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 장기소, 박찬수 군의원 후보자 '백수읍 삼거리' 합동 유세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가 24일 오후 3시 백수읍 농협삼거리에서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유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현장에서는 장기소 군의원 후보자는 유세 시작을 알리며 유세를 이어갔다. 장기소 군의원 후보자는 이날 유세현장에서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요. 영광의 희망이다. 현재 지역 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이 372명이다. 이 아이들을 훌륭하게 성장 시키며 잘 자라게 보살피는 것 또한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라고 말하며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13주년 추모일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라는 말을 아는가... 이는 노 전 대통령이 바란 소통과 통합의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를 담아 올해 추도식의 주제로 정했다고 하더라.”며 덧 붙이며 “ 강물은 구불구불 흐르면서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생전 말씀처럼 우리 영광의 정치도 늘 깨어있는 강물처럼 바다로, 바다로 화합하여 소통하고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며 승리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찬수 군의원 후보자가 뒤를이어 “영광군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각종 민원과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곳곳을 누비며, 진심을 다해 민심을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강종만 후보는 3선은 안 된다며 재선까지 한 상대 후보가 지금은 말을 바꿨다고 각을 세우며, 8년 동안 멈춰있던 영광을 바로 세우고 예산 1조원 시대 더 큰 영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뜻을 전했다. 같은 시각 강 후보는 "특권층 몇 사람들에 의해서 좌지우지하는 그런 군정, 저는 군민이 바라는 군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광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개혁과 변화를 통해서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군정,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열린 유세전은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등 선대위 관계자들과 백수읍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백수읍 거리유세, 백수읍 농협삼거리 캠페인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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