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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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퇴직공무원 112명, 김준성 후보 지지 선언영광군 퇴직공무원들이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는 등 6·1 지방선거 영광군수 선거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영광군 공직자 출신 112명은 22일 김준성 군수 후보 선거캠프에서 “40여년 영광군 공직자로 생활해 오면서 청렴한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적합하다는데 뜻을 모았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퇴직공무원들의 지지 선언은 이날 오후 2시 김준성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김 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공정과 상식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사람이 건강한 영광을 말하고 영광의 미래를 말하는데 분노해서”라고 주장했다. 또 성명문에서 “군민화합과 공직자의 청렴성이 중요한데 민선 이후 지금까지 군민간에 가장 반목이 극심했고 공직사회가 가장 혼탁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를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면서 “대형 국책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중단없는 영광군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퇴직자들의 지지 선언이 알려지자 강종만 후보측은 “김준성 후보는 퇴직 공무원들로 하여금 자신의 지지 선언을 단체로 하여 줄 것을 강요하고 있다” 며 “올바르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선거에 군수의 신분을 이용하여 퇴직자들을 불명예스럽게 만들고 있다” 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 했다. 김준성 후보는 본인의 sns를 통해 “상대 후보측에서는 반성하고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제가 강요를 했다는 말도 안되는 메세지를 작성하여 보내고 있다” 면서 “이제 자발적인 의사로 참여한 퇴직자님들께 모욕적인 글을 무작정 살포하지 마시고 지지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존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40여년 남짓 공직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신 분들이 오죽하면 이렇게 행동으로 나서게 되었을지를 생각하시고 다시는 이러한 부조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군민들께서 엄중한 심판을 내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 강종만 후보는 대마면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루어져야 할 토론회가 합동연설회로 변경된 것에 대해 “너무나 개탄스럽다. 후보자가 무엇을 숨기려 하는지 의도를 알 수가 없다. 왜 나 강종만이랑은 토론회를 하면 되지 않나? 민선 7기 때는 왜 토론회를 진행하였냐?”고 강하게 비판하며 토론회가 취소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관위 측 확인 결과 영광지역에 보도되는 일간지나 TV에 공표된 후보의 여론조사가 없어 방송토론 자체가 열리지 못한다”며 전달 받았다고 일축했다. 선거 본투표까지는 열흘, 사전투표까지는 5~6일이 남은 상황에서 각 후보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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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전남교육감 장석웅 후보를 만나다"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모두가 소중한 전남교육’을 함께 실현하고 싶어요." Q. 후보님, 안녕하세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교육감 후보들의 교육 비전과 주요 공약 등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다시 한 번 교육감 재임을 꿈꾸시면서 선거 기간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교육철학은 어떤 의미이며, 앞으로도 전남도의 교육정책에 있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요? 네, 반갑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지요. 각자가 장점, 강점, 특점, 소질과 적성을 가지고 있으니말이예요. 전남의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활동, 체험활동, 학생중심활동 등을 통해 숨어있는 잠재역량과 영재성이 발현되도록 하고싶어요. 모두를 위해 또 모든 아이들은 평등하니 말이죠.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바로 ‘모두가 소중한 전남교육’을 함께 실현하고 싶어요. ‘모두가 소중한 전남교육’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교육 기회는 공정하게 결과는 책임감'을 갖도록말이죠. 또 전남의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기회를 위한 교육복지(교복, 체육복비 지원)를 확대하고 유아·특수교육·진로진학 등 지원센터를 더욱확장하고 확대 설립할 생각이예요. Q. 지난 4년 동안 전남 교육을 이끄셨는데 공과 어떻게 평가하세요? 제가 자랑할 만한 것은 일단 고등학교까지 완전 무상교육 정부 계획보다 2년 먼저 달성했고요. 초등학교 50명의 선생님들을 기초학력 전담 교사로 모셔서 아이들을 지도하도록 했어요. 이 사업은 2021년 정부 혁신 우수사례 대상을 받은 바 있어요. 그리고 지상파에 많이 보도된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이 있어요. 작년에 82명이 수도권에서 왔는데 올해는 4배 가량 늘었답니다. 310명으로 이걸 더욱더 발전시키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 학생들의 학력이라든지 심리 정서적인 결손이 우려돼요. 그래서 이걸 최소화하는 방법은 전면 등교수업이라고 생각해서 이걸 통해서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성과라고 생각하고요.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코로나가 2년 차,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아까 말씀드린 학력의 격차와 저하 문제 심리 정서적인 문제 이 문제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이 좀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걸 통해서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성과라고 생각하고요.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코로나가 2년 차,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아까 말씀드린 학력의 격차와 저하 문제 심리 정서적인 문제 이 문제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이 좀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최근 10대 교육 공약을 발표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어떻게 되세요? 그중에서 핵심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기초기본학력 책임제예요. 소중한 아이들을 학교에 맡기신 만큼 우리 교육청과 학교가 그걸 책임져야 되지요. 그래서 기초학력 전담제 교사 50분을 모셨는데 앞으로는 100명 정도 늘릴 것 계획하고 있답니다. 또한 기초학력 문제, 기본학력 문제를 지원할 협력 강사제를 도입해서 우리 아이들은 기초학력 문제는 최소한 교육청이 책임지겠다고 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 한으로 하겠다고 하는 거랍니다. 읍 단위라든지 또는 신도시 같은 경우에 학생 수가 많아서 과밀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교육 여건이 열악한데 최대 20명 상한으로 해서 쾌적한 교육환경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 학습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Q. 최근 교육 기본소득 등을 놓고 김대중 후보와 논쟁이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떤 입장이시고, 학생 교육활동비 200만 원 지원 공약과는 어떻게 다른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교육 기본소득이라고 하는 게 보면 재원이 문제입니다. 재원은 지방소멸 대응기금에서 쓰겠다고 하는 건데 그건 우리 교육청 재원이 아니에요. 지자체 재원입니다. 그런데 지자체 재원을 가지고 한 달에 20만 원씩 1년 24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이해가 안 갑니다. (학생 1명당 240만 원을 주겠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총액으로 따지면 연 4,800억이에요. 내년도 같은 경우 전라남도에 배정된 지방소멸 대응기금이 약 500억 원 정도인데 도대체 전혀 비현실적인 주장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더군다나 이 재원은 현금성 지원을 못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 도민들께서는 아마 현명하게 잘 판단하시리라 저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게 당선되면 1인당 1억 원씩 주겠다고 하는 허경영식 공약 아니냐라고 하는 비판도 염두에 둬야 될 겁니다. Q. 마지막으로 전남 유권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짧게 부탁드릴게요. 저는 이번 선거가 정말 정책 선거가 됐으면 좋겠어요.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하고 비방해서 네거티브로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고 있잖아요. 이걸 통해서 전남 교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명예를 훼손하는 그런 것도 염두에 둬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일관되게 전남교육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왔고 비록 변방에 있지만 우리 전남도는 전남도교육청은 수많은 모범과 수많은 최초를 만들어 왔습니다. 대전환과 대변화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도록 노력할게요. 적극 지지하고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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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장애인協 – 초소형 전기차로 업무 편의성 UP!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체육회가 초소형 전기차를 활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체장애인협회 서희권 사무국장은 “초소형 전기차 지역기업인 쎄보모빌리티로부터 ‘쎄보C’ 두 대를 최근에 기증받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장애인 관련 업무는 근거리 업무가 잦기 때문에 신속하게 여러 대를 운영하는 게 필요한데 전기차가 생겨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장애인협회의 업무는 행정적인 처리를 비롯해 각종 행사 진행을 위한 외부활동이 많다. 또 장애인 지원을 위한 외부 기관, 단체 등과의 업무 협의도 잦다. 특히 매일 수차례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등 이동성을 요구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가성비 높은 차량이 필요하다. 협회는 장애인 탑승을 위한 버스나 콜택시 등의 차량도 갖추고 있지만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이동하며 업무를 볼 수 있는 차량이 필요했다. 관계자는 “장애인 전용 차량과 별도로 초소형 전기차가 있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가정용 220V로 충전할 수 있고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협회에서 공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초소형 전기차인 ‘쎄보C’는 국산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주행거리를 75.4km로 늘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12월초 인구 ‘1,000명당 전기차 대수 비율 11%’로 전국 1위의 보급률을 달성했다. e-모빌리티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전기자동차 등 e-모빌리티 보급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동차 확산정책에 부응해 e-모빌리티 보급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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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관광벨트화' 사업 4천억원 민자유치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민관협업을 통한 지역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000억원 규모의 민자유치를 이뤄냈다. 김준성 후보는 19일 KH그룹(회장 배상윤) 계열사인 KH건설(대표 강정식)과 영광지역 관광벨트화 사업(가칭 영광로드) 추진과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민관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도비 1,154억원과 KH건설 측의 4,000억원의 투자 등 총사업비가 5천여억원을 상회하는 역대 최고의 민자 유치 및 민관협업 사업이 될 전망이다. KH건설의 모기업인 KH그룹은 임직원 1만2천여명, 총자산만 4조원에 육박하는 국내 굴지의 기업이다. 특히 배상윤 회장은 영광출신으로 그동안 지역발전 기금과 지역민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부흥의 토대를 마련하고 영광발전을 이끌 신 성장동력산업의 다각화를 이뤄냈다"며"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지역발전은 물론 영광의 새로운 동력산업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정식 대표는 "기업과 자치단체가 협업을 통해 상생의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선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사업 시행까지 타당성 조사 등 선행되어야 할 과정이 남아 있지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해각서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영광 관광벨트 민관 협업개발 지역은 법성-백수해안도록-향화도 권역 KH건설(컨소시엄)은 2022년 10월부터 총 4,000억원 규모로 연차별 사업추진 민선8기 재임기간중 예비타당성조사, 주민공청회 실시와 행정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민관협업 개발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기업 참여 등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적극 도모한다고 밝혔다. 김준성 후보는 이미 1일1공약으로 법성 구도심 활성화와 돔배섬 해양치유섬 개발, 백수해안도로 노을관광지 조성 등 해당 권역과 연계된 공약을 발표했다. /어바웃영광 yg@abouty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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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원종 전남도의원 후보 무투표 당선…“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열심히 뛰겠다”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 6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494명이 ‘투표 없는 당선(무투표 당선)’을 확정 지었다. 특정 정당 영향력이 강한 호남과 영남에서 무투표 당선인이 많아 ‘지방정치 독점’이 우려되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도 도의원 1선거구로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박원종 도의원이 당선되어 6월1일부터 당선인으로서의 자격이 주어진다. 박원종 도의원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해룡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식량생명공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영광군 복싱협회 전무이사와 영광청년회의소 연수지도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영광군협의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공보부장, 영광 조선옥 대표로 활동중이다. 박원종 도의원 당선인은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염원과 뜨거운 사랑가슴 깊이 새겨놓고 지역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도록 열심히 배우고 뛰겠다. 오로지 민심 오직 민생만을 위해 청렴과 정직을 원칙으로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무투표 선거구는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금지돼 유권자들이 공약 등을 접할 기회가 아예 사라지는 만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저 박원종은 항상 군민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하고 힘이되는 일꾼이 되어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선거의 무투표 당선은 지난 14년 도의원 제1선거구 이동권 전의원 이후 8년 만에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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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스타트 '전쟁의 서막?'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자들이 공식선거운동 첫날 19일 영광우체국 사거리, 전매청사거리에서 각각 오후 3시, 오후 4시부터 '합동출정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를 필두로 더불어민주당 공천후보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선대위 출정식이 개최됐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영광 서해안철도 개설의 꿈을 현실로 만들 것과 홍농·백수·염산 해안일대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e-모빌리티 산업의 생태계를 안착시키겠다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영광 발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이 자리에 모인 민주당 공천 후보들이 똘똘 뭉쳐야한다"며 "국회의원과 힘을 합치고 도의원, 군의원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김준성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같은날 오후 4시, 전매청 사거리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종만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출정식에서 "1조 경제시대,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꼭 마련하겠다"며 "지역의 참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군민들이 결집한 에너지와 열정으로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영광군을 열겠다"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 두 후보자의 출정식을 지켜본 군민 A모씨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민심이라는 바람은 밑에서 위로 부는 바람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가벼운 미풍에 그칠지 거대한 태풍이 될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후보자의 대조적인 선거 행보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10여 일 앞둔 선거가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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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공고(3차)1. 사 업 명: 2022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보조)2. 사업규모: 2종, 4개소-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3개소- 귀농인 창업농 지원사업: 1개소3. 사 업 비-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5,000천원(보조100%)- 귀농인 창업농 지원사업: 10,000천원(보조50%, 자담50%)4. 세부내용: 붙임 참조5. 신청기간: 2022. 5. 16. ~ 5. 30.6. 문 의 처: 귀농지원팀(061-350-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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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해양수산사업(수산가공유통분야) 신청자 모집 공고(3차)22년 해양수산사업 중 수산가공유통분야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 공고하고자 합니다.1. 신청사업 : 수산가공유통분야 2개 사업2. 신청대상 : 관내 어업인, 수산물 가공업자 등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3. 신청기간 : 2022. 5. 16. ~ 2022. 5. 31.(16일간)4. 신청장소 : 영광군청(해양수산과 굴비천일염젓갈팀) - 직접방문 서면 신청붙임 1. 공고결재(안) 1부.2. 2022년 해양수산사업(수산가공유통분야) 신청사업 명세(3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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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교사(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2022년 아동복지교사(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를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에 게재 하고자 합니다.1. 채용인원: 2명(기간제근로자)2. 응시자격- 분야별 학습지도 및 프로그램 지도 가능자- 만 19세 이상으로 근무시작일 기준 실업자 및 공고일 현재 관내 거주자3. 근무기간: 2022. 6. ~ 12.4. 근 무 처: 아동복지시설5. 근무조건- 전일근무: 1,260천원(주 25시간/주 5일 근무)- 단시간근무: 695천원(주 12시간/주 3~4일 근무)붙임 2022년 아동복지교사(기간제) 채용 공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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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성화누리안아파트 입점자 모집공고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349번지 일원「영광 성화누리안아파트」복리시설 입점자 모집공고 신청 접수되어, 주택법 제54조 및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62조에 따라 아래와 같이 입점자모집 공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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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공고『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제38조, 제39조의 규정에 의거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의견이 있을 시 주민의견 제출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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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회용 컵 보증금제도 시행 안내영광군은 6월 10일부터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1회용 컵 보증금제도’ 시행을 앞두고 주민과 1회용컵 사용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회용컵 보증금 제도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1회용컵에 부과되는 일정 금액의 보증금(300원)을 음료값에 포함하여 지불하고,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받는 제도이다. 환경부는 1회용컵 회수율을 높이고 재활용 촉진을 위해 보증금제도를 시행하게 됐으며, 컵을 재활용하지 않고 소각했을 때와 비교해서 온실가스를 66%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증금 적용 대상은 전국의 주요 커피 판매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시행되며 대표적으로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롯데리아, 맘스터치, 공차, 쥬씨 등 전국 매장수가 100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전국 3만 8천여 개 매장에 적용이 된다. 소비자는 보증금이 포함된 1회용 컵을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매장 또는 반납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이라면 어디든 가능하다. 1회용 컵에 부착된 바코드를 스캔 후 앱을통한 계좌이체 및 현금 반환을 받는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하여 관리가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350-5343)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1회용 컵 보증금대상사업자 사업자명 영업표지(브랜드) 1 (주)공차코리아 공차 2 (주)다도글로벌 드롭탑(DROPTOP) 3 (주)달리는커피코리아 달리는커피 4 (주)더드림홀딩스 카페드림 5 (주)더벤티코리아 더벤티 6 (주)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 7 (주)벌크커피 벌크커피(BULK COFFEE) 8 (주)앤하우스 메가엠지씨커피 9 (주)에스엠씨인터내셔널 디저트39 10 (주)현진홀딩스 요거프레소 11 (주)이디야 이디야커피 12 (주)제이엠커피컴퍼니 컴포즈커피(COMPOSE COFFEE) 13 (주)청자다방 청자다방 14 (주)커피베이 커피베이 15 (주)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 할리스커피 16 (주)타이웨이 홍루이젠 17 (주)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18 (주)희천 더리터(THE LITER) 19 롯데지알에스(주) 엔제리너스커피 20 롯데지알에스(주) 롯데리아 21 비알코리아(주)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22 주식회사 설빙 설빙 23 투썸플레이스(주) 투썸플레이스 (※환경부 1회용컵 보증금대상사업자 지정 및 처리지원금 단가 제정고시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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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농부 딸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영광군은 지난 18일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조성된 딸기 스마트팜에서 어린이농부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현장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ICT 스마트팜 시험온실에서 진행되었다. 시험온실에는 ICT장비를 도입한 첨단 농업기술을 접목하였으며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수경재배로 금실, 알타킹, 고슬 등 국내 육성 신품종을 재배하여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군민들이 다양한 딸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기로 농업기술센터가 군민들의 열린 체험교육 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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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건소, 어르신 무료 안(眼)검진 실시 !영광군은 오는 23일 보건소 보건교육관 3층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60세 이상 어르신 120명에게 무료로 안(眼)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안검진 사업은 안과의사 2명과 검진요원 6명으로 구성된 실명예방 전문검진팀이 담당하며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망막검사 등 전문적인 검사를 실시하여 실명을 유발하는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을 조기해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진료가 진행된다. 의료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노인 안검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관내 60세이상 노인 누구나 검진을 받고 이상소견 시 의사 처방에 따라 안약제공, 돋보기지원, 개안 수술비 지원에 관한 상담도 동시에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간적․ 경제적 제약 등 다양한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정확한 검진과 맞춤형 약 처방 및 진료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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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영광군 백수읍(읍장 이효신)은 지난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읍사무소 직원 12명이 참여해 논산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밭고랑 잡초제거와 양파 수확 등 작업을 도왔으며, 농가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수읍 관계자는“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다 같이 힘을 내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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